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쓸 글도아닙니다
남편이 제정신이 아닌것같네요
저도 남편도 무한도전 이 무모한도전할때부터 팬이였습니다
한편도 빠짐없이 다 챙겨봤고, 하는이벤트나 전시회들도 꼬박꼬박 다 갔습니다
어떤분이 말하셨죠 무한도전은 이제 가족같은 존재라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무도없는 토요일? 상상하기도 싫죠
다좋습니다 모든7명의 멤버, 김태호pd다좋고 좋은데
2주후면 세상에 빛을 볼 쌍둥이 아들들이있는데
지금 태명이 제 이름 끝자를 딴 "홍" 남편이름 끝자를 딴 "윤"
그래서 홍이 , 윤이 라고 부르고있습니다
이제 아이들 이름도 슬슬 알아볼때가 된것같아
남편이랑 상의도해보고 작명소같은곳들도 물색중인데
남편이 처음에는 장난스럽게 재석, 홍철 할래?라고 꺼낸말이
이젠 거의 확정되어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남편이 원래 한번 정하거나 목표세우면 완강하고 올인하는편인지라,
하도 황당해서 무슨뜻이냐고 물었더니
유재석과같은 총명함지혜로움,겸손함,성실함을 지니고
노홍철과같은 긍적적인,밝은,다재다능함을 지닌 사람이 되라고 짓자는데
뜬금포아닌가요?그에맞는 한자찾아보자는데..
취지는좋지만 아이들이름인데 더 성의있게짓고싶은데
남편이 너무 완강합니다
그리고 설상가상 남편 성이 사공입니다
남편도 성이 두글자라서 이름이 외자인데
태어날자식들이제 이름 네글자게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