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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부대에서 일하며 겪는 상상조차 할수없는 상식 이하의 질문들

지겨운인간들 |2012.08.19 12:51
조회 1,636 |추천 0

나 미군부대 핸드폰가게에서 일함

2년정도 되어감

지금 쓴건 백프로 실화...

미국에 가본적 없어서 잘 모르지만

미국사람 다 이럼??

아님 미군들만 이럼??

한두명이 아니라 정말 궁금함..

 

(하루에 기본 3번정도 있는 일)

 

손님: 내 핸드폰 해지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

나:님 약정에 18개월 남아 있으니 70만원 내시면 해지 하실수 있네요

손님:나는 이해가 안되 내가 여기에서 산 핸드폰이 망가져서 내가 밖에서 내돈주고 중고 폰 사서 쓰고 있는데 왜 내가 핸드폰 할부 잔여금을 내야되? I DONT EVEN HAVE THE PHONE RIGHT NOW.
...
나:님 핸드폰이 망가진건 내잘못이 아니니까 당연히 니 핸드폰 할부금을 내야지?

손님: THE PHONE BROKE ! WHAT WAS I SUPPOSED TO DO??
THIS IS BS. I AINT PAYING NOTHING....  핸드폰이 고장났다고!! 나보고 어떻게 하라고?? 이사기꾼들 나 돈 안내!

나: 흠... 그래 니맘대루해...

하루에도 몇명씩 이런다.... 이젠 할말도 없다...       (옆집 마싸지 의자 가게 사장님 통역해준 내용,,,)

나: 너 니 마싸지 의자값 200불 이번 월급날에 내기로 했잖아
너 왜 저 아저씨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답장 안해?
안갚을꺼니?
...
손님: 우리집에 불나서 의자 다 불에 타서 버렸어
근데 내가 쓰지도 못하는 의자값을 왜 내야되니?
이제 전화하지마 !

나:헐............ 너 진심으로 하는 말이니 지금....?

손님: YES! 의자 타서 버렸는데 내가 그돈을 왜내?

나:헐헐.... 사장님.. MP부르세요......

백퍼 실화임...
하루에도 몇번씩 겪는일 입니다..... 글로 쓰고 말로 하자면 끝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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