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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미1친가족 엿먹이는방법좀 알려주세요

그입다물어 |2012.09.16 01:24
조회 2,566 |추천 0

안녕하세요 19살여고생입니다 뭣도없는음슴체쓸게요

 

전 어려서부터 예의바르다는소리를 달고살앗음 물론지금까지도임

하루에 5번씩도더보는 사람들에게 6번을 인사하는 그런멍청이같지만 예의바른소녀엿음

지금은 그렇게까진 안하지만 친구부모님이나 어른들과 얘기를할땐 항상뭔가

웃음상이되고 얌전해지고 친구와하던 농담도안하게되고 뭔가 그런게잇음 엄청순해짐 다들그럼??응??

아쨋든 이러던 내가!!내가!!!얼마전 옆집아줌마한테 화를냇음 그이유는 아래와같음

 

 

 

 

일단 우리집은 다세대 복도형아파트임 이사온지 2년인가3년째되감

이사올때부터 옆집은 뭔가 심상치않앗음 문을 활짝열고 365일 생활을한다던가

자기네 사생활을 광고하는건지 새벽1시가넘어도 고함소리와 졸짜증나는웃음소리 티비소리 등등

유독 옆집만 크고 그랫음 여기 어느정도 살다보니 문은 왜열어두는지 이해가가긴함

베란다가 1개밖에없어서 바람이 잘안들어옴 그래서 문을열어놔야 베란다2개의 역할을하면서 바람도잘들어와 시원해짐 하지만 사람이 못지나다니게 문을 열어놓는건 아니지않음?옆집은 그런집임

 

 

복도형이라 복도가 확성기역할을해 조금만큰소리로말해도 엄청크게들림 그옆집이 목소리가큰것도잇음

고3이되고 내 미래가보이기시작함 안보임너무어두움ㅋ그래서 공부를할려고 마음을먹음

내신은 이미 나를배신햇음 수시못씀 그리하여 정시준비를함 공부를안하다가 할려니깐

조그만 소리라도 엄청크게들리고 뭐든게 예민해져갓음 그래서 시끄러울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그런방법들을 모름 엎친데덮친격으로

 

 

공부하는방의 구조를보를보면 창문이잇음 창문을열면 바로 복도가보임

이방은 원래오빠방인데 오빠가 군대를가서 오빠방에서 공부를함 책상도 오빠방밖에없음

이사오면서 짐 다쭐임ㅠㅠ뭐 그건그렇고 이게왜 엎친데덮친격이냐구여?

옆집소리가 다들림 문을닫건,열건 다들림 저집들이 물마시는소리,설거지하는소리

싸우는소리 웃는소리 티비소리 걷는소리 밥먹는소리 소리란소리의집합체는 다들림

문을닫으면 그나마 걷는소리나 물먹는소린 안들림 그러면 뭐함 결론은 시끄러운데

 

 

내가 저정도로 화내고 막 그럴 쫌팽이는아님 근데 이집 너무심해도심함

진심 이사올때 즉 2년전 그때의 심정이 아직도 기억이남 이사온집을보면서

아집이 짝아졋네 와 옆집존1나시끄럽네 이 생각을햇던거같음 이사오자마자 집보단 옆집이먼저 보엿으니

고단한 생활이시작되리라 햇음 아ㅡㅡ혹시나가 역시나임 이거쓰면서도 옆집 아줌마새기랑 애새기들

미친듯이 웃고 떠들고잇음 창문,현관문 다열어놓고^^참 나를화나게하는 비상한재주가잇음

 

 

낮에는 말할것도없이 진짜시끄러움 학교에서 4교시 점심을먹고 배가불러 한창미친 아이들의 소리와도같은 데시벨로 떠들음 그게 3명이 내는소리라는게 함정ㅋ 낮에는 낮이니까 뭐라할순없음 그러면 적어도

9시나 8시면 좀 조용해야되는게 맞지않음??난 9시이후에 청소기를 돌리면안된다고 배웟음

 

 

근데 옆집은 소리가 끊이질않음 그래 참자참자 하다가 2년이되엇음 내가정말 내 미래가불쌍하고

엄마아빠 해외여행시켜드리고싶고 일안하시고 여태까지 고생한거 쉬게해드리고싶은 생각을하면서

공부를햇음 참고또참고 진짜 한계가왓음 그래서 수능 d-170일때 에이포 꽉차게 쪽지를남김 투척함

 

투척된 에이포용지의 말처럼 딴집만큼만이라도 조용히해달라고함 

그때도 옆집아줌마는 지 친군지뭔지하는년하고 전화통화를하고잇엇음 다들림 여자엿음

엄마가 가서 얘기해준다고 갓는데 초인종을눌러도,문을두드려도 전화하시느라 소리를못들으심

그래서 그냥 엄마가 옆집문 닫고옴ㅋㅋㅋ전에 살던집은 층간소음으로 윗집과 엄청싸운적이잇음

그래서 엄마가 왠만하면 다 참으라고 하시는편임 싸우기싫으니까.

 

 

그로인해 엄마랑도많이싸움 내딴에는 내가 공부를하기시작햇고 주위의 격려와 관심이 필요햇음

하지만 엄마와아빠는 내 바람을 충족시켜주지 못햇음 그건 이해함 일하고와서 힘든데

내짜증받아주는것만으로도 너무미안햇음 근데 내가정말 울면서 말을해도

알앗다알앗다 하면서 정작 해결하려고는 안함 민원한번넣고 옆집아저씨한테 한번말한거정도

옆집때문에 머리도 한웅큼씩 빠지고 엄마랑싸우면 나혼자 맨날 울다 지쳐 잠들기를 반복햇음

그게 지속되니까 불면증까지걸림 하지만 말할사람이 아무도없음 그래서 더울고 그랫음

 

친구들한테 말을해봄 우리집은 참는데 너네집이면 어떨거같냐 하니깐

친구들은 당연하다는듯이 옆집 이사보내버린다고 내가화내기전에

자기네 엄마아빠가 더 날뛰고 화내실거라고함 이말듣고 충격크리

우리집은 그러지 못하기에 그냥 나혼자 해결방법을 찾고다님

 

 

인터넷에 층간소음,옆집소음 다찾아보고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에 글도 써보앗음

근데 옆집이랑 말을해서 상담을 받아보라고 허락을 받아야한다함 저집 얼굴도보기싫은데

그냥 패스함 우퍼스피커?그게 좋다고해서 찾아봄 근데 비싸보임..이것도패스 부질없음

 

 

저 쪽지쓴이후 2~3일은 엄청조용햇음 근데 그것도 잠시ㅋ마치 시간을 거스르듯 예전처럼 시끄러움 시끄러우면 더시끄러웟지 덜하진않앗음 수능이 임박하고 드디어 53일이남음 한 60일정도때? 하다하다가 내가 화병으로 돌아가실거같아 12시30분쯤인가?옆집을감 12시부터 언제조용히하나 앉아서 가만히 지켜보고잇엇음 30분이지나도 조용히할 기미가 안보이기에 초인종을 빛의속도로 광클함

 

 

옆집아줌마가 나오더니 자기도 내가올걸 예상햇는지 네 이럼 문도 그 긴고리 걸어놓고 말함 썅년

 

 

나- 아줌마 지금몇시에요?아줌마네 티비소리 들리세요?복도로 나와서 들어보세요

아줌마- 네 (하고서는 가만히서잇음)

나- 아니 한두번도 아니고 제가 저번에 쪽지로도 그렇고 몇번 말씀드렷잖아요 잊으셧어요?

아줌마- 네

나- 대답만 하지말고 실천을좀 하라구요 제가 낮에시끄러운걸로 뭐라안하잖아요 아줌마네 시끄러운거 모르세요?

아줌마- 네

나- 좀 조용히좀 하세요 창문을닫던가 하시던가요

아줌마- 네

 

하고 집으로옴 저말하면서 엄청떨렷음 집에와서 방에앉앗는데 손떨리고 심장쿵쾅ㅋ쿸ㅇ코아쿵코앙햇음

너무 싸가지없게말한거알지만 난오히려 더 통쾌하고 잘햇다는 생각을햇음

엄마는 참지 왜갓냐고 날더 야단침 그냥 무시하고 공부를할려고함 근데 ㅅㅂ 여전히 시끄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아줌마 토막살인 하고싶엇음 내가 극단적인 생각을하게된 원인이 옆집새기들임 공부하다가 어느순간 엄청시끄러움 그이후로 쭉~~~시끄러움 그럴때마다 애기들잡아놓고

무자비하게 때리고싶고 아줌마랑 맞짱뜨는 상상을 함 내 상상력도 길러주심 참 고마운년이야

 

 

아 글이 하고싶은말이 많지만 아직 할 이야기보따리가 너무많지만 분이안풀리지만

아직도 옆집아줌마랑 맞짱뜨는 상상을하지만 결론만 말하겟음

 

 

저 옆집은 말로해도 안통하는 그런집임 글읽으신분들은 아실거임

나는 정말 저집을 엿먹이고싶음 다시는 찍소리도못하게 효과적인 기발한 방법을 찾아내고싶음

그래서 네이트에 쓰게됨 여러분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듣고싶음

옆집과 사이가 이미 나빠졋으므로 어떠한방법을 가리지않겟음 뭐든좋으니

정말 기발하고 저집이 충격을받을만한 옆집소음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ㅠ

지금까지 글쓰는데 시간낭비한것도 너무아까워서 옆집죽이고싶어요ㅠㅠ

 

음 한마디로줄이자면

옆집새기들이 찍소리하지못할정도의 임펙트잇는 소음을해결할방법을 알려주세요!!

 

고삼 수험생들 53일 죽어라 후회없이 공부해서 다들 원하는대학갑시다

글구 수시붙은사람들 수능 바닥좀깔아주삼 >3<읭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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