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시친 읽고 충격과 공포를 느낌.
1.
원글이 삭제되서 간략하게 서술하겠음.
결혼했음.
아들이 있었나 있는거같던데.. 아무튼
남편이 대기업 건설사에 다니는데, 알고보니 1~3개월전에 권고사직 당한것임....
그것 가지고 사기결혼 당했다고 함..ㅋㅋ
2.
자기 딸 발레학원 보내려고 발레학원갔더니
그곳 원장이 과거 학창시절때 원한관계에 있던 학우였음...
근데 그걸 보고 남편잘만나서 그렇다는듯한 뉘앙스를 풍기면서 평가절하 해버림.
(발레학원 원장이면 발레던 뭐던 노력은 했을테고, 학원은 대출받았는지 남편만났는지 그건 알게뭐임.. 그쪽사정인데)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고, 돈이 없어 (15만원) 학원을 못보냄.. 남편이 밉다. 라고 씀..
3.
죄다 파혼 파혼 파혼
충격과 공포를 느낌..
충격과 공포를 느낀다..
돈 돈...
돈 좋지..
돈이 좋으니 돈을 벌려는 노력은 하지만
그게 쉬운일이 아니니 돈을 많이 못 버는게 당연하지.
그렇다면 거기에 맞춰서 살아야지.
무슨 사기결혼을 당했니 남편이 어쩌니..
15만원이 없으면 지가 나가서 애들 학교간시간 파트타임만 뛰어도 모을돈인데.. 그건 싫고..
한심스럽다..
참고로 우리집을 말하자면..
외벌이에 17년가량 일했고,
월급이 150정도 밖에 안됬다.
17년 일하고 애들 둘있는거 대학교 4년 보내고 졸업하고 하면
대략 26년은 걸릴텐데...
저 돈으로 가능할까?
가능하다..
빚도 없고, 집도 있고 순자산이 1억 정도있다. 요새 아파트 뭐 몇억씩하고 하니깐 굉장히 적은 돈은 이지만,
저 월급으로 이렇다는건 놀라운 일이지.
애들 둘은 자신의 직무를 개발하며 나은 미래를 향해가고있고.
차이가 무었이냐면..
헛소리 하면서 돈은 돈대로 다 써놓고
남탓이나 하면서 징징거리면서 방구석에 처박혀있는게 아니라,
돈이 없으면 나가서 벌면 된다.
세태가 이상해진것도 사실이지만,
그전에 사람들 정신상태가 아주 나약한듯하다...
흡사 비만인들이 가만히 앉아서 살이 안빠진다고 자괴감 열등감 우울증 느끼는거랑 같은 맥락이지.
본인이 ㅄ같아서 본인삶에 족쇄를 채우는 것이지 절대 남이 그렇게 만드는거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