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초반여자입니다
저는 1년정도 된 남자친구가있는데요
이사람 자기할일도안하고 피시방가서 게임만하고
면허도 없으면서 차 끌고다니다가 무면허걸리구요
제가 그냥 남자인치구랑 연락하는꼴을 못보구요
돈도없어서 제카드만 쓰며 어영부영살아가는사람입니다.
저도 사랑하니까 같이있으면 좋고해서 1년정도를 눈감아줬습니다
다 참고 살았구요
너무안되겠다싶어서 약속을했습니다
10월 16일까지 자기빚 다 갚을테니까 기다려달라구요
약속한게 5월이였습니다.
근데 빚갚겠던사람이 돈벌을려는 노력하는모습보이지도않고
이것저것 핑계되면서 1달도안되서 일그만두고 .... 3일만에 그만두고 ...
더이상 못사귀겟더라구요 너무지치고
해서 저번주 목요일에 만나서 그만하자고 더이상 못하겟다고 헤어지자고했습니다.
2시간 가량을 만나서 얘기하다가 그럼 10월 16일에 내가 보여주겠다 내가 만약 약속못지키면 그때헤어지겠다하는거에요
좀 짜증나고 그래서 대신에 그전까지 연락하지말라고하고 알았다하고 끝났습니다
당연히 못지킬꺼고 지켜도 저는 헤어지겠다는 마음을 먹고있으니까 그냥 헤어진걸로 생각하고 끝인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토요일 오전에 저희집에 찾아와서 다시만나달라는겁니다
연락도하고 그냥 일반연인처럼 하자는거에요
거기서 있던정없던정까지 다 떨어지면서 싫은거에요
그래서 정떨어지라고 일부러 막말하고했는데
난 너랑헤어졌으니까 매달리지마라 꼴사납다 등등
그러다 그냥 정떨어지라고 나 남자랑연락한다 하면서 그냥 남자인 친구랑 연락한걸 보여줬어요
그랬더니 지가 화났는지 칼을들고설치는거에요 자기 죽겠다면서
미쳤냐면서 말리는도중에 그사람은 다치지도않았고 저만다쳤네요 ..
너무 무서워서 경찰에 신고해야겠다는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할려하니까 핸드폰을 안주더라구요
그핸드폰으로 그냥 친구인 남자애한테 전화해서 연락하지마라 죽여버린다 등등
험한꼴 다보여줬구요 ......
저는 진짜 화나서그냥가라고 하다가 그사람이 울면서 10월 16일까지만 봐달라고
나는 준비하나도안됬는데 바로 이러면 어떻하냐 제발 나한테도 시간을 줘라 이래서
그떄까지 기다려야만 완전 끝을볼수있을것같아서 10월 16일까지 기다리게되었네요 ....
그떄일만생각하면 진짜 손발이다떨리고 눈물이납니다
왜내가 이런짓을 당해야하는지
자기가 잘못한거면서 왜 나한테와서 이러는지 ...
제가 9월 5일에 이사를갑니다
이사가면서 집모르니까 못찾아오겠지하면서 완전히 끝낼려고하는데요
어떻게 끝내야 확실히 끝낼수있을까요 ...?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