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대박을 여러번 보고있습니다
결혼한지 3개월차 30대 여자사람입니다
저는 결혼과 동시에 시댁살이를 하고있습니다
적은 나이가 아니라 임신이 시급해서 일도 관뒀구요
음
저는 시댁과 크게 트러블은 없습니다
성격이 이래도 흥~ 저래도 흥~ 하는 스타일이라 왠만하면 그려려니.. 그럴수도 있지... 덤덤하게 넘기는 편이구요 신랑과3년 연애했지만 싸운거는 손에꼽을정도 입니다
결혼때도 시어른들도 "너희는 부부라기보담 친한 친구같다.. 평생 그렇게 이쁘게 살아라..." 하셨구요
그래서 저는 크게 스트레스받는다거나 속상할일은 없었습니다
저 시댁들어오고 일주일도 안되어서 12시가넘어 거실에서 분주한 소리가 나는겁니다
뭔일인가 했지만 신랑이 동생일꺼라면서 그냥 자라고.. 그래서 잤고
저는 그다음날 정말 세상에 이런일이!!!를 보고말았습니다
신랑동생은 여동생입니다 저한테 시누죠... 애기씨??? 암툰
새벽5시에 아침밥차리고 저는 다시들어가 잡니다
그러곤 9시쯤 일어나구요
아침만 차려주면 뭐라고 잘안하셔서 그렇게 잠을 보충하고 있는데
아... 일어났는데 이상한 냄새가 집안에 풍기는겁니다
제가 결혼전 할머니와 함께 살았는데 약간 치매셨거든요
그때 할머니한테 풍기던 그냄새가....
하수구가 역류했나??? 이런생각에 거실로 나갔고 화장실청소에 거실청소를 하고 각방을 구석구석 청소하다가 애기씨방까지 청소를 할려고 문을 열었는데 그 독한 냄새는 정말....
저는 세상에 태어나서 그런광경은 처음봤습니다
온~ 바닥에 똥이 지려져 있었고 방구석에는 패트병에 오줌이.... 거의 2리터정도 가득차있었구요
휴지랑 비닐봉지랑 난리가 났더라구요
사람의 방이 아니였습니다 이걸어쩌나 싶어서 그냥 문닫고 나와서 어머님께 물었습니다
어머님왈...
애기씨가 변비가 심해서 식구들 잠들시간에 혼자 집에서 관장을 한다고합니다
아니.. 좋다이겁니다 ㅎㅎㅎㅎ 그럼 치워야하는거 아닙니까?
어떻게 방바닥에 똥을 그렇게 지려놓고 자기몸만 쏙~ 빠져나갑니까?
저는 창피해서 그렇게해놓고는 못나갈것 같은데...
어머님은 본인이 치우고 말하겠다고 하는데 진심 더러웠습니다
그일 이후로 샤워하고 욕조에 똘똘말리고 젖은 팬티는 기본이고
똥은 그나마 일주일에 한번정도 바닥에 난리쳐놓고
거의 매일 입구가잘린 오줌이 가득한 패트병이 놓여있습니다
어머님이 새언니보기 부끄러우니 좀 알아서 치우라그러면
누가 치우라그랬어? 그냥 냅둬~ 치우지마 내가 퇴근해서 치울께 이럽니다
온집안에 똥냄새가 나는데... 관장을 하더라도 똥은 변기에 싸면 안되는건가요?
제가 뭘 몰라서 하는말인가요? 참
생리가 불규칙한지 본인 날짜도 몰라서 쇼파에 앉았다 일어나면 묻어있고
이불이며 팬티며 생리 끝나는 날까지 여기저기 뭍히고 다니고
가끔 화장실에 들어가면 펼쳐진 생리대는 기본이고
술먹고 집에 들어오면 신발벗으면서 뱀 허물벗듯이 옷을 훌훌 벗으면서 들어오는데
아... 현광에서 거실까지 쭉~ 이어지게 팬티까지 다벗고 자기방에 들어갑니다
생리할때도 마찬가지구요
팬티에붙어있는 생리대를 새벽에 밥하러나와서 보곤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그거치울때 제기분은 정말....
솔직히 그런거 말고는 시누짓을 한다거나 그런거는 없는데
너무 조심성이 없는거 아닌가요?
같이살기 민망할정도로 너무 막삽니다...
진심 더러워서 누구한테 말하기도 민망하고 같은 여자로써 신랑보기도 민망합니다
이런 더러운 시누..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말을 하는건 아닌거 같고 어머님도 가끔 잔소리하시는데 안고쳐집니다
우찌하면 이런 민망한꼴을 고칠수 있을까요....
차리라 깔끔하고 사가지가 없었으면 좋으련만.....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