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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기묘한 이야기 -30(지붕위 귀신)

아흥 |2012.08.30 11:41
조회 44,629 |추천 181

내가 겪은 기묘한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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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기묘한 이야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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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기묘한 이야기 -31

(https://pann.nate.com/talk/316691737) <- 클릭하시면 31편으로 이동함미다!ㅋㅋㅋ

 

하이 빵까루~안녕

 

이번주 들어서만 두번째 오는 태풍..

덴빈!!!

요 녀석은 바람보다는 비를 그렇게 많이 몰구 온다네여;

아무쪼록 다들 아무런 피해없이

무탈하게 이번 태풍 덴빈이도 그냥 휙~ 보냈음 좋겠슴미다!!

 

요즘 일이 좀 바빠가지고.

댓글에 댓글 달아드리지도 못하고잉~ㅠㅠ

 

하지만, 모든 댓글 다 읽어보고 있다는 점~~~~~~~~~~~!!

 

제 신변에 혹여나 무슨일 있을까봐

정말 많은분들이 걱정해주시고 계시더라구여ㅠ

와 진심 감동통곡

 

근데 최근에는 딱히 별일 없네여;;

단지 불면증이 와서 잠을 제대로 못자고 ㅋㅋ

요새 맨날 피곤에 쩔어있다는 정도;;?ㅋ

[회사에서 일하다가 졸아서 헤드뱅잉 하는 사건은 자주 있음;;]

 

걱정하실 일은 아직까지 딱히 없구여;ㅋ

혹시라도 만약에 제가 너무 힘들고,

막 먼일이 자꾸 일어난다면!!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중단토록 할게연 윙크

 

고럼, 오늘도 잡솔 고만하고 스타뜨~!!

 

아마 내 글을 1화부터 정주행 하신 분들이라면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ㅋㅋㅋ

 

나는 절대!! 영안이 트여서

길가면서 오다가다 귀신들을 보거나..

하는 그런 존재는 아님!

 

더더군다나 겁도 좀 많은편이라서

[쎈척, 안무서운척 하는게 함ㅋ정ㅋ짱]

퇴마? 귀신 퇴치?

꿈도 못꿈ㅋㅋㅋ 할줄도 몰름ㅋㅋㅋㅋ

 

단지,

꿈이 좀 잘맞는 편이며,

가끔~ 아주 가끔~ 귀신들을 볼때도 있고;

그리고...

기는 쎈데, 끼가 있다고 함 ㅋㅋㅋㅋ

 

무튼, 이런 내가!!

어렸을적 이야기를 좀 해보겠슴ㅋㅋ

 

중학교때 이야기임 ㅋㅋ

 

나 까마귀 꿈꿨던 집 기억남??ㅋㅋ

[혹시 잘 모르시는 분들은 14편 참고하긔~부끄]

 

암튼, 그 집에 있었을때 이야기임ㅋ

 

어느날 밤이었는데,

그날이 달이 밝다고 해서

동생이랑 창문열어놓고 ㅋㅋ

창밖에 달이랑 별 보면서

막 수다떨고 있을때였슴ㅋ

 

저거 혹시 처녀자리??

 

막 이럼서 ㅋㅋㅋ

별자리 이야기 하고 ㅋㅋ

 

할튼 되게 잼나게 이야기를 막 하고있을때였는데..

 

하..실망

 

지금생각해도 오싹한게;

 

왜, 사람이 정면을 보고있어도

오른쪽 왼쪽으로 시야가 넓으니까

옆에서 움직인다거나 뭐;

그런게 좀 보이잖슴;

 

그때도 딱 그래서 문제였슴

 

하...

난 시야 좀 안넓었음 좋겠슴;

맨날 시야가 넓어서 자꾸 안봐도 되는거 보게되는 느낌임 ㅠㅠ

 

할튼;

 

별이랑 달이랑 막 보면서 동생이랑 이야기 하는데

눈 오른쪽에 검은게 쉭- 지나가는걸 본것같은거임;

 

읭??

멍미??

 

이러고 그쪽을 봤는데

 

거기는 우리 옆옆집의 지붕이 있을뿐..

어두컴컴한 밤인데;

지붕위에 있기는 뭐가 있겠슴;

 

그러고 다시 별을 보면서

별자리 이야기 막 하고있는데 ㅋㅋ

[하...ㅋㅋ 그땐 나도 순수했군슬픔]

 

또 먼가가 쉭- 지나가는거임;

 

다시 그쪽을 봤는데 암것도 안보임;

 

아 멍미;; 거슬리네;;

 

막 이러고 있는데

지붕쪽에서

 

야옹

 

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임ㅋㅋㅋㅋㅋ

 

아...

고양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

 

이럼서 되게 마음을 편하게 먹고 있다가 ㅋㅋㅋㅋ

 

거의 기절할만큼 놀래서;

암말 못하고 말았슴;;

 

내가 봤던건 고양이가 아니었슴 ㅠㅠㅠ

 

그림 나감미다!!

다들 긴장하긔~

 

 

 

 

 

 

 

 

 

 

 

3

 

 

 

 

 

 

 

 

 

 

 

 

 

2

 

 

 

 

 

 

 

 

 

 

 

 

 

 

 

1

 

 

 

 

 

 

 

 

 

 

 

 

 

 

뙇뙇!!!

 [간만에 겨털로 그릴려니까 힘듦 ㅠㅠ통곡]

 

머리를 산발한 왠 사람이 지붕위에서 우리쪽을 쳐다보면서

저런 자세로 있었기 때문이었슴;;;

 

그림이라서 색깔을 저렇게 넣었지만;

사실 진짜 그때는

밤이라서 어둡기도 어두웠고..

전체적으로 잘 안보이는 상태였는데,

 

저 사람도 검은 색이었고;

얼굴만 하얀색??

 

할튼;

좀 그런 상태였슴;

 

더 무서웠던건

저 사람이

우리쪽을 쳐다보면서

계속

 

야옹

야옹

야옹

 

하고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는거였슴 ㅠㅠ

 

하...실망

 

그때 동생이랑 소리치고 울고 ㅠㅠ

 

우리가 소리치니까

고양이사람???

할튼;;

그 귀신은 그대로 진짜 빠르게

휙- 휙- 하면서

다른집 지붕위를 뛰어가다가 사라짐;

 

 

아...

그래서 한번씩 밤에

고양이 울음소리 들리면;

그 지붕위에 있던 귀신 생각이나서

되게 무서울때가 있슴 ㅠㅠ

 

 

항상 그렇듯이..ㅋㅋ

오늘도 짧은글 하나 쓰고 이만 사라지겠슴ㅋㅋㅋ

 

이것도 나 어릴적 이야기임ㅋ

아마 초~중학생쯤이었던것 같음;ㅋㅋ

[하..정확한 나이도 기억안나는 나란 뇨자실망]

 

그때 시골에 증조할머니댁에 놀러갔었슴

 

놀러갔다가. 점심먹고난 뒤 늦은 오후에 ㅋㅋㅋㅋ

 

읍내였나?

할튼 약간 번화한 쪽에 과자같은 간식거리 사러간다고

사촌동생이랑 자전거타고 막 갔었슴ㅋㅋ

 

과자 막 사가지고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사촌동생이 자전거 몰고있고 ㅋㅋ

난 뒤에 앉아서 과자를 만지작거리면서

동생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있었슴ㅋ

 

그때;;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다가

빼빼로를 꺼냈는데..

 

하...

 

그만 빼빼로를 떨어뜨려 버린거임 ㅠㅠㅠㅠㅠㅠㅠ통곡

 

 

아...

내 뺴뺴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전거는 빠른속도로 지나가니까

빼빼로를 흘리고 난 뒤에도 꽤 지나왔던거 같음 ㅠㅠ

 

나 : 야! 세워라! 세우라고!!

동생 : 누나 왜??

나 : 내 빼뺴로 흘렸단말이야 ㅠㅠㅠ

 

동생은 ㅋㅋㅋㅋ

진짜 어이없다는듯이 날 세워줬고 ㅋㅋㅋㅋ

나는 그대로 왔던길을 막 뛰어갔슴ㅋㅋㅋ

 

동생 : 누나야! 내 먼저 천천히 가고있을테니까 빨리 와!

나 : 알았다!!!!ㅋㅋㅋㅋㅋ

 

한참 뛰어가다보니까

내가 흘린 빼뺴로가 바닥에 있는거임ㅋㅋㅋ

 

으하아하아하으하하하항느크캏캏라파안

 

빼빼로를 가슴에 품고 다시 길을 가고있었는데 ㅋ

 

아, 그 길이 어떤길이었냐면..

 

시골이다보니 양옆에 논이 있고,

흙으로 된 길이 나있는 그런곳이었슴;ㅋㅋㅋㅋ

 

나는 당연히 흙으로 된 그 길을 걷고있었고 ㅋ

 

무튼,ㅋㅋㅋ

그렇게 다시 걸어가고 있었는데

 

그때가 어두운 시간도 아니었고

약간 해가 막 지려고 준비하는?? 막 그럴때쯤이었는데 ㅋㅋ

 

내가 길을 가는데 내 앞에

흙길 바닥에 뭔가 하얀에 천천히 이쪽으로 오고있는거임;

완전 천천히는 아니고;

그... 약간 천천히???

할튼;

 

그런게 슬슬- 이쪽방향으로 오고있는거임

뭔가 싶어서 나도 천천히 앞으로 걸어가고 잇었슴

 

그 바닥에 붙어있는 하얀 물체는 이쪽으로 오고있고

나는 정면으로 걸어가고 있으니..

당연히 점점 거리가 좁혀질거 아니겠슴;;

 

점점 가까워질수록;

나는 진심 무서워서 덜덜거릴수밖에 없었슴..ㅠㅠ

 

 

다시한번 그림 나감미다!!!

준비하시고~!!ㅋㅋ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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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땡!!!

 

[하...이거 손그리는것도 되게 어렵네염슬픔]

 

흙에 파묻혀있는;

사람 손이었슴;;

 

흙에 파묻혀있는 사람손

흙에 파묻혀있는 사람손

흙에 파묻혀있는 사람손

흙에 파묻혀있는 사람손

 

저게 내 옆쪽으로

스스슥- 지나가는데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 난 진심으로 ㅠㅠ

그 자리에서 꼼짝도 못하고 ㅠㅠ

뒤도 못돌아보고 ㅠㅠ

 

땅속에 사람손이 저렇게 삐죽 튀어나와가지고

 

스스슥- 지나간다는게

익숙한 광경이라고 생각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내 옆을 스쳐서 지나가는데

난 차마 뒤를 돌아볼수도 없엇슴;;

너무 무서웟슴 ㅠㅠ

 

뒤돌아보면

땅속에 있는 나머지 몸이 휙 튀어나오거나;;

 

아니면;

그 손이 가다가

내쪽으로 확 올까바;

그게 너무 무서워서 ㅠㅠ

진짜 그 자리에서 꼼짝도 못함 ㅠㅠ

 

그냥..

 

되게 조그맣게 사촌동생 부름;;

 

근데 그게 들릴리가 없잖슴;;ㅋㅋㅋㅋ

 

한참지나서도 내가 안오니까

사촌동생이

걱정되서 자전거 끌면서 온거임 ㅠㅠ

 

그때 사촌동생 보고

자리에 주저앉아서 엉엉 울어버렷던 기억이 잇슴ㅋㅋㅋㅋ

 

 

 

 

하,

오늘의 이야기 끗~!!!

 

재밌엇으면 추천!

재미없어도 추천!

무서웟으면 추천!

안무서워도 추천!

 

다시한번,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림미다~

스릉흔드~부끄

 

어느새 30편까지 엽호판에서 열심히도 달렸네염;;ㅋㅋㅋ

 

담편에서는 더 재밌는 이야기로 찾아오겟슴~!!

31편에서 보아염~안녕

 

댓글써주면 뽑뽀 핫트~부끄

 

 

내가 겪은 기묘한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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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기묘한 이야기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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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31편 가지고 왔서염!!

뿌잉뿌잉 'ㅅ'♥

 

http://pann.nate.com/talk/316691737

 

 

추천수181
반대수4
베플띵똥|2012.08.30 15:25
그림있다가 3 2 1 할때 긴장해서 스크롤 쪼끔씩 천천히 내리다가 익숙한 글쓴이의 그림을 보고 안심하면서 피식~ 그림이 이젠 고맙기까지해요ㅋㅋㅋ 앞으로도 사진은 넣지 말고 그림만 계속 그려줘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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