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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아가 탄생순간을 지켜보자고요~

bacsulgi00 |2012.09.15 14:11
조회 3,671 |추천 2

안녕하세요  제나이 이제  마흔셋돼가는 초중년 아짐입니다

 

다른아니고  제 출산경험을 좀 공유해보려고요

 

출산의 고통!

 

말해 물얼할까요....정말 태어나서 첨겪게되는 극한의 고통임엔 틀림없네요(본인은  생리통도 그에 견줄만큼 심하긴 했습니다)

 

처녀적에 본 잡지에 배우 최민수씨 와이프(어리지만 정말 현명하고 지혜로운 여인이더만요)가 말하길

 

출산의 고통을 표현하길 '환희의 고통'이라 하더군요

 

이말이 정말 전등석화처럼 머리에 빠박!  정말 맞는말 아닌가요?  극한의 아픔이지만 그고통을 겪으므로써

 

나와 내사랑의 분신이 내품으로 오잖아요

 

그리고 한마디 더 진하게 마음의 울림으로 다가온 한마디 '출산의 주체는 엄마와 아가다'

 

뭔 어린엄마가 (저만 그랬을까요?) 눈이 밝아지기까지하는 소리만 골라서 하는지.....

 

왜 출산할때  산모는 똑바로 누워 출산의 고통에 겨워 몸부림치고 소리지르고(당연하죠 다시 말하지만 경험못한 극한의 아픔)

 

그러는 동안 의사의 지시에 따라 기계적을로 힘주느라 정신없는 상태에서 아가탄생순간부터 후속처리

 

과정을 못보잖아요

 

암튼 그어리신배우자 말이 얼마나 와닿는지.....그부인은 마지막에 의사선생님께 부탁하고 일어나 앉어서

 

최민수쥬니어가 태어나는걸 봤다하더이다!

 

허거거거걱! 어떻게?

 

하지만 위에 제가 읊어댄대로 그분의 말을 생각해봤을때 어쩌면 그게 당연한 일이라 생각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결심했더랬죠.....나도!나도!나도!

 

시간은 그리흘러ㅎ 어느결에 저도 첫아이 분만대기실에서 전신줄을 놓을락말락하다 건너편 산모가 소리

 

를 얼마나 질러대는지 저도 짧게 아악! 이렇게 딱한번 얕게 내뱉었는데 간호사선생님왈....(그산모때문에 예민해져 있었는지ㅎ)

 

소리지르면 기운빠져서 수술할수도 있다고  소리지르는라 호흡놓치면 아가 힘들다고....그말에 막

 

유체이탈을 시도하려던 제정신멀리가 돌아오더이다

 

그래서 정말 호흡해가며 정말 눈돌정도로 아픔 손으로 입막으면서 코로는 숨쉬고  어찌 그과정을 말로

 

다할까요(그런데요 정말 신기한건  그리도 안열리던 자궁문이...다음날 아침에나 나을것같다고 켁!,  맘을 유하게 태중의 울뽀동이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다스리니까  간호사쌤들이 어어어 자궁문이 왜이리 빨리 열리냐며 갑자기 분주해지셨드랬죠)

 

어찌어찌 정신줄을 놓았다 잡았다를 반복하다보니  분만대기실서 분만장으로 옮겨집니다요

 

거기서 담당쌤지시에 따라 힘주길 반복하다가 마지막에 '한번만 힘 더주세요라는말에.....(제가....저기요

저 일어나 앉아서 봐도 될까요?  순간 쌤 간호사쌤들 서로 바라보며 이아줌마 지금 뭐래는거임? 딱 그표정으로  쌤말씀하시길...할수있으면 해봐요 ㅋ 난 할수있는데)

 

*경험으로 보건데 자궁문이 열리는 동안만 정말 딱 죽겠을만큼 아프지 막상 분만실 들어가면 힘만 제대로 주면 되더라구요  진통시만큼의 고통은 아니더라구요  주변분들 다들 그러시더이다

 

정말로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일어나 앉아서 봤더랬죠  음...아가는 일단, 땅을보고 태어납니다  핑크빛

 

도는 회색의 탯줄을 달고 미끈한 느낌으로.....고2된 딸아이에게 이야기 해주면 신기해하기도 하고 엄마를

 

마구마구 우러러보더라구요  마찬가지로 둘째도 같은 과정을 거쳤지만 중독증이 심해서 마지막힘주다

 

널부러져서 탄생의 순간은 놓쳤지만  아들한테는 봤다고 선의의 거짓을 말합니다(누나는 보고 지는 못봤다함 서운할까봐.....아들아! 그땐 너나나나 촌각을 다툴정도로 위험했다하더라 이눔아!)

 

사설이 길어져버렸네요   

 

예비맘들! 맞는 비유가 맞는지 모르겠으나  피할수 없음 즐기랬다고.....달이차면 낳을수 밖에요ㅎ

 

결정적순간에 심호흡 함크게하고  본인의 분신이 탄생하는 순간을 지겨보자고요   다른이들이 갖지못하는

 

환희의 순간을 영원한 기억으로 가질수 있잖아요   저도 애들 징글맞게 말안들을땐 그기억 떠올리며

 

혼자 희번덕 웃어보기도 해요  나중에 담당쌤이랑 간호사쌤이 초산산모가 이렇게 씩씩한 사람  아가탄생

 

보는사람 첨이라고 엉덩이 팡팡 칭찬 많이 해주셨더랬죠ㅎ

 

주저리주저리 많은 말을 했네요  암튼간에   세상에 존재하시는 모든 예비맘이하 엄마들 모두모두 화이팅

 

입니다~~~~~~~

 

추천수2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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