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동안 안녕하셨나요^^
이틀동안 부쩍 늙어버린 글쓴이 입니다~^o^
댓글을 보다 보니까 처음에 적었을땐 '77이 별루 없는데..'이렇게 적었다가
추가 쓸땐 '77.88 많았거든요' 라고 쓴 부분 지적해 주셨잖아요^^
처음에 쓴 부분은 제가 그 골프장 갔을때 캐디언니들이 계속 왔다갔다 하는데
다들 날씬하신거 같드라구요. 그래서 저렇게 적은거구
저는20초반에 그리고 첫애 낳고 재입사 해서 들어 간곳이랑은 다른곳이에요.
그곳에는 정말 많았어요^^
그래서 저렇게 적으면서도 '아 분명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데..'하다가 그냥 넘어 갔던 부분이구요.
지적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눈치가 없어서 제 남편이 불쌍하다고 하신분..
제가 님께 어떻게 말씀 드리는것과 비슷하냐면
'그렇게 인성을 길러주신 부모님이 불쌍하네요' 와 같습니다.
전 제 남편을 부모님 만큼 사랑합니다.
누구나 가족을 건드리면 욱하죠^^
그러니 앞으로는 저 말고도 누구에게도 저런표현은 삼가해 주세요.
그리고 저 제가 뚱뚱한거 인정도 했고.. 살도 빼겠다고 다짐도 드렸는데도
악플이 엄청나게 달리더라구요^^
글을 쭈욱 훑어 보면 '77 뚱뚱 77 뚱뚱..'ㅋㅋ 엄청 많아요.
제가 제일 많이 들었던 생각이
첫번째. 연예인들은 진짜 맘고생 심하겠다..
두번째. 내가 쓴 글로 인해서 77이상이신분들..같이 상처 받으실까봐 걱정됩니다..
정말로 상처 받으신분 계시면 정중하게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난독증?맞나요?ㅋㅋ 아님 정말로 제가 눈치가 없었나..?ㅋㅋ
이틀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어제도 뛰고 오늘도 뛰러 나갔더니 허벅지 알베겨서 계단 내려갈때 비명 지르면서 내려갔네요^^
운동도 열심히 하고 먹는것도 줄이고 날씬해 질테니까 응원해 주세요^^
그리고 힘내라고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제가 하고 싶은말 콕콕 찝어서 해주신분들..
봰적 없지만..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너무 감사드리구요^^
악플 달아주신분들은 그냥 감사만할게요..ㅋㅋ
오늘도 뛰면서 허벅지 알베긴거 땜에 너무 아파서 중간에 집에 가고 싶었지만 ㅋㅋ
순간 악플들이 머리를 스쳐 지나가드라구요 ㅎㅎ
원래 뛰려던거보다 더 뛰고 집에와서도 체조했네요^^
그래서 감사드린다는거에요~
이거는 진정한 후기는 아니죠?
제가 정말 빼고 와서 이뻐지진 않을꺼 같지만..ㅎㅎ
더 밝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싶네요~
아~!그리고 55이신데 77은 한품에 안기냐고 ㅋㅋ
저희 남편 날씬한데 저 안기던데요 ㅋㅋ
지금도 저만보면 귀찮게하는 남편이 나중에 살빼고 나면 더 귀찮게 하겠죠?ㅋㅋ
제가 77인거빼곤 정말 행복한 사람이긴한데 ㅋㅋ
살빼고 저 더 행복해져도 되는거죠..?
나중에 진정한 후기로 다시 봬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