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랑 돈 반반 부담하고 대출해서 집얻고 결혼해서
시댁돔 한개도 않받았죠
오히려 친정에서 돈을 보태줬어요~
원래 없으니깐 ..이런 생각으로 산지 5년쯤 되어갑니다.
근데 없어도 너무 없어서 나무 짜증나요
지금 애 키워가면서 맞벌이하는데 우리벌이 해봐야 얼마 되지도 않는데
다달이 용돈 보내고
아프면 서울올라와 병원비 대 드려야하고
쌀농사 짓는데 공짜로 얻어먹지도 못하고 (신랑 받은만큼 죄 돈으로 드립니다.)
제가 돈을벌어 인심이 후한것같아요
신랑은 친정에도 보내라...하지만 여자들맘이 그런가요
맘은 똑같이 드리고 싶지만
이건뭐..시댁주고 친정주고
우린 어쩌라고..남자들 정말 대책없어요
이번 추석에도 내려가면 차비 20만원+a ,용돈 ,또 용돈
저기서 또 용돈은 아니 내려가서 용돈드렸음 됐지 월급날 또 용돈을 보내요
내가 정말 미쳐..
아니 무슨 자식이 노후대책도 아니고 우리집하고 너무 비교되고요
저렇게 돈을 드리면 잘 모았다 병원비를 해야지
왜 아픔올라와서 또 병원비를 내게 하는지..
자식이 6명이나 되는데 하나같이 다 이혼해서 혼자살거나 생활보호대상자이거나
아님 자기네 살기 힘들다고 코빼기도 안내비치고 그런식이에요
저희가 첫째도 아니고 막내인데..이모냥입니다.
이런생각도 나쁜생각이겠죠
하지만 힘들게 돈벌어 저리 퍼주는 신랑보면 짜증나요
시댁도 가기싫고 지지리없는 자식만 바라보는 시부모 정말..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