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30일3시쯤!!!의정부사실꺼가튼!!교보문고훈녀님찾아요ㅋ!!! ♥♥
근데 다시는!!!! 못볼거 가타서...... 혹시나!!! 하는마음에 판을 써봅니다
수많은분들이 오고가시는 톡이니;;; 어쩌면!!! 정말 운명이라면 만나겠죠.. ㅠ
한번도 써본적은 없지만 ㅋ 판 애독자니까 음슴체를 좀 써볼께요 ㅋㅋ
꼭 정독하셔서....... 훈녀님을 찾아주세요....... ㅠㅠㅠㅠㅠㅠ !!!!!!!!;;
나는 24살 남자ㅋ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육군으로 지난3월에 제대를 하고!!!
이번학기에 복학해서 다시돌아온 민간인생활에 행복해 하던 중이었음 ㅋ;;
어제 나는 간만의 교양과 덕목을 쌓고자;;ㅋ 오전수업을 끝내고 교보문고에 갔음!!ㅋ
그리고 두리번 거리던중;;; 영화를 분석하면서 보는 재미를 가르쳐주는 책을 찾게되었음 ㅋ
책에 몰입되어 있는 사람들이 멋있어 보였던 나는;; 책장에 등을 기대고 시크하게 책을 읽고 잇엇음ㅋ
그리고 영화를 분석하는 법을 관심잇게 지켜보고 잇엇음
슬슬 책에 빠져들려는 찰나!!!! 어떤 아름다운 목소리가 날 일꺠우기 시작했음 ㅡㅡ;;
잠시만요~ 하길래 아 네네 하면서 슬금슬금 비켜줬는데 ㅋ 앟!!!!!!!ㅋ
이상형이었음......... 몬가 예쁘기도 햇지만 좀 매력잇게 생기신? 여자분이엇음 ㅋ
아!!!!!! 하는 느낌이 들엇지만 소심햇던 나는 ㅋ 비켜서 책에 다시 몰입하는척을 하고;;
그 여자분을 곁눈질로 훔쳐봤음........
아시다시피!! 태풍 덴빈의 영향으로 어제는 비가 굉장히 많이온 하루였음;;
분홍색 우산을 팔에 걸고;; 검정색 모자를 쓰고;; 짧은 검정반바지?를 입고계셨음..
그리고 하나하나 책을 꺼내면서;; 열심히 살펴보셨음...
난 시크한 도시남자인척 ㅋ 사실은 소심한 a형 이라서 책에 몰두하는듯 햇지만 모든신경은
그 여자분에게 가있었음.....
그분도 마침!!! 영화관련 서적을 살펴보고 계셨음;;; 영화에 대해 아는척하고 말을 걸어볼까 아니면
모르고 친것처럼 해서 죄송한데 커피한잔??? 이라고 해볼까 했지만 난 역시 소심한 에이형 남자였음;;;
그런데..... 한 십분쯤??? 그렇게 곁눈질만 하다가;;; 용기를 내볼까!!! 하던 찰나 ㅠ
말을 걸어야겠다 하면서 벌떡 일어나던 순간 그 여자분이 갑자기 뒤를 확 도시는 바람에 ㅠ;;;
그분 우산이 나한테 콱 맞으면서;;;;; 그분의 다리를 아주 세게 후려쳤음;;;;;
아마 멍드셧을지도 모름 ㅠ;;;;;;;;;;
민망한 상황이었지만;;; 신경 안쓰시는듯 책만 가지고 자리를 유유히 떠나시는 것이었음..........
그사이에 고민한 내가 바보지만 ㅠ 결국 난 고민했음........ 어카지........
사과라도 해야할까??????? 하고..........
그리고 고민하고 있던중 이미 그여자분은 내옆을 떠난 뒤였음 ㅋ;;;;;;;;
그렇지만 난 포기하지 않았음!!!!!!!!!;; 혹시나 해서 가장 가까운 계산대로 허겁지겁 갔음 ;;;;
(교보문고 가보신부은 알겟지만;;; 계산대가 여기저기 많이잇음;;;)
그런데 안계신것임;;ㅠ 내 소심함에 진짜 한숨만 푹푹 쉬다가;; 혹시나 하는마음에 교보문고를
다 돌았음!!!!!!! 그런데 뙇!!!!!!!!!!!!!!!!!!!!!!!! 교보문고 안에 던킨도너츠에 그 훈녀분이 계신거임 ㅋ!!!
아!!!! 할렐루야 하고 ㅋ 멀찍이 자리잡고 그 여자분을 바라봤음;; 너무 보면 티날까봐;;;
뭔지도 모르는;;; 던킨 쿨라치노???를 주문하고 시크하게 앉아있었음;;;;;;;; 시선은 스마트폰과
그 여자분을!!!!!! 번갈아가면서 보고 ㅠ ㅋ
여자분은 커피인지 뭔지 모를 무언가를 드시며 ;;; 분홍색 노트북을 꺼내셨음;;;
우산도 분홍색이었는데 노트북도 분홍색이니 먼가 여성스러워 보이고;;; 분홍을 좋아하는구나 느낌!!ㅋ
그리고 나서;;;;;; 한참 보고 있는데 갑자기 내쪽을 쳐다보시는것 아니겟씀???????ㅋ
눈이 마주쳤음!!!!!!!! 근데..... 내 착각인지 모르겟지만!!!! 그분이 날 보고 살짝 미소짓고 계셨음...
아 큰일낫다 내 정체를 아셧구나 차라리 이참에 들이대볼까!!! 하고 굉장히 속으로 고민햇엇음 ㅠ
이순간 내심장은 이미 밖으로 텨나와 있었음....... 그러나 이때!!!!!!!!!!!!! 뙇........ 화장실이 급햇음;;;
난....... 화장실을 갈것인가 그녀를 볼것인가에 대한 고민에 휩쌓였지만!!!!!!!!
설마 내가 화장실간 사이에 가겠어?????? 라는 생각에...... 화장실로 달려갓음........ 그리고.....
나왓을땐....... 이미 그녀는 사라지고 없엇음;;;;;;;ㅠ
진짜 황당 그자체엿음...... 약 십분도 안걸린 시간이엇는데;;;;;;; 그사이에 사라지시다니 이건 잇을수
없는일이엇음.......!!!!!! 아니 잇어서는 안될 일이엇음!!!!
그렇게 난 포기를 해야되나 하고 한숨만 쉬고 잇다가..... 그녀가 앉앗던 자리라도 가보고자 ㅠ
앉아계셧던 자리에 앉앗음;;;;;;;; 그런데 그곳에!!!!!!!! 카드와 영수증가튼 종이가 잇엇음!!!
그 여자분꺼인진 모르겟지만ㅋ 그것을을 보고 난 환호성을 질럿음;;;;;;
그때까지만 해도;; 난 그 멤버십카드?? 에 저나해서 그여자분을 알아낼수 잇을거라 생각햇음 ㅠ;;
그러나 그것은..... 영화카드엿음;;; THC9???
난 그 영화를 폭풍검색해본 결과;;;; 경기도 의정부시에 잇는 영화관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엇음 ㅠ;;
그리고 그 카드가 누구껀지 내가 주웟다고 얘길햇더니 개인정보는 알려줄수가 없고;;; 아마
잃어버렷으면 그분이 분실신고를 할거라고 햇음 ㅠ...;; 걍 버리셔도 된다고 햇음 현금기능이 없는
단순 멤버십카드라고 햇음;;;;;;;;;;;;;;;;;;;;;;;;;;;;;;;;;;; 멘붕이엇음...
그리고 남은단서는 아메리카노를 드신 영수증;;
물론 거기 잇는 카드내역으로;;; 그녀를 찾을순 없겟지만 ㅠ 카드사에 취직이라도 해야되나
취직해서 고객정보 유출;;;;; 은 말도 안되는거엿음 ㅠ 불법이니까........
영수증에 뭐 싸인이라도 잇으면 찾겟거니 햇지만;;;;;;; 그녀의 실체에 대해 알수잇는 법은 없엇음;;
진짜 한참을 돌아다니면서 찾앗지만..........;;;;;; 그녀를 볼수가 없엇음 ㅠ
군입대 한참전에 사겻던 여자친구도...... 고딩때 만낫던 여친도 절대 한눈에 반하는 스타일은 아님 ㅠ
두고두고 보다가 좋아지는 스타일임 나는 그런데!!!!!!!!!! 정말 어젠 난생 처음이엇음 ㅠ;;;
제발!!!!! 그녀를 찾아줫음 좋겟음 ㅠ 인상착의부터 진짜 다 기억남;;; 물론 힘들겟지만;;;
사실 그뭣보다 이글을 그 여자분이 직접!!!! 보셧으면 좋겟음 ㅠ 제발제발제발
군시절 나름 과묵하다고 소문이 자자햇던 나엿지만 그분을 본이후론 감정이 주체가 되질 않아서
도무지 아무런 생활도 할수가 없음;;; 걍 친구사이도 좋고 누나여도 좋고 동생이여도 조으니까!!!!!!
그냥 다시 한번 만나기만이라도 하고픔 ㅠ;;
일시: 2012년 8월 30일 3시쯤? 광화문 교보문고 영화서적 앞!!!!!
그여자분 인상착의: 검정색모자 카키색야상 검정색핫팬츠?? 샌들?? 샌달?? 거기에 분홍우산!! 과
분홍 노트북의 소유자!! 키는 160에서 165 되보이셧고 하야신 편임;; 그리고... 아.. 그리고...ㅠㅠㅠ~~
약간 마르신편이고....... 분홍색 토끼귀??? 핸드폰 케이스를 끼셨음!!!ㅋ
신한카드로 교보문고 던킨도너츠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한잔 사드셧음!!!
영수증 올리고 싶지만;;;ㅠ 그건 개인정보 유출이라고 할수도 잇대서 안올리겟음!!!!!!ㅋ
주운카드는 경기도 의정부시에 잇는 영화관이라고 함!!!!!! 말도 안되지만;;;;; 내친구가
잃어버린 카드다!!!!! 하시는 분은 연락주시기 바람 ㅠ 언제든 댓글은 열려잇음 ㅠ
하지만 그녀가 보신다면!!!! 아 이건 나다 하고 아실거 가트면 분명 찾을수 잇을거라 봄ㅋ;;
사실 찾을확률이 거의 없다는건 알지만;;; 너무도 간절합니다 ㅠ
지금 이틀째 영수증만 잡고 오늘도 다시 교보문고를 갓다왓습니다 ㅠ 친구가 미친ㄴ이라고 하지만;;;
나름 절 도와주고 싶엇던건지;;; 여기에 글을 써보라는 아이디어를 줘서 올려보기는 합니다 ㅠ
아래는.......... 주운 카드 사진입니다 ㅠ;;;
To 훈녀님!!!!!!!!
저 나쁜사람 아닙니다 ㅠ 좋은사람입니다 그냥 언제 차라도 한잔해요 ㅠ
저 카드가 훈녀님의 것이라면!!!!!!!!!!!!! 언젠간 찾을 수 잇겟죠?????? ㅠ;;;
제가 계속 보고잇엇는대!!!!! 못보신것 같은데 지금 이틀째 암것도 못하고 훈녀님의 행방만
찾습니다 ㅠ;;; 말도 안되는 건줄 알면서도 찾는 간절한 마음좀 알아주세여;;;;ㅠㅠ;;;;;;;;
유부녀여도 좋고 아줌마여도 좋슴다!!!!!! 걍 얼굴만이라도 다시 한번 보고싶어요 ㅠㅠ;;
판여러분 저좀 도와주세요!!!! 메인에 뜨면 많은사람이 볼수 잇다고 하니까;;;ㅠㅠ 혹시 내친구가 그날
교보문고에 갓다!! 하시는 여자분 계시면;;;;ㅠ 연락 주세요 밑져야 본전이니까 전 지푸라기라도 잡고픈
심정입니다;;;;;;ㅠ!!!!! 도와주세요!!!!!!!!!!!!!!! 제발!!!!!!!
그리고 그날 때린거!!!! 우산으로 떄린거 절대 의도 아닙니다 ㅠ 꽤 쎄게 맞으셧는데 죄송하다고
사과도 못햇네요........................;;;;;;; 사과라도 하고싶습니다 제발!!! 연락주세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