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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라벤,덴빈 다음은 산바라는데

어..쩌라는... |2012.08.28 17:49
조회 2,255 |추천 0

 

 

기상청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음여;

 

 

 

 

태풍 '볼라벤'과 '덴빈'에 이어 16호 태풍 '산바'가 한반도를 덮칠 것이란 괴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블로그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15호 태풍 '볼라벤'에 이어 제14호 태풍 '덴빈'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16호 태풍 '산바'가 생성되고 있다는 정체불명의 소문이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28일 각종 SNS를 통해 번지는 이 소문는 "오키나와 동남쪽 950km 부근 해상에서 16호 태풍 '산바'가 빠르게 발달하고 있다"며 "태풍센터 홈페이지에서 받은 KML 데이터를 열어본 결과 16호 산바가 발달하고 있으며, 예상 경로는 15호 태풍 볼라벤과 유사한 서해로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라는 허무맹랑한 소식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이 괴담에는 "오는 30일과 31일 한반도에 '덴빈'의 직접 영향을 받는데 이어 다음 주 쯤엔 16호 태풍 '산바'가 굉장히 엄청난 강수량과 함께 몰려올 것"이라는 구체적인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기상청 확인 결과 태풍 산바의 생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기상청의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 근처에서 확인되는 태풍은 볼라벤과 덴빈, 2개 뿐"이라며 "볼라벤과 덴빈만이 명명됐을 뿐 산바라는 태풍은 존재 확인 뿐만 아니라 아직 명명되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또 다른 태풍이 발생할 수는 있겠지만 아직 발생하지도 않은 태풍에 대해 너무 많은 유언비어가 퍼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관련 글을 최초로 유포했던 블로거 또한 "갑자기 너무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어서 혹시나 잘못된 정보로 인해 혼란을 일으킬까 걱정돼 내용을 추가한다"며 뒤늦게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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