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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인생의 기초 공사, 잘하고 있나요?

진맘 |2012.08.30 19:44
조회 262 |추천 0

태어나서 3년 동안의 양육환경이 아이의 평생을 좌우한다던데..

이 글 보면서 많이 반성하게 됐어요ㅜㅜ

다른 엄마들도 같이 봤음 해서 퍼왔어요~ 출처는 아이챌린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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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 신경을 써야 하는 일이 어디 한두 가지뿐일까. 그중에서도 ‘애착 형성’은 아이의 평생을 좌우하는 인생의 기초 공사라고 할 만큼 중요한 일이다. 왜 생후 3년까지는 애착 형성을 위해 부모가 온힘을 쏟아야 하는지 알아보자.


아이와 양육자 사이의 사랑의 끈, 애착
애착이란 아이와 양육자(대개 엄마) 사이의 사랑의 끈, 다시 말해 정서적 유대가 맺어지는 것을 뜻한다.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게 되면 전적으로 부모의 보살핌을 필요로 한다. 아이의 젖을 빠는 행동, 울음, 엄마에게 매달리는 것, 엄마의 눈을 쳐다보는 것과 같은 행동은 모두 엄마의 사랑과 보호 본능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아이들의 애착 행동이다. 이러한 아이의 행동에 엄마가 애정을 가지고 관심을 기울이면서 아이의 신호에 적절하게 반응을 보일 때 아이와 엄마 간의 사랑의 끈, 즉 ‘애착’이 잘 형성된다.


생후 3년까지 애착 형성에 힘써야 하는 이유

세상을 향해 탐색해 나갈 힘이 되는 애착
애착 형성은 출생부터 첫 1년 동안이 매우 중요하다. 아기의 미소나 울음, 혹은 표정이나 몸짓 등의 신호에 엄마가 민감하고 신속하며 적절하게 반응해 주는 것이 애착 형성의 바탕이 된다. 엄마와의 안정감은 아기로 하여금 ‘이제 슬슬 밖으로 나가 볼까?’ 하는 생각을 갖게 하고 자신만만하게 자신을 둘러싼 주변 환경을 탐색하게 해 준다.
만 1세 전후가 되면 엄마에 대한 전적인 의존에서 ‘싫어’, ‘내가 할 거야.’ 하는 말로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기 시작하고 서투르지만 무언가를 하려고 시도함으로TJ ‘자율성’을 키워 나간다. 물론 아직은 미숙하기에 아이들은 세상에 대한 탐색에서 두려움이나 좌절을 느끼면 엄마라는 안전한 피난처로 돌아와 다시 세상을 향해 나갈 준비를 한다.

자기 통제력 발달의 기반이 되는 애착
만 2세 전후는 발달적으로 상당한 변화를 보이는 시기이다. 운동 기능도 점차 민첩해지고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기도 한다. 호기심이 증가되지만 어느 정도의 자기 통제력도 발달하기 시작한다. 스스로 음식을 먹는 등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조금씩 늘어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아이는 마음대로 하고 싶은 자율성과 부모에 대한 의존 사이에서 갈등하기도 한다. 아이의 발달이 계단을 오르는 것처럼 하나하나 단계적으로 진행되듯이 그동안 형성된 애착을 기반으로 아이는 자기 통제력을 발달시켜 나간다. 자신이 마음대로 하고 싶은 욕구와 엄마의 제한 사이에서 갈등하지만, 엄마의 사랑을 받고 엄마를 기쁘게 하고 싶은 아이는 자신의 욕구 충족의 기쁨을 포기하는 대신 엄마의 사랑을 통해 보상받는다. 이처럼 ‘인정받고 사랑 받고’ 싶은 욕구는 만 2세 전후 아이들의 왕성한 활동력과 자기중심적인 태도를 조율하는 장치가 되며, 이는 엄마와의 사랑의 유대인 애착의 기초 공사가 잘 이루어졌을 때 가능한 일이다.


인용
아이챌린지 부모책 1단계 <더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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