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빠가 이걸 볼지는 모르겟지만..
오빠를 잡으려고 쓰는것도 아니고 뭐 다시 어떻게 해볼려고 쓰는것도 아니야
우리 오늘 헤어졌자나..그것도 오빠가 내친구를 통해서 이별을 전햇어
우리의 이별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잖아..?ㅎ
오빠는 정말 나쁜거알아?
어떻게 나한테 그럴수가 있어 내가 어떻게 해줬는데..
오빠는 끝까지 이기적이더라..오빠가 원래 이기적인건 알고 있었지만..
우리가 이번에 헤어진일이 우리 엄마 아빠도 걸렷고..하지만
오빠랑나는 서로만 믿고 사랑하기로 했잖아..안그러기로 했잖아..
하지만 결국엔 오빠는 나를 버렸네..나한테 해준게너무없어서
군대다녀와서 행복하게해주겟다면서 ㅎ나한테받기만해서 미안하다면서..
왜..끝까지 책임지지도 못할말 왜 했어..?
나만 사랑한다고 나 책임질거라고..아무리내가 짜증나고 욕나와도 이젠 쉽게 안버린다며..
어차피 예상하고잇엇어..오빠가 이럴거.. 근데 끝까지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네..
정말 오빠가 화나고 정말 싫지만 끝까지 좋게 끝내고싶어 하는 나도 바보같애
오빠 내일이면 군대가잖아..
나한테 힘든일 다 떠맡기고..오빠는 아주 잘 놀러다니더라..엄마 아빠 핑계로 연락하지도말고
만나지도말자고 하고..ㅎ 그래..군대가는데 놀아야지 ㅎ
내가 아무리 오빠한테 바란거 없이 사랑한다지만..내가 받은 상처가 너무커..
나는 오빠가 첫남자이고 첫사랑인데 오빤 이거알고서도 그런거지..?
아니면 애초부터 오빠는 나 사랑하는 마음없엇던거일수도 ㅎ
남들 다 놀러다닐떄 나는 오빠네 집가서 컴퓨터게임 하는거만 봐야햇고
같이 티비만 봐야햇고..잠자리만 가져야햇던 내가..그래도 오빠하나믿고
정말 조아햇으니깐 같이잇는것만으로도 좋앗으니깐 내색하나안했어
나도 오빠랑 하고싶은거 많고 같이 먹고싶은것도 많았는데..
친구말대로 헌신하다가 헌신짝처럼 버려지네 결국에는 ㅎ
친구들이 다 헤어지라해도 난 끝까지 오빠믿고 아니라고 오히려 화를냇었지..
오빠가 바람핀것도 눈감아주고..모진말해도 참고..
이런오빠가 뭐가그렇게좋앗던건지..
이제와서후회하는것도 후회해 어쩌면 다행일수도..
너무잘해줘도 질린다는말 맞나봐 ㅎ
아까 내가 오빠한테 마지막으로 전화로 했던 말기억해..?
나 내기억속에서 오빠 지울거라고..우린만나지않앗던거라고..
그러니깐 오빠도 나 지우라고.. 군대가도 편지하지말고 전화도 하지말라고
오빠가돌려준 선물 다 버렷으니깐 내가준 다이어리도 찢어버리라고
오빠 만나서 몸주고 마음준거 이제라도 후회한다고..
정말 기억하고 싶지 않을거라고 아니 기억해서도안된다고 오빠를만낫던 6개월은..
항상 매달리고 울고 붙잡앗던 나이지만 이젠나도 많이지치고 오빠가 내가슴에
너무도 많은 상처를 남겨서..나도 이제 오빠 떠나려나봐.. 그렇게오빠를 사랑했는데
나도인제 오빠한테서 돌아서려구..아직도 좋아하지만..점점 이마음도 사라질거야
오빠생각하면 행복햇던기억보다는 아프고 힘들엇던기억이 많아서 속상하다 ㅎ
오빠만나서 나는 내모든걸 바쳣지만..난 잃은게많다 ㅎ
내첫순결도..내 첫사랑도..내마음도..가족도..친구도..
오빠는 나같은여자없다고 내가 특별하다하지만..이젠그말도 못믿겟어..
이렇게 날 내쳣잖아..?
나도이제 다시는 이렇게 남자안좋아하려구.. 다시는 오빠한테 햇던것처럼안하려구..
또 다시 상처받기싫어..이렇게 데여봤으니깐 다신안데일거야
오빠가 바람펴서미안하다고 다시는상처주는일 없다고
행복하게해주겟다면서..ㅎ 내가 뭘그렇게잘못햇길래 난이렇게힘들어야되..
오빠가사람하나망쳐놧네..ㅎ
그래도 내가 오빠를 쉽게 놓지못햇던건..순간의 오빠와 다정햇던 기억과 감정때문에 놓지못햇나바
정말한심스럽고 바보같지만..그떈그랫어..지금은아니야 ㅎ오빠한테나는 보험용일뿐이니깐
그저 잘해주는게 그리워서 내곁에 잇엇던거뿐이니깐.. 그리고내가 질려서 떠난거잖아..
오빠가 해달라는대로 다해주고 싫어도 내색하지않고 다해준나인데..
내기억속에서 오빠라는 존재를 없애고싶어 아니 만나지않앗더라면..
시간이지나면 무덤덤해지겟지만..잊혀지진않을거야..
가끔생각 하며 그리워 할게 웃으면서 ㅎ
군대 잘다녀와 나도 1%의여자가되고 싶엇는데..오빠가날 놓친거야 ㅎ
오빠는 이별의 준비를 하고잇엇더라? 우리는 인연이 아닌가봐 ㅎ
인연은 우연히 찾아오기도하지만 만드는거라던대..
좋게 돌려말하지말구..우리엄마아빠핑계대지마..오빠는내가 싫어서 떠난거니깐
엄마아빠 마음에 대못을박고 평생 그런 눈을 바라보면서 살아야되는 내심정알아?
오빠는 모르겟지..
다시는 나같이 여자만나서 다른여자들한테도 상처주지마..
내가오빠한테 받은상처는..날 많이사랑해주는 남자만나면 아물겟지..?
이만 끝낼게 오빠원하는대로 미련없이 꺼져줄게
내가 오빠한테 마지막으로 바라는게 하나잇다면..
시간이 지나서 후회했으면 좋겟어..나한테 미안하다는 감정을 느꼇으면 좋겟어
오빠를 만난 동안은 정말 사랑했고 행복햇고 고마웟고 미안했어
오빠가 그럴일은 없지만 나중에 언제가 됫더라도 날 다시 붙잡는다면
그떈 다신 안돌아갈거야 정말 우리는 이번에 완전한 끝이니깐..
좋은추억으로 간직하지는 못하겟지만 그래도 내첫사랑이야....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