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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서운 이야기(27) - 태몽

dma |2012.09.13 10:34
조회 184,587 |추천 175

안녕하세요~~^^

 

그무이 음양입니다..

제가 너무 오랜만에 와서 그런가...??;;;

 

내글이 묻혔구..ㅠㅠ 댓글도 얼마 음슴..ㅠㅠㅠㅠ

슬프당.... 근데 악플 많았을때보단 훨~ 좋은듯..;;

 

아!!!!!!!!!!!!그렇다고 댓글달지말라는거 아니니까 ㅠㅠ

댓글 팍팍! 추천 팍팍 알징??!!!!!!!!!!!

 

그럼 오늘의 그무이 쓰따우뜨!

 

 

============================================================================================

 

 

 

다들 자기가 태어났을때 부모님이나 친척 지인들이 자신의 태몽을 꿔주곤 하잖아??

 

오늘은 나의 태몽에 관한이야기를 해줄께.

 

 

 

내태몽은 엄마가 꾸셨어

 

왠할아버지가 알록달록하고 너무 아름다운 새 한마리를 엄마품에 안겨주셨데

근데 그새한테 날개가 6개나 달려있더래 진짜 하늘을 날면

 

훨훨 어디든 날아갈수 있게말이야

그래서 엄마는 자기품에 두기 위해 그 새를 꼬옥 안았는데

 

 

할아버지가 갑자기 표정이 확! 바뀌더니.

그새의 날개를 2개씩 잡고 하나씩 꺽어 버리는거야.,,,

 

날개가... 6개에서..4개가 되고.. 마지막 2개가 남았을때

 

엄마는 안되겠다 싶어서 도망을 치셨어..

 

 

그리곤 날개가 2개뿐인 새를 안고 꿈에서 깼지..

 

 

 

나중에 알고 봤더니 그게 나의 태몽이였데..

 

 

그리고 나서 우리 이모를 따라서 미래를 용하게 잘본다는 왠 스님을 만나러 갔데

(엄마는 그때 기독교를 믿고 있었지만 믿은지 얼마 안되서 신앙이 별로 좋치 않았어)

 

 

 

그 스님이 우리 큰언니 둘째 언니를 보고 점을 봐줬데

큰언니는 남편 복이 많아서 남자돈으로 놀고 먹을 팔짜고 둘째언니는 복이 없어서

딱 자기가 한만큼만 얻을수 있다고 ,,,,

 

 

 

그리고 스님이 날보더니.. "으이그..... 왜 날개를 꺽게 그냥 뒀어...ㅉㅉㅉ"

라고 하더래.. 그래서 엄마가 '읭??' 하고 놀라서 어떻게 알았냐고 하니까

 

스님이 대뜸... "딱 그만큼의 고비가 올꺼야... 지금도 데리고 가고 싶어서 안달이 났네 났어.."

라고 그러더래.. 그리곤 그냥 엄마를 쫒아 내더래;;

결국 이상한 소리만 듣고 온거지.......

 

 

근데 그 이야기를 내가 중학교때인가?? 그때 들었는데... 난 무슨말인지 알겠더라고...

 

나한테 진짜 이상한 죽을고비가 딱 2번 왔었거든...

 

 

이야기가 길어질란가??;;;

 

뒷이야기는 다음편에 적어줄께^^

 

그럼 뿅!!!

 

 

(보너스로 내친구 태몽)

 

내친구태몽은 할머니가 꾸셨는데 왠 돼지들이 3마리가 할머니 품으로  달려들더래..

그래서 덥썩 안고 꿈에서 깻지..

근데 진짜 신기한게 어머니가 그리고 3쌍둥이를 가지신거야;;;

 

 

그래서 어머니도 아.. 태몽이 진짜 신기하다.. 이생각을 했어...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곧 아이를 낳을때가 된거야...

 

그때는 할머니랑 좀 멀리 살았는데..

할머니가 그 아이를 낳을려고 병원에 들어간 그 시간에 꿈을 꾼거야..

 

 

 

돼지 한마리는 품에 얌전히 있는데 두마리가 막 도망을 갈려고 하더래..

그래서 할머니가 너무 힘들고 귀찮아서 두마리를 놓아줬데 그랬더니

그때 두마리가 집밖으로 도망을 치더래.. 그러면서 꿈에서 확 깼지...

 

 

근데 그때 전화가 온거야...

집에서... 두명은 죽고 한명만 살았다고...

 

 

할머니가.. 자기가 죽인거라고... 얼마나 우셨는지....

그때 엄마도 같이 우셨데.. 그때 할머니가 자기를 안놓치셔서 자기가 살아남은거 같다고..

내친구는 아직도 할머니한테 참 감사하게 생각한다네..

 

 

 

추천수175
반대수10
베플행긍이|2012.09.13 18:26
우왓 베플이다 ㅋㅋㅋㅋ 엄마 남자 이름 같지만 이쁘게 이름 지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 울 엄마 태몽은 웬 애기가 대학 강당 위에 올라가서 학사모 쓰고 판사들이 내리치는 망치를 땅땅 치더니 "내 이름은 박명진이다!!"라고 외치고 내려왔다고.. 그래서 내 이름은 지금 박명진임 태몽때문에 엄마가 넌 판사나 검사, 변호사가 될거라며 엄마 태몽의 기대치에 부응하라 하셨지만 엄마의 태몽에서 이뤄진건 그냥 딸래미 작명 뿐 엄마 꿈은 꿈일 뿐, 미래를 내다보지 말아주세요
베플꿈은|2012.09.13 16:18
정말 꿈보다 해몽이란 말이 있듯 풀이를 잘해야합니다 엉뚱한 풀이를 해서 자신이 복권에 당첨되는 꿈같은 길몽..행운의 꿈을 꾸었는데도 잘 인식하지못하고 그냥 넘어가서 큰 행운을 놓치는 분들도 많습니다 좋지못한 흉몽들은 앞의 일을 조심해라고 또 말해주고 예견해주는 꿈들이 대부분이니 꿈을 잘 풀이하는것도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꿈풀이책 한권 사서 읽는것도 상당히 도움되죠...항상 잘보고 있어요 ^^
베플시건방진호...|2012.09.13 15:56
저희 엄마가 한 장군 동상이 있는 해변에서 한참 놀고 계시는데 어떤 괴물이 갑자기 나타나서 엄마를 괴롭히더래요. 그래서 엄마가 헐레벌떡 도망을 다니셨는데 근처에 있던 동상에 금이 가더니 여장군이 짠 나타나더래요. 그러곤 여장군이 괴물을 무찔러 줘서 엄마가 고맙다고 인사하시는데 그 여장군이 엄마께 큰절을 올리더니 바닷속으로 풍덩 뛰어 들더랍니다. 엄마가 놀라서 소리를 치셨는데 그 때 갑자기 바다 수면 위로 황금색 용이 머리를 꼿꼿이 내밀고서 유유히 헤엄쳐 가더래요. 그리고선 꿈이 깨셨는데 그게 바로 제 태몽입니다. 더 신기한 우리 사촌동생 태몽이 있는데 너무 긴거 같아서 만약 제가 베플이 된다면 그 때 들려 드릴께용ㅎㅎ 암튼 태몽이란게 참 신기하지요읭 ///////////////////////////////////////////////////////////////////////////////////////// 우왕 난생 처음 베플♥ㅋㅋㅋㅋ 그럼 제 사촌동생 태몽 알려드릴께요 ㅋㅋㅋㅋㅋ 지금 중학생 1학년인 제 사촌동생 태몽도 엄마께서 꾸셨는데 제가 어렸을 때부터 꾸셨답니다. 첨에 살던 집에서부터 제 사촌동생이 태어날 때 즈음 살던 집에서까지 계속 꿈을 꾸셨었는데 단정한 단발머리에 동글동글 귀여운 여자 아이가 대문밖에 서서 계속 훌쩍이면서 울고 있더래요. 엄마가 보시고선 '얘~ 뭐하고 있어? 어여 들어와. 이리와~' 하셨는데 그런 엄마를 보고선 애가 방긋 웃으면서 들어오려고 하는데 갑자기 대문 앞에 호랑이 한 마리가 나타나서 애 겁을 주더랍니다. 애는 호랑이가 무서워서 계속 못 들어오고 엄마만 보고선 울고 서있기만 했었데요. 이 꿈을 한 10년 넘게 꾸셨었는데 이상하게 제 사촌동생이 태어난 년도엔 그 꿈을 꾸지 않으셨다 하셨어요. 사촌동생이 태어나고 일년, 이년, 삼년이 흘렀을 때 점점 커가는 사촌동생의 모습을 보시고선 엄마꼐서 제게 이 태몽과 함께 해주셨던 말씀이 '근데 그 꿈에 나왔던 여자애가 성민이(사촌동생)랑 똑같이 생겼어.'라는 말씀이셨어요. 엄마가 제 동생을 낳으셨을 때 잘못됐어서 자궁 적출을 하셔서 임신을 더이상 못하시는 몸이 되셨는데 그 때문에 그 아이가 들어오지 못한 것도 있고, 대문 앞에 서 있던 호랑이는 아마 저 인거 같다고...(제가 호랑이 띠거든요.) 이 얘기 듣고 진짜 소름이 오소소소소소소소소-_-;;;;;;ㅋㅋㅋㅋ 저희 엄마와 외할머니가 기가 무척 세셔서 점쟁이들도 함부로 점을 못본다고 하셨는데 그 덕분인지는 몰라도 이런 태몽이나 꿈 같은거 꾸시면 아주 잘 맞는 것 같아요 ㅎㅎ 암튼 제 댓글에 관심가져주셔서 엄청 감사해요!! :) 아 그리고 제 태몽이 장군꿈이긴 하지만 덩치가 장군만 하진 않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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