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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가 잘못한건가요?★

보고있어 |2012.09.16 20:10
조회 4,212 |추천 8

안녕하세요! 저는 중3여학생입니다.

 

다름아니라 오늘 약간의 잡촉사고(?)가 있었는데요.

 

서로잘못한거 같은데 그쪽분이 일방적으로 저희 책임이라고 하셔서요..

 

긴글이지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사건은 이러합니다..

 

햄버거 가게에서 햄버거를 먹고 손을 씻기 위해 저는 화장실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광경은 애기엄마가 플라스틱컵에 남자아이 소변을 받아주고 있었습니다.

 

거기까지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제가 손을다씻고 거울을 보고있다가 친구가 들어왔습니다.

 

문바로 앞에는 남자아이가 있었고 친구는 문을살짝 열었는데 누가있는거 같아서 잠시기다렸다가 다시 들어갔다고 합니다.

 

문은 손잡이가 없는 미는 형식의 문이였고 무게도 꾀 나가보였습니다.

 

 

친구가 들어오자 남자아이는 울음을 터트렸고, 친구는 당황해서 어디 다쳤냐고 물어보았고, 그러자 애기엄마가 볼일을 보다 나온것 같았습니다.

 

애기엄마는 남자아이보고 어디 다친데 없냐고 그러자 발톱이 깨진걸보고 놀랬습니다.

 

남자아이는 샌들을 신고있었습니다.

 

 

 

 

그러자 애기엄마는

 

애기엄마- "문을 도대체 얼마나 새게 밀었길래 발톱이 들릴정도에요?"

저-          " 아니 애기가 문앞에 있었는데... 그리고 문 자체도 무게가 꽤 나가보이는데요"

애기엄마-   "아니 무슨 문을 그렇게 새게열어요? "

친구-         "저는 그냥 문을 열었는데..."

애기엄마-   " 연락처 주세요"

 

그다음에 친구가 핸드폰을 주더라고요..

자기핸드폰으로 전화하고 신호가 가면 그냥 끊으면 되는데 계속 붙들고 있더라고요..

 

친구-    " 핸드폰에 부재중전화 와있을꺼에요.."

애기엄마는 그냥 무시하더라고요....

 

그러다가  경찰서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그러자 친구가 겁을 먹었더라구요....

 

응급실 같이가자고 하길래 제가 가자고했습니다...

근데 친구가 꿈쩍을 안하더라구요..

 

그러다가 학교랑 이름까지 알려주고 애기엄마가 나중에 연락준다고 했습니다.

갑자기 그 애기엄마가

"중학생이에요? 나는 무슨 대학생이라도 되는줄알았네"

미성년자라고 완전깔보더군요..

 

 

아까 방금 친구가 하는얘기가

발톱엑스레이찍고 다했다고 치료기간 한달이라고 연락왔다네요.

치료비는 일방적으로 친구가 내기로 했구요....

 

제가그린 화장실 구조입니다...

노란부분이 문이있던 입구고

보라색부분이 손씻는부분이고

파란색부분이 칸막이 화장실이구요

동그란 보라색은 남자아이가 서있던 부분입니다.

 

 

그햄버거 가게도 약간에 책임이 있더라고 하더군요..

 

 

 

도대체 누가잘못 한건가요?

 

 

 

추천수8
반대수1
베플군인|2012.09.16 20:38
애기어머니께 당하신거 같습니다. 물론 아이가 연약하기때문에 다칠 수 있어 조심해야하는것이 맞으나, 아이가 문 뒤에 있을 사실을 알 수 없음은 물론이요 아이의 보호자 역할을 하는 어머니는 아이를 보호하려는 의지가 보이지 않았으며 아이가 다쳤다는 이유로 자기의 과실을 눈꼽만큼도 인정하지 않은체 나이 먹엇다고 고개 꼿꼿이 세우고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상황이 매우 안타까우나, 잘 합의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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