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가 되면서 부터 열등감 느끼는게 너무 많아진 23살 남자입니다.
(자신감이 없으므로 음슴체)
나는 주위에 나보다 뛰어난게 있는 사람만 보면 열등감 느낌......
이게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런 감정이 약간은 있겠지만 난 좀 심함.
그리고 그 비교의 지표가 한두개가 아니라는 거임....ㅠㅠ
예를 들어 학벌, 키, 외모, 어학실력, 등등등임
사실 내가 그렇게 객관적으로 열악한 조건은 아닌거 같음.
학벌:서강 경영 키:182 외모:남들 말이 평타취 등등임
문제는 세상 누구든 자기보다 잘난놈은 있지 않슴???? 그걸 맨날 비교하니까 내 삶이 피곤해 지는 거임
예를 들어
친구중에 스카이 경영 다니는 애들 보면 열등감들고 자괴감 들고
키 나보다 크고 비율 좋은 애들 보면 졸라 내가 찐따같고
얼굴 잘생긴 애들 보면 주눅들고
난 기껏해야 토익정돈데 대학 친구들 몇몇은 외국 살다와서 영어 원어민급인거 보면 내가 밀리는거 같고
악기 잘다루거나 노래 잘하는 애들 보면 난 여태껏 특기 하나 안배우고 머 했나 싶고
이런 식임
그리고 정말 나란 인간이 가증스러울때가 나보다 못한애들 보면 자신감 급 회복 되고 으쓱해 진다는 거임.
열등감과 우월의식은 역설적이게도 항상 같이 따라옴.. ㅠㅠ
앞으로 내가 이런 사고방식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난 끊임없이 남들과 스스로를 저울질 하며 불행하게 살거 같아서 무서움, 근데 사람 사고방식이 하루 아침에 바뀌는게 아니니....ㅠㅠ
내가 무슨 정신질환에 걸린건가 싶기도 하고 너무 너무 힘듦...
혹시 나와 같은 고민있거나, 이거 극뽁한 분들은 추천 안눌러 주셔도 되니 댓글좀 남겨주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