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것이 카테고리가 사는얘기가 맞나 모르겄네!!!!!!! 판 처음써봅니다!!!!!!!!
제가지금흥분의도가니탕에빠져있기때문에!!!!!!!!!!!!!!느낌표!!!!!!! 느낌체를쓰겠음다!!!!!!! 경박맞아도 이해해주세요 이쁘고 잘생긴 톡커님들!!!!!!!!!!!!!!
저는 풋풋한!!!! 여고생!!!!!!! 세 시간 전에 짝남한테 고백하고온!!!! 쏴람임다!!!!!!!!!! 학흐가학흐ㅏㅇ그학으학ㅇ하 흥분이가시질않아!!!!!!!!!
내닉네임!!!!!! 또또!!!! 짝남의 별명이에요!!!!!!!! 또또야 보고잇나!!!!!!!!!♥!!!! 나 부끄러우니까 엥간하면 안봤음 좋겄다!!!!!!!
여튼!!!!!!!!!
짝남이 나랑 동갑이고 3년 가까이 된 친구인디 좋아한지는 이제 2년쯤 됐슴다!!!!!
근데 오늘 고백하게 된건!!!! 또또한테 고백하고 싶다!!!!!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며칠 전 우연히 듣게 된 노래 때문임다!!!!!!!
MYMP의 Say you Love me!!!!!!!!!!! 아는 분들 많을겁니다!!!!!!!!!!
초록색 검색창에 'ㄴㅁㅅ'만 쳐도 이 노래 제목 나옴다!!!!!!! 이 노래를 듣고 이걸 기타를 치면서 또또한테 불러줘야쓰겄다 하고 쁼이 딱 왔졐!!!!
왜냐면 난 기타치는분위기있는훈녀!!!!!!이고싶은흔녀니까!!!!!!!!!!초초초ㅗ초촟초ㅗ초초초흔녀!!!!!
여튼!!!!! Say you Love me를 듣게 된 게 4일 전의 일이었지라!!!!!!!!!!!
그 노래 가사가 대충!!!!!!! 내가 네 친구보다 더한 사람이 되고 싶은거 모르니?!!!! 니가 날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모든게 다 좋아질거다!!!!!! 날 차갑게 대하지므아!!!!!!!! 이런 느낌의 가사임다!!!!!!!!!!!!!
저는 그 노래를 듣고 아 이거다!!!!!! 또또 기다려라!!!!!!!!!!
내가훈녀감성으로 이 노래를 기타를 치면서 불러주겠노라!!!!!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4일만에 기타와 노래를 연습하고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오늘!!!!!!!!
또또에게 카톡을 보냈지라!!!!!!!! 너이자식 당장 우리집앞 놀이터 앞으로 나오지 않으면 가죽을 벗겨버릴 것이라고!!!!!!
아 물론 3년 친구라고는 해도 이딴식으로 험악하게 보내진 않았고 좀 다소곳한 척하고 보냈지라!!!!!!
놀이터 그네에 앉아 기타를 들고 또또를 기다리고 있자니 심장이 터져나갈 것 같았지라...
또또는 가까운 거리에 살기 때문에 금방 왔슴다!!!!!!!
또또가 오자 저는 제가 앉아있던 그네에 또또를 앉히고 기타를 뚱땅거리며 노래를 불렀지라!!!!!!!!!!!
돈츄노댓아원투비모얼댄저스트유어프렌드~ 홀딩핸즈이즈파인벗아브갓베러띵스온마마인드~ ....
죄송함다!!!!!!!!!!!!!
아 참고로 소녀가 외국에 좀 살아봐서 최대한 굴려가며 멋있게 부르려고 노력햇슴다!!!!!!
어쨌든 노래를 다부르고!!!!!!!!!! 저는 설레임을 주체할 수 없는 눈빛^^*(이 아니라 사실 욕망에 가득찬 눈빛)을 하고 또또를 바라보았습죠!!!!!!!!
나: 또또!
또또: 응..
나: 알아들었지?
또또는 대답이 없었지라. 그냥 나를 멍하니 쳐다봤지라..... 혹시 이놈자슥이 팝송이라서 가사를 모르는 건 아니겠지? 그정도로 무식한 놈은 아닌데!!!!!싶었슴다!!!!
나: 내가 부른 노래 가사가 해석이 안 되서 멍한 거 아니지?
또또: 아니야 다 알아들었어
나: 그럼 내가 지금 무슨말하고싶은지도 알지?
또또: .........엉
나: 우리 사귀자
하흑... 결과는...........
......처참히 차엿슴다.....또또는..... 저한테... 난 널 친구 이상으로 생각한 적 없다며...... 미안하다 말하고 떠나갔지라..... 그런 의미에서 오늘 같이 파전에 동동주나 한 잔 하실 분 찾슴다....
은 훼이크>_ㅇ☆★
또또는 제 고백을 받아들였슴다........♥
처음 봤을 때 부터 좋아했었다며 내가 먼저 고백했어야되는데 니가 날 안 좋아하는 것 같아서 지금까지 용기가 안 났다며...
자기한테 고백해줘서 고맙다며!!!!!!!!!! 사귀자고 햇슴다!!!!!!!!
이 일이 11시쯤인데....하흑ㅇ흐ㅓㅇㄹ....지금흥분이가시질않아여....
또또가 절 집에 강제배송해주고 자려고 누웠는데 흥분이 흐ㅏ다핟각핟흗잗ㄷ즣ㅈㄷ!!!!!
흥분이 푸다다다닫다닥!!!!!! 주체를 할 수가 없어서!!!!!!!!글을 썼음다!!!!!!!!!!
글이 겁나 경박맞지만 톡커님들!!!!!!!
18년 모솔이 드디어 솔탈했으니 너무 흥분한다고 뭐라하지마시궁ㅠㅠ 축하해주세요!!!!!!!!!!!!
흐렇어헉엏ㅇ흑흐어헉ㅇ엉엉어ㅓㅎ헝헝겋ㅇㄱ헝얼허 근데 솔로만세!!!! 흐긓으흥궇으흘
또또야!!!!!! 고백받아줘서 고마워!!!!!!! 니가 드디어 내것이구나!!!!!!!!!!!! 늴리리야!!!!!!!!!!! 우리월요일에보자>_ㅇ 조..조...조... 족발먹어!!!!! 가 아니라 사... 사....사... 사탕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