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김홍일 최근 CCTV (울산자매 살인사건)

S.H |2012.08.29 01:33
조회 25,115 |추천 148
play

 

저는 울산 자매 살인사건 피해자언니의 친구 입니다. 

8월25일 서울에서 전라도로 가는 공주 정안휴게소(하행선)에서 밤 9시30분~10:00 사이에 노란색 나이키 로고가 찍힌 파란색 라운드티에 까만 반바지를 착용 하였고 짧은 반삭 머리에 폰을 가지고 있는 김홍일로 의심되는 사람을 봤습니다. 피의자와 눈이 마주쳐서 섬뜻하여 그자리를 피해 일행이 있는곳으로 갔는데 피의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뒤를 따라오더니 일행이 있는걸 눈치채고는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그 즉시 경찰에 제보 하였고 공주경찰서 정안파출소에서 출동하여 휴게소 일대를 수색 하였으나 피의자로 추정되는 사람은 이미 도주한것으로 보인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이후 공주경찰서에서 씨씨티비 확인후 80%범인으로 의심된다고 전화가 왔고 버스안 수색을 하였으나 범인을 찾지 못하고 울산경찰서로 이관되었습니다. 

그당시 IC 검문조차 하지 않으며 허술한 수색으로 검문이 끝이 났습니다.김홍일을 평소 봐왔던 피해자 친구의 제보인데 이렇게 허무하게 수색을 종료 해버렸고 울산경찰서(강력2팀) CCTV를 확인한 결과 왼손을 주머니에 넣지 않고 있으며 걸음 걸이가 다르다며 범인이 아닐 것이라 하며 친구분이 범인을 잡고 싶어하는 마음에 헛것을 본것일 수도 있다고 말하며 황당해 하셨습니다.

평소 김홍일의 평소 모습을 알고있던 저를 비롯하여 친구들이 그 CCTV를 요청하여 메일로 받아본 결과 제가 지목한 범인이 아닌 다른 사람을 보고 아니라고 판단한 것이였습니다.

그영상에 찍힌 사람은 파란카라티에 긴바지를 입고 있었고 김홍일을 알고있는 저희로써는 전혀 다른 사람이란걸 바로 알수 있었습니다.

애초부터 공주 경찰서,울산경찰서에서는 엉뚱한 사람을 지목하여 범인이 아니라 판단하여 수사를 종결 시킨것입니다.

너무 답답한 나머지 그 시간대에 CCTV 모두를 요청하여 피해자 언니 친구들이 보았습니다. 그결과 그당시 목격한 피의자로 의심 됐던 사람을 찾았습니다. 같은 영상을 두고 경찰에선 왜 찾지 못했냐는 겁니다.그만큼 허술한 수사 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물론 그사람이 김홍일이 아닐수도있습니다.그러나 저희는 김홍일의 평소 모습을 알고 있는 사람이고 다른사람의 제보 보다는 범인일 확률이 높지 않습니까

유가족과 피해자 지인들은 하루하루 가슴졸이며1%의 가능성이100%가 될수도 있다는 심정으로 좀더 집중적으로 수사를 해주기를 바라고있습니다.

어제는 친구와 동생이 떠난지6주째로 제를 지냈습니다...

2주전 김홍일이 누군가에게 전화하여 돈을 빌려달라고 한 제보결과를 가지고 경찰서에서 찾아왔습니다.이런 부정확한 제보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오인제보였다며 신세한탄을하면서 유가족들에게 되려 큰소리 치고 본인들도 힘들다며 하소연을 하는겁니다.

경찰쪽에서 시민들에게 정확한 제보만을 바라는게 말이 됩니까 가만히 앉아서 제보만 받고 수사 하겠다는 겁니까 그럼 제보 받으면 제대로 수사 한적이나 있습니까

유가족과 피해자 지인들에게 오히려 힘들다고 윽박지르는 경찰...결국 동영상 촬영 하겠다고 유가족에게 무슨 행동이냐고 하니 그제서야 죄송하단말만 연신 반복 하시더군요

다른곳도 아닌 친구와 동생 그래도 맘편히 좋은데 가라고 기도하러 온곳 입니다.여기까지 찾아오셔서 그렇게까지 하셨어야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경찰은 다시 CCTV를 확인중이라는 말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6일이 지났고 범인에게 도주할 시간만 벌어주고 있습니다.

 상기 동영상을 유심히 봐주시고 범인으로 1%라도 의심 되는 사람이 있으면 꼭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영상에 찍힌 사람이 김홍일이 아닌 일반시민 이시면 어려우시겠으나 경찰서에 꼭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추천수148
반대수0
베플종하이|2012.08.29 16:24
이 사건이 묻혀져 가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 계속적인 제보 와 신고가 필요 할것 같아요 ~ 경찰에서도 적극적인 수사 가 이루어졌으면 좋겟습니다 ~
베플꼭잡아주세요|2012.08.30 13:42
앞날이 구만리인 제 친구를 잃었습니다. 속사정은 먼저 떠난 친구와 언니 그리고 용의자가 제일 잘 알겠지만 중요한건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살인은 있어서 안될 일이었기에- 꿈도 많고 하고 싶은것들도 많은, 앞길이 창창한20대 자매가 그 사람으로 인하여 세상을 떠났습니다. 용의자가 자살했을 가능성이있다. 심지어 자신이 김홍일이라며 전화온 제보전화. 닮은 사람을 보았다는 전화 등- 경찰관계자 여러분께서도 이 사건만 수사하는거 아니고 열악한 조건이라는 것도 저희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정안휴게소의 경찰 늦장 대응에 너무 화가납니다. 이 사건을 조금이라도 더 사람들에게 알리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인터뷰도 하고 방송도 할 수 있었던 건 가족들과 자매 친구분들의 노력의 결과인데..이번일을 듣고나니 정말 모든게 허무해지네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이사람이 아닐꺼라는 생각만 하지 마시고,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용의자 의심 제보 들어오면 바로 출동부탁드리고 각 IC마다 검문 꼭 부탁드립니다. 용의자가 버스를 타고 전국구로 이동중인데.. 어찌 검문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힘드신지 잘 알지만, 좀 더 힘내서 꼭 잡아주세요! 꼭 잡아서 죗값치를 수 있도록... 제발 부탁드립니다!
베플답이없나|2012.08.29 17:07
아 빨리 잡혔으면 좋겠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