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작을 어떠헤 하더라
안녕하세요 서울근처사는 슴살 직딩입니다
딱히 괴담을 쓸생각은없었지만
빗소리때문에 잠이오지않아 뒤척뒤척거리다가
(ㅎㅎ 나란녀자 민감함..너무민감에서 집앞 우리집 창문바로앞에서 공사해도 절대로 잠에서 깨어나지않음
아빠의 악마으 속삭임에 넘어가 피자를 먹으면서 입술에 기름칠하고 온 찰나
이제 똥똥한 배를 두두리며 자볼까하다가 오랫만에 판을켰고
후리님의 기숙사괴담판에 정신없이 빠져들어 보다가..엔딩까지보고 ...
뭔가 제 친구가 겪은 긱사으 공포가 생각난겁니다
더이상 앞에 말을 길게하면 님들의 공포를살거같아 줄이고![]()
그럼 시작합니다
시작을알리기위해 한번 자르고 ----------------------------------------------------
친구으 학교는 경상도 어디 어딘가 촌구석에있는 (절대로 경상도가 촌구석이라는거아님)
기숙사가 딸린 남고에 다니고 있었음 ㅎㅎ
(친구의 신상정보보호를 우해 정확한 지역을 말하진않겠음...네티즌 수사대으 힘은두려우니카..
때는 고등학교 2학년 풋푸...풋..풋푸푸푸푸푸푸풒ㅍㅍ푸풋하다는거아니고 그냥 웃은거임ㅍㅍㅍㅍㅍ풒ㅍㅍㅍ
ㅎㅎㅎㅎㅎㅎ그친구를 한이라고 하겠음
(차한애니까 착한 한..한이..ㅎ...나으 작명센스는 이정도임![]()
내친구 한이가 겪은 이야기임
그때가 가을에서 슬슬 겨울로 넘어갈때즘이었다고함
그친구 긱사가 2층이었고 3인실이엇는데 어떻게 배정받다보니 둘이서 쓰게되었다고함
이층침대가있어쓴데 한이가 1층을,
2층에는 룸메 은이
(측은해서 은이...글쓴이으 터지는 작명력
근데 둘은 별로 사이가 좋지않음
(그런사이라기보다는 ...그냥 한이가 은이를 싫어했음 근데 싫다는 티도못내고 착한 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튼 그렇다보니 한이가 은놈때문에 엄청 스트레스를 받는상황이었음
기가 허해질만큼
스트레스를 받았나봄 ![]()
한이는 가위를 잘 눌리는 편이아님
근데 며칠동안 새벽에 같은시간에 깼다고함
(잠들면 그냥 죽은 듯이 자는편임 잘잠 너무잘잠 새벽에깨는일따위없이 내가 전화를 수천수백통을해도 일어나지않을정도로 잘잠
어느날은 눈을 뙇! 떴는데 또 비슷한 시각의 새벽이었음
그래서 이번에도 같은시간에 깼나 확인하려고 폰을 잡으려고하는데
손이 안움직이는거임!!!!!!!!!!!!!
몸도 안움직이고 한이는 그때서야 아, 이게 가위구나 느꼈음
왼쪽을 보고 자고있었는데 등이 벽쪽으로
사진有
한이가 직접그려준그림ㅋㅋㅋㅋㅋㅋㅋㅋ발로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요 제가 대신사과드릴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층나 라고 빨간색으로 친절하게 써놈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다시 집중!!! 몰입!!!
옷장을 바라보고 벽에 등을지고 있는 자세였음...
근데 옷장이 원래 자리에있음에도 뭔가 이상하게 보였다함...
이놈은 배짱이 겁나 두둑한가봄....나같으면 눈도 못떴을건데...그상태로 눈을 굴림
근데 바닥한가운데에...........
상상이가세여??????????????????????뭐가있었을거가테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별거아님
뭔가 바닥에 검은게 널려있었음...
옷가지겠거니함..
?
근데 그게 위에서부터 내려온걸 알아차림 그리고 한이는 위로 그걸따라 올려다봤는데
그게 옷가지가아니고
머리카락이 바닥에 내려와 널려있던게 아니겠음!!!!!!!!!!!!!!!!!!!!ㅁㄴㄻㄴㅇㄹㄴㅇㅁㅇㄻㄴㅇㅁㄴㅇㅁ
스흡 하아...
심호흡하고
사진은 투척하지않겠음
함무니 손잡고 잘 나이 지나서 이제 혼자자야되는데 그 사진에 내가 무서울거같으므로ㅠㅠㅠㅠ
근데 기억나심..??
내가 앞에서 이친구는 남고에 다닌다고햇씀..그럼
이친구는남자..
그 룸메도 남자...근데 그렇게 머리가 길리없잖습./:?????ㅇ>ㅇ?ㅇㅇ??
한이는 얼굴을 보려고했지만
머리카락때문에 보이지않앗다고함....
(그걸왜보려고하는데 겁이 가출햇니ㅠㅠ난 쓰면서 심장이 발랑발랑 콧구멍이 콩닥콩닥
여튼
그녀석 표현을 빌리자면
'머리카락이 길게 내려와 바닥에 수북히 퍼져있었음'
...이카는데....
그뒤는 기억이 잘안난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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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글완전 못쓰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어째 친구얘기보다 저의 호들갑이 부각되는글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쓰고 내가무서워해서 미안해요![]()
근데 나지금 혼자방안에 불끄고있고 밖에는 비바람몰아치고ㅠㅠㅠㅠㅠ불이라도켜야되는데 무서워서 못움직이겟음 겁도많은주제에 왜 호러판을 쓰겠다고 뎀볐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잇는데......반응좋으면..다른것도 쓰고요...그냥묻히면 전그냥 이불에 얼굴묻고 울다 잠들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오늘못자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추천눌러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반응좋으면쓰고요....가 아니라 그냥 반응이 좋았으면 좋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롸함돠![]()
저에게 꿈과희망과가위안눌리는비법을알려주세요![]()
추천눌러주시면 오늘 엄빠손안잡고자도 안무서울거에욯ㅎㅎ......
태풍이 또온다고 하네요...다들 몸조심하세요ㅠㅠ
_---------------------------(+추가
어 이상하다 방금쓰다가 다 날아가서 나갓다들어와서 다시씁니다
나한테 왜이래 무섭게![]()
여튼 친구의 긱사괴담이 또 생각나서 까먹기전에 쓰러옴!
토톹톡으로 토톹토하고 달려...ㅎ....아니...쿵쾅고ㅗ강하고 뛰어들어옴!!
---------------재시작-------------------------------
한이가 또 같은 시각 새벽에 깼다고함
근데 이번엔 아무이상 없었음
한이가 쓰던 옷장이 문쪽에있는 옷장이었는데
위에 그림에서와같이 문이 안으로 열려서 매우 불편했음..
근데 그 사이 틈새에 신발 놓는 곳이있었는데
그 앞에 뭐가 있었음!!!
그때 딱 가위에 눌림 몸이 안움직임...
이불을 덮고있었는데.. 날씨탓인지...뭔지 엄청 추웠다고함..
춥다고 생각하면서 다시 그 물체를 봤는데..
사람이 쪼그려 앉아있었다고함
웅크리고...
처음에 한이는 추운데 저기서 웅크리고 뭐하나 생각했다함..
추워서 웅크리고있나?
근데 생각해보니까..
룸메 (은이) 는 굉장히 덩치가 컸음...
신발장을 가리다못해 아주 문도 다 가릴정도..는아니고
여튼 그랬음 그걸 깨닫고 자세히 보는데 그애가 천천히 고개를 들었음!!!
그리고 한이와 눈이 딱 마주침!!!
눈이 무척 까맷다고함..
근데...그상태로 몇시간인진 모르겠지만 계속 눈을 마주치고 눈싸움을 했다고함..
계속 눈도 못감고 계ㅔ에에에에속...
정신차려보니 아침이었다고함..
사람의 뇌는 두려운것을 잊으려고 하는데
또 동시에 뇌는 자극적인걸 오래 기억한다고 했음...
친구는 그때 계절이라던가 정확한 시기를 기억하지는못하지만
그 검은 머리카락과
그 밤새 눈을 마주치고있던 차가운 눈을 잊지못하고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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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끝 ㅠㅠㅠ..안녕..여러분 행복하세요..
저으 토톡은 이미 많은 호러판들로 다져진 여러분들을 감동?시키지 못하나 봅니다
쓰다보니 새삼 이 얘기를 덤덤하게 하던 한이놈이 더 무서워 집니다
좋은하루되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