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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추가) 오늘 결국 일이 터졌네요...진짜 황당해서....눈물도 나오지 않네요 이제

아픔 |2012.08.29 21:53
조회 11,401 |추천 11

추가+) 오늘도 역시나 했는데 오늘 역시 제가 머리 아파서 잠깐

책상에 누워있는 동안 대놓고 제 머리 쪽을 치고 가네요

그러면서 둘이 희희낙락 거리면서 웃고요...

그리고 이동수업 마치고 교실로 가는데 OOO(제이름) 완전 나대 역겨워 라고 하네요....

제가 안그래도 다른 쪽으로 좀 시달리고 힘든 게 있어요....

가족들이나 친한 사람들한테도 잘 말하지 못하는...그것 때문에도 너무 힘든데

학교 애들까지 이러니까 저 진짜 오늘 저 혼자 이불 뒤집어 씌고 울면서

죽을려고까지 했습니다...하지만 어제 댓글 달아주시고 추천 누르고 가주신 분들 덕분에

그 생각 다시 버렸구요...하지만 학교 생활은 나아지는 게 없고 은따 생활은 더 힘들기만 하네요...

용기도 없고...너무 힘듭니다...응원의 한마디만큼은 언제라도 절 향해 해주실 수 있으시죠? 

제 글을 읽고 본인 일 처럼 제 마음 헤아려주신 한분한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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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학교에서 은따에요.. 대놓고 너 싫다 꺼져라라는 말만 안할뿐

수업시간이 끝나지 않기만을 바래요..... 제가 쉬는 시간에 피곤해서 엎어져 자고 있으면

보란듯이 제 얘기를 하면서 웃어요.......... 반장선거 할때도 반장이 불편한 게 있다면 다 말해달라고 할때

제 이름 부르면서 자기 옆에 사람이랑 웃더라구요.....이건 잘못들은 거라고 여기고 넘어갔어요 근데

제가 집에 가고 있는데 그 웃었던 애가 화장실에서 손 씻고 나오더라구요 제가 밑에 있는 걸 분명 봤는데

보란듯이 손에 물기를 제 쪽으로 털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지금 다니는 학교도 원해서 온 학교가 아닌 부모님의 강요로 온 학교라 너무 힘듭니다...

혹시 저랑 상담 같은 거라도 해주실 분 계세요? 저 네이버 계정 super7way 이거에요

메일이나 쪽지 주세요 작은 응원의 한마디 따뜻한 한마디가 필요했을 뿐인데

제 주위 사람들은 모두 너 보다 더한 애도 있는데 약한 소리야 또또 그소리다 하면서 다그치는 게

절 더 힘들게 합니다 제가 댄스동아리를 하는 데 상처 받은 게 너무 많아서 그것도 그만둘까 했구요....

그냥 다 때려치고 어디론가 숨어살고 싶네요...

 

제가 아는 동생이 저한테 보낸 쪽지인데.... 저 애도 왕따가 아닐 수 있지만 저 애는

제가 아파하는 이유를 알겠다고 하는데 얼마나 눈물이 나오려고 하던지...

그 기분은 말로 할 수 없었습니다.....

정말 지인들 때문에 소중하고 아끼는 지인들때문에 참아왔는데 너무 힘들어요..

많은 거 바라지 않겠습니다..... 그냥 따뜻한 말 한마디만 응원의 한마디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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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쓴 글 내용입니다 조회수가 천단위를 넘어서 좀 놀랬습니다..

메일 보내주시고 쪽지 보내주신 위로 댓글 올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댓글 보고 힘내서 다시 잘 극복하려고 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진짜 어이없어도 너무 없었습니다...

제가 왜 당해야하는지 이유도 모르겠고....그저 죽고만 싶었던 하루였습니다

오늘 제가 귀가하는데 저랑 사이가 안좋았던 싸운 어떤 제 유일한 친구였고

중2때 같은 학교 출신이였던 애가 있습니다........

서로 사과하고 학생부에서 잘 서로 정리하고 끝낸줄만 알았는데.....

문자 솔직히 올리고 싶은데 만약 만약이라도 이 글이 톡 되면 올릴게요..지금 올리면

혹시라도 보복 당할까 무섭습니다

그 애가 점심시간에도 본인 다른 반 친구 두 명을 양 쪽에 끼고는

저에 대한 안좋은 얘기를 하는 것 같더라구요..

갑자기 얼굴 모르는 그 다른 반 친구 두명이 절 보면서 뭐라고 수군거리는데 그 느낌은

이젠 익숙하지만서도 오늘은 정말 불쾌하고 수치스럽고 황당하고 억울했습니다....

제가 못참고 터진 이유는 오늘 귀가 할 때입니다

문제의 그 다른반 친구와 지하철 타는 역으로 가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가게가 많이 붙어있는

골목이 있어요 그 곳으로 가게 되었는데 제 앞으로 앞질러 가길래 그냥 안쳐다보고 가고 있었는데

계속 절 힐끔힐끔 쳐다보는겁니다 그러더니 저 들으라는듯이 크게

" 나쁜 짓 하면 벌 받게 되있어 " 

이러는겁니다 그 애는 매일 쉬는시간에도 절 계속 부르고 점심시간 끝나는 시간 가리지않고

지 맘에 들지 않을 때면 절 불러서

어이없고 황당한 이유로 그저 어쩌다 쳐다봤단 이유로 먼저 시비걸었으면서

제가 혼잣말로 욕 좀 했다고.... 그런걸로 일부러 치고 가고....불러내고...

그런 것 까진 참을 만 했습니다

게다가 제가 교회를 다니고 있었는데 방학 때 제가 맨 앞자리에 앉아서 몰랐다는데

갑자기 제가 다니는 교회를 찾아서 사과 받아야 된다고 제 이름 말하면서 OOO 어딨냐고

이랬는데 엄마가 말려서 겨우 집에 보냈다는거에요...

그리고 저보고 장애냐 농아냐 말 못하는 거 아니면 내 말에 대답해라 이러는거에요....

예배 시간 끝나고도 절 불러내서요.....

근데 위에 저렇게 말하고 제가 걔 쳐다보니까 걔는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옆에 친구가 " 나 말하는거야? 내가 왜 나뻐 이 놈아 " 이러니까 걔가

" 아니 너 아니야 " 이러면서 손가락으로 뒤를 가르키더라구요 제가 뒤에 있었으니 저 말하는거죠...

이젠 참을만큼 참았다고 생각하구요.... 사실 맘 같아선 걔 신상 다 여기다 적고 싶은데 그게 안되네요...

꼭 한분이라도 더 읽고 가셔서 제 억울한 마음이라도 헤아려주시길 바랄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1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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