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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여름, 온 가족 나들이 추천

마이킴 |2012.08.31 14:02
조회 10,451 |추천 3
이번 주가 지나고 9월이 되면 본격적인 가을날씨가 시작될텐데,
마지막 여름 온 가족이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있어 공유하려해요.

 

 

지난 주말 아이들에게 역사공부도 시켜줄 겸 남편과 함께 찾아갔던
김포 덕포진에서 ‘덕포진 교육박물관’이라는 곳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덕포진 교육박물관에서 교육기부 프로그램이 한창 진행 중이더라고요.

 

 

교육기부란 것이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을
교과부와 과학창의재단에서 유,초,중,고등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이라고 하던데,
운이 좋게도 저희 가족들은 현장신청을 통해 바로 참여할 수 있었답니다^^

 

 

덕포진 박물관은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던 부인을 위해 함께 교사로 재직했던 남편이
학교에서 쓰던 여러가지 옛 물건들을 모아 부인을 위해 작은 학교를 만든 것이 시작이라고 하는데요.
그 남편 분이 현재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계신 김동선 선생님이셨답니다.

 

백발의 김동선 선생님께서는 ‘조상의 지혜가 담긴 잊혀져 가는 우리 물건 100가지 미니어쳐 만들기 체험’을 직접 진행하시며 아이들에게 좋은 선생님이 되어주셨는데요.

 

 

아이를 앞에 놓고 옛날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설명도 해주시고



옛날 구연동화 읽기를 통해 추억에 잠기게도 해주시고^^

 

 

 

한지 재기 만들기 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소통할 시간도 주셨답니다^^
남편도 추억에 흠뻑 빠져서는 아이마냥 열심히 만들더라고요~
아이 셋을 데려간 줄 알았다니까요 ㅎㅎ

 

 
본격적으로 미니어처 만들기 체험을 시작했는데요.
전시된 물건들을 하나씩 설명해주시면서 이 중에서 마음에 드는 물건을 선택하라고 하시더니
여러가지 형태의 나무 조각을 주셨답니다.

 

 

직접 자르고 뚫어 선택한 물건의 미니어처를 만들라고 하셨어요~

 

 

위험하지 아닐까 걱정했는데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해 나무를 자르거나 뚫을 때는
도우미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작품을 만들 수 있었답니다^^
얼마나 친절하시던지 아이들도 할아버지~ 하면서 잘 따르던걸요ㅎㅎ

 

 
얼마나 집중도가 좋았던지 자동차 미니어처를 후딱 만들어 버리는 아이들~
완성한 작품 들고 찰칵!ㅎㅎ

 

 

아이들이 벌써부터 또 가자고 난리여서 이번에는 미리 예약을 해놓으려고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하니
주말 가족나들이로 ‘덕포진 교육박물관’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싶네요.

 
교육기부 홈페이지 : http://www.teachforkorea.go.kr

사이트에 들어가면 자세한 내용들 있으니 참고해보시고요~
겨울방학에도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계속 진행 한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찜 해 놓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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