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차...
현재 아들둘 있구 남편하고는 8살차이나요
첨 연애햇을땐 저밖에 모르고 정말 자상햇던 남편..
7년동안 살다보니 별의별일 다 겪고
애들보며 꾹 참았던 일도 있고 ...
몇달전부터 술이 만취해서 들어오는날이면 폭력적으로 변하는 남편..
방문도 구멍뚫릴정도로 부숴놓구
첫애랑 저랑 덜덜 떨면서 밤을 새고 ..
그날후부턴 술먹고 들어오는날이면 전 미리 애들이랑 문을 잠궈놓고 잤어요
술먹고 잔소리니 머니 괜히 건들었다가 맞을것 같아서...
요몇일전에도 회식이있다며 술을 마니마셨더라구요
저랑 첫애는 늦게까지 티비보며 있었는데
오자마자 첫애를 막 껴안고 괴롭히더라궁
첫애가 싫었는지 뿌리쳤고 그과정에서 애아빠가 팔을 쎄개 당겼나봐여 첫애가 막 울길래
전 놀래서 왜그러냐고 얼른 자라고 애가 아파하지않냐고 말을했고
그말을 듣고는 머가 그리기분나빴는지 문을 쾅쾅 ....순간 공포심이 밀려와서
첫애랑 도망가듯 안방에들어가 문을잠궜어요
쾅..물건던지는소리 부숴지는소리... 새벽에 나와서 보니 화분이깨져있더군요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어요...
그담날 시어머니 전화오셔서 제가 다 애기햇어요
이런저런일이 있다 오빠가 술을 너무 자주마시고 술을마시고 오는날엔 폭력적으로 변한다 너무무섭다
등등 ... 그러니 하시는말씀...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 무식한여자들이나 남편한테 맞는다 !! 술먹고 들어오면
찍소리말라고....
같은여자면서 어쩜 저렇게 말을 할수가있는지 ..아무리 시어머니라도 욕나오넹..지금생각해도..
지금까지살면서 저한테 상처준 말을 몇번했지만 이번건 정말 평생 잊지못할것 같네요
신랑 한번만 더 집 물건부시고 폭력적으로 변한다면 저도 이제 그만살려고 생각중입니다
애들두 무서워하고 저도 이렇게 살기 싫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