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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지하상가 몰상식한 주인.

pty |2012.08.30 11:28
조회 1,102 |추천 2

영등포 지하상가 ㅇ발이라는 신발집에서 생긴일 입니다.

저녁시간인데 남자친구가 내일 급하게 신을 단화가 필요하다고 사다달래서 지하상가에서 단화를 샀는데

5만원짜리 신발이 썩 마음에 들진 않았는데 아저씨가 이것저것 보여주셔서 하나쯤은 사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5만원짜리를 4만원에 주겠다고 안사면 안될것 처럼 얘기 하면서 팔아먹었습니다.

그런데 지하상가를 나가는길에 똑같은 신발이 더 싼가격(2만원)에 붙어있는 것을 보고 ㅇ발이라는

신발가게에 다시 가서

"아저씨 죄송한데요 신발신을 사람이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데 환불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했더니 들은척도 안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제차 똑같은 말을 반복했습니다 . 제가 신발을 사서 나갈때 까지만 해도

"맘에 안들면 교환이나 환불되죠?" 했을때

-오케이~얼마든지~^^

라고 말하던 아저씨가 10분도 안되서. 돌변할줄이야,,, 아저씨 말하길

-신발 신을 사람보고 와서 다른걸로 바꿔 가라 그래 .

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차를 가지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그래요. 다음에 다른 신발 사러 올게요 급해서 그런데 좀 바꿔주시면 안되요?" 라고 했더니

 -그건 니사정이지, 어디서 다른신발 보고와서 수작을 부리냐 고 오늘 재수가 없니 뭐니 하면서

짜증이 난다면서 혼자 욕찌거리를 하시는겁니다.ㅡㅡ 와나..

다른신발보고 와서 수작을 부리다뇨? 내가 내눈 뜨고 다니는게 재수가 없는 겁니까.

강매에 바가지가격에 내가 내 권리도 못찾냐고요, 내가 소비자인데.

그러면서 계속 신발신을 사람보고 와서 맘에 드는걸로 가져가라고 하시는 겁니다.

환불은 절때 안된다면서. 그래서 다른가게는 더 싸게 파는데 솔직히 가격도 그렇고

다음에 여자구두 사러 오겠다고 좋게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절때 안된다면서 쌩무시하면서

옆가게 직원들 불러드리더니 웃으면서 비아냥 거리는 겁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중간에 경비아저씨 있는데

가서 얘기를했더니 불편신고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셨는데 늦은시간이라 통화가 안되는 겁니다.

소비자보호센터도 안되고,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남친한테 얘기 했더니 남친이 파킹을 하고 들어왔습니다.

남친이 다시 아저씨한테 가서 말했더니 그때나 되서야 "그럼 3일뒤에 환불해 줄테니 그때 다시와"

이러는 겁니다. 우리가 한가한 사람입니까? 사는동네도 이쪽이 아닌데 볼일보러 왔다가 들른건데.

소문데로 지하상가는 정말 갈곳이 아닌것 같습니다. 첨보는 사람한테 반말 찍찍 하면서

누가 주인이고 손님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그 아저씨는 몰상식 한 인간도 아닌것 같았습니다.

팔아먹을때랑 어케 그렇게 틀릴수가 있는지. 결국은 말이 안통해 경찰을 불렀습니다.

경찰한테도 큰소리 치면서 하시는 말이 7일안에만 환불해 주면 문제 없는거 아니냐고 하는 겁니다.

법대로 하자고,, 저희 엿먹으란 겁니다. 법을 너무 잘 아시는 분이라 그걸 악이용해 먹나 봅니다.

경찰아저씨께서 굳이 그럴필요가 있냐고 지금 해주시라고 했더니 자기가 기분이 나쁘고 맘 상해서

때려죽여도 지금 못해주니깐 맘대로 하라고 옆가게 옷집 으로 쓱 가시더군요.

그래서 경찰아저씨께서 그럼 3일뒤에 환불해주겠단 증서 같은거 써주시라고 했더니

카드결제 영수증을 달라며 거기에다가 (오늘28일) 30일환불 이렇게 쓰고 영수증을 저한테

던저버리는 겁니다. 와 진짜 어이가 없어서.. 옆옷가게 아저씨도 니네 뭐냐는 식으로 저희를 힐끔힐끔

보시구요. 정말 기분나쁘고 분하고 억울하고 화가 치밉니다. 경찰아저씨도 두손두발 다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진이 다 빠져서 제남친이

"3일뒤 다시오면 주차비며 기름값이며 주실꺼예요? 그냥 지금 환불해 주세요." 라고 하니

-그건 니네 사정이고 내알빠가 아니잖아 라고 하시는 겁니다..

열받아서 오장육부가 뒤틀리는 기분 아시는 지요~ 너무 화가나서 위에서 쥐가 나고 경련이 납니다.

4만원 그까짓거 환불 안받아도 좋으니 제 기분 드러워 진것 만큼

그아저씨 똑같이 되돌려 받게 하고싶습니다.

낼모래 중요한 시험도 봐야 하는데 강원도에서 동생이 신검받으러 올라온데다 태풍이 들이 닥치는 날 ,

휴강이여서, 기분전환겸 정말 오랜만에 한 외출이였는데

제 기분은 태풍보다 더 엉망진창이 되버렸습니다.

 

소비자 보호원에서도 아무런 방법이 없다 하시고,

지하상가쇼핑센터 소비자상담실에서도 그냥 제 얘기를 들어 주시는것만이 전부이고,

영등포구청 다 전화해 봐도 방법이 없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집에와 신고하려고 이것저것 검색해보니 그 신발가게 평,, 불평 글들 장난아닙니다.

저같은 피해자가 몇백명은 되는데 그 아저씨 아무런 제제가 가해지지 않는걸 알고서 이러는 겁니다.

그걸 악이용 해 먹습니다. 정말 어떻게 해 야 됩니까., 화가나고 억울해서 미치겠습니다 정말..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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