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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계명대 동문 앞 남학생 둘을 위한 글...

원조공구리 |2012.08.27 21:26
조회 173 |추천 0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이런 글을 써 보내요.

내용은 간단하게 정리하면 가방 안의 뉴아이패드, 애그, 현금 등 등을 가져간 학생들을 찾고 있고 빨리 찾을려는 이유는 카메라에 학생들 얼굴이 찍혀서리 그리고 지금 형사과로 넘어간 상태라...

별거 아닌거에 젊은 인생 망치는 거 같아서 미리 막고자 올립니다.

 

일단은 저의 잘못이 큽니다.

8월18일 업무를 늦게 마치고 전에 다니던 회사의 회식자리에 얼굴 비치고 간단하게 맥주한잔 하다가 친구들 연락받고 성서계명대 동문앞 오징어집에서 한잔 더 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야구연습장에 갔다가 택시타고 집에 왔습니다.

다음 날 일어나 보니 가방이 없어져서 처음엔 택시에 두고 내린줄 알앗다가 월요일 아침에 새마을금고에서 가방찾아가라고 전화가 와서 생각해보니 야구연습장에 두고 그냥 집에 갔었던 모양입니다.

연락받고 새마을금고에 가서 제 얼굴 확인하고 주민번호 확인하고 나서 가방을 주시던데 가방안을 보내 한달전에 산 뉴아이패드와 애그 그리고 현금 교통카드, 후레쉬등이 없었습니다.

그리도 가방과 공책 도면 그리고 테스트용 툴 등은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어디서 찾았나 묻고 확인하러 가는 길에 1층 입구에 CCTV가 있어서 어디서 관리하냐고 물으니 3층에서 관리한다고...

그래서 경찰에 신고하고 저녁에 녹화분 확인하니 8월19일 00시40분에 가방을 뒤지며 남학생 둘이서 올라갔고 01시20분경에 내려온게 찍혔습니다.

여기서 동영상이나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나중에 연락이 없을 시에는 올릴수도 있습니다.

일단 학생들 둘 중 한친구는 마른 체형에 검정색 뿔테 안경을 쓰고 흰 반바지와 운동화에 팔은 검정색에 몸통은 흰색인 긴팔 티를 입고 작은 검정색 가방을 크로스로 매고 있었고 다른 한 친구는 긴팔 남방에 검정색 반바지와 작은 가방을 크로스로 매고 잇었습니다.

대충 예상한 결과 갓 20살 내지는 21살의 학생 같은데... 계명대 아니면 계명전문대 학생인듯 한데...(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오해는 금물)

너네 큰일 날수도 있을꺼 같아서 미리 이야기 한다. 일단은 내 실수로 인하여 너네를 유혹한 듯해서 미안한데 더 큰 문제는 조용히 마무리가 안되고 형사과로 넘어갔단다. 정상적으로 수사해서 잡히면 초범일 경우 벌금으로 끝나고 재범일 경우 징역 산단다. 그리고 초범이라도 범죄기록이 평생남는단다.

그래서 나는 물건을 찾고 싶고 그리고 어린 너희 인생의 출발 시점에 인생이 꼬이는 경우는 안보고 싶단다. 운이 좋아서 안걸리면 제일 좋겟지만 걸리면... 그리고 너네가 물건돌려주고 사과하면 내가 어떻게든 사건 마무리 할테니깐 남자라면 남자답게 정직하게 오픈하자. 현금은 너네가 해도 괜찮다만 나머지 물건들은 돌려줘라 부끄러우면 퀵으로 보내도 된다. 앞으로 남은 너네 인생을 위해서라도 현명한 판단 부탁한다.

아저씨가 메일 주소를 남길테니 조용히 메일 남겨라...

lis1730@yahoo.co.kr

친구들이라도 이글을 읽는다면 친구 인생 살린다 생각하고 전달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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