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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무식한여자는남자한테맞는거라네요...

꾸꾸리 |2012.08.28 23:37
조회 28,627 |추천 113

결혼 7년차...

 

현재 아들둘 있구 남편하고는 8살차이나요

첨 연애햇을땐 저밖에 모르고 정말 자상햇던 남편..

7년동안 살다보니 별의별일 다 겪고

애들보며 꾹 참았던 일도 있고 ...

몇달전부터 술이 만취해서 들어오는날이면 폭력적으로 변하는 남편..

방문도 구멍뚫릴정도로 부숴놓구

첫애랑 저랑 덜덜 떨면서 밤을 새고 ..

그날후부턴 술먹고 들어오는날이면 전 미리 애들이랑 문을 잠궈놓고 잤어요

술먹고 잔소리니 머니 괜히 건들었다가 맞을것 같아서...

 

요몇일전에도 회식이있다며 술을 마니마셨더라구요

저랑 첫애는 늦게까지 티비보며 있었는데

오자마자 첫애를 막 껴안고 괴롭히더라궁

첫애가 싫었는지 뿌리쳤고 그과정에서 애아빠가 팔을 쎄개 당겼나봐여 첫애가 막 울길래

전 놀래서 왜그러냐고 얼른 자라고 애가 아파하지않냐고 말을했고

그말을 듣고는 머가 그리기분나빴는지 문을 쾅쾅 ....순간 공포심이 밀려와서

첫애랑 도망가듯 안방에들어가 문을잠궜어요

 

쾅..물건던지는소리 부숴지는소리... 새벽에 나와서 보니 화분이깨져있더군요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어요...

그담날 시어머니 전화오셔서 제가 다 애기햇어요

이런저런일이 있다 오빠가 술을 너무 자주마시고 술을마시고 오는날엔 폭력적으로 변한다 너무무섭다

등등 ... 그러니 하시는말씀...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 무식한여자들이나 남편한테 맞는다 !! 술먹고 들어오면

찍소리말라고....

같은여자면서 어쩜 저렇게 말을 할수가있는지 ..아무리 시어머니라도 욕나오넹..지금생각해도..

지금까지살면서 저한테 상처준 말을 몇번했지만 이번건 정말 평생 잊지못할것 같네요

 

신랑 한번만 더 집 물건부시고 폭력적으로 변한다면 저도 이제 그만살려고 생각중입니다

애들두 무서워하고 저도 이렇게 살기 싫네요ㅜㅜ

추천수113
반대수3
베플ㅋㅋ|2012.08.28 23:47
몰래 카메라 설치하세요 ...그러고 소송준비하시고 시어머니 무식한 여자는 맞고 살지만 똑똑한여자는 남자 개털만들고 이혼하는거라고 한번 아들 꼭 껴안고 사시라하세요 술마시고 폭행하면 어머님이 무식하게 남편교육그렇게 시킨탓이지 누구탓하겠냐고 게거품물게 만드세요 ㅡㅡ
베플사람이아니...|2012.08.28 23:49
헐... 진짜 시엄마 무식해보인다...
베플미쳤나봐|2012.08.29 00:38
그렇게 버티지마시고 제발 미래형으로 말하지마시고 이혼하세요. 나 하나 참고살지 마시고 아이를 생각하세요 제 친구는 아버지가 딱이래서 어머니가 맞고 참고 사셔서 꿈이 돈벌어서 엄마랑 도피하는게 꿈이예요. 진짜 꿈이뭐냐?하면 도피가 꿈....하.. 심지어 술만마시면 폭력적으로 변하는 아버지때문에 남자도 못만나고 술자리도 남자가 무서워 사회생활에지장있고, 술냄새 나는 남자만봐도 말도못하고 공포에 덜덜떨어요. 지금이나마 물건만부시고 위협하지 나중에 님도 때리고 자식도패요 엄마한테 무슨일날까봐 집만나왔다하면 "아빠는?" "아빠 술마셨어?" "단둘이있어?" "몇시에와" 불안함에 전화계속하고 발만동동 굴리고 집에 뛰어들어가고.. 걔 오빠는 아빠보고 그대로 자라 엄마한테 쌍욕하고 폭력쓰고.. 그대로 배웁니다. 엄마가 참고 살았기때문에 본인도 어릴적부터 참고 공포감을 느끼고 살았기때문에 신고도 못하고 그냥 평생 쳐맞아가며 공포에떨면서 참고사는거예요. 전 이거 끝까지 이혼안한 어머니 잘못이 크다고생각해요 정말 그 꼴나기 싫으면 이혼하세요. 아이는 무슨죄예요? 사람은 고쳐쓰는거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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