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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까지 생각하는 남친의 손찌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눈물 |2012.08.26 12:14
조회 44,132 |추천 0

 

오늘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하고...

계속 댓글만 확인했어요

 

 

따끔하게 정신차릴 수 있도록 냉정하게 남겨주신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맞고도 아직도 남자친구가 좋냐고 하신분들...

네, 저도 사람인지라.. 그간의 사랑과 정으로 인해 그 마음이 쉽게 사라지진 않더라구요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너무나도 사랑했던.. 제 목숨처럼 사랑했던 사람이고,

저에겐 너무나도 큰 존재의 남친이었거든요....

 

 

 

그만하자고 했습니다.

하루종일 그 생각에 미칠 것 같고.. 무섭기까지 하여... 도저히 안될 것 같아 그냥 여기서 정리하자고 했습니다..

 

다시한번만 생각해봐달라고 하더군요...이 말 하는것도 염치없지만 정말.. 딱한번만 봐달라고.....

남친도 어제일로 충격을 많이 받았다고

진짜 쓰레긴 거 알지만, 딱 한번만 용서하고 받아줄순 없느냐고...

 

 

 

결국.. 바보같이 흔들려 한달정도 시간을갖자 했습니다.

정말 냉정하게 생각하고 또 생각해보려고요..

이 사람 성격, 평생 감당하고 살 수 있을런지..

 

아무것도 모르시고 주무시고 계신 엄마의 모습을 보니 왜이렇게 더 울컥하고 눈물이 나는지요.

 

 

그리고 술을.. 끊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저의 잘못도 많이 큰 것 같아요.. 많이 반성했습니다.

 

 

어쨋든.. 저의 입장이 되어 저를 먼저 생각해주시고 남겨주신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글을 삭제하고 싶었지만,

남겨주신 댓글 다시한번 곱씹고 또 곱씹어 읽어보고 느낄려고 글은 삭제하지 않고

내용만 지우도록 할게요..

 

 

정말 고맙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42
베플ㅜ힣|2012.08.26 13:21
남자도 남자지만 여자도 매를 버는 여자네. 끼리끼리라더니. 주폭남녀
베플|2012.08.26 13:23
여자분,술끊으세요 술먹고 고집피우는거 진짜 진상이구요ㅡㅡ 남자분하고는 헤어지시길. 둘다 잘한건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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