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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에서 개념 상실한 직원들★★★

어이상실함 |2012.09.15 23:46
조회 18,050 |추천 50

안녕하세요, 구미에 사는 16女 흔녀 입니다.

제가 오늘 완전 어이없는 일을 당해서요.

지금 제가 좀 흥분해서 맞춤법이 이상하더라도 이해해 주세요.ㅠㅠ

 

오늘 오후에 전 대형마트를 돌아다니다가 에뛰*에서 30% 세일을 한다고 하길래 가 보았습니다.

제가 원래 이 브랜드 자주 사용 합니다.

특히 대형마트를 갈 때는 꼭 들려서 조그마한 화장품은 꼭 사는데

오늘도 여느 때와 다르지 않게 가서 화장품을 보곤 했죠.

근데 오늘은 같이 간 일행이 좀 있어서 어린 동생들과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여동생 둘, 남동생 하나인데 이모랑 엄마께서 화장품 둘러보시는 동안

여동생들은 아무리 어려도 여자애들이라 그런지 화장품에 관심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막 둘러보고 저한테 이게 뭔지 막 설명해달라고 하고....

입술보호제 같은 건 한번 씩 발라보기도 했고요.

남동생은 독특하게 매니큐어에 관심이 있더라고요.ㅋㅋㅋ

솔까 좀 애들이 막 만져서 화장품 망가질까 걱정 할 수도 있는데 제가 옆에서

애들한테 계속 주의 주면서 웬만한 건 걍 못 만지게 했어요.

그래도 애들이 많아서 좀 정신이 없긴 하더라고요.

 

이모랑 엄마도 물건 둘러보시느라고 애들 신경 못 쓰셨고요.

전 애들 보면서 저도 매니큐어 발라보면서 둘러보고 있는데

뒤에 직원들이 "아 시1발"이러는 겁니다.

순간 놀래서 얼었죠.

(빨간색은 직원 1, 파란색은 직원 2 할께요.)

진짜 정신없어 죽겠네. 살꺼야 말꺼야

그러게 말이야 그리고 마스카라 두번이나 했으니까 뭉치지 물건이 안 좋은 게 아니라

알지도 못하면서 난리야

걍 안 살꺼면 가지 짜증나게

맞아 애들도 좀 주의 좀 주지 물건 다 망가지겠네 ㅅㅂ

 

진짜로 이렇게 말했어요.

분명히 제가 바로 옆에 있고 일행이라는 거 알면서 말이예요.

너무 짜증나서 계속 듣다가 확 돌아봤죠.

그러니까 둘다 입 꽉 다무는 거예요.어이가 없어서...

나중에 회원가입이 저 밖에 안 되서 제가 가서 전화번호 불러주러 다가갔더니 표정 완전 썩고

다 합쳐서 4만원치 정도 샀는데 샘플도 없고!!!

게다가 가증스럽게 옆에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이러는데 와 진짜 욕나오더라고요.

 

제가 너무 정신이 없고 혹시 다들 기분 나쁠까봐 얘기 안 하고 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걍 가서 같이 욕할 껄 이런 생각 막 들어요.

 

여튼 혹시 이 글 보게 된다면 그 매장 에뛰* 직원분들

그렇게 살지 맙시다. 어떻게 사람 있는데 그렇게 대놓고 사람 욕을 합니까,이 ㅅㅂ년들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추천수50
반대수7
베플|2012.09.16 18:27
에뛰드 원래 직원을 병신같이 뽑는 곳 많음;; 자주 가던데는 알바를 중딩을 뽑아놨던데 그 중딩년이 날 미친 도둑으로 몰아서 사장새끼 신고맥임 ㅇㅇ그 중딩년도 엿을 맥이고 싶었지만 미자라서 사장놈만 엿맥임 그러고는 사장이 바뀌었지
베플|2012.09.16 20:29
화장품 보는데 무슨제품 찾으세요? 하면 너무뻘쭘하드라 좀 부르면 왓음좋겟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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