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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애가진 친구가 병신취급하네요.

24여자 |2012.09.21 23:52
조회 143,920 |추천 205

안녕하세요. 글쓴이 입니다.

 

어제 새벽에 너무 기분이 안좋아서 캡쳐한 내용을 올릴까 말까하다가.

많을 사람들이 이렇게 저대신 화를 내주시는데 뒤에 어떻게 되었는지 말을 안하고

하는건 제 스트레스를 공유해주신 분들에게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에 올렸습니다.

 

올리자 마자 댓글 다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보고나니 반성되었습니다.

너무 과하면 뭐든 안좋구나 그리고 저도 그친구와 똑같이 하고있구나 라고

많은 생각을 하다가 어제 잠이 들었네요.

 

그리고 오늘 하루종일 해야할일에 치이다 보니 이제서야 집에와 다른 분들의 댓글들을 확인했습니다.

 

이미 A양이 먼저 B양과 저의 연락처를 지웠다길래 더이상 이아이도 우리랑 연락할 생각이 없구나를 확실히 느꼈습니다. 그렇기에 이글은 처음부터 그친구와의 화해의 목적은 아니였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저는 돌잔치 이후에는 무늬만 친구로 먼저 연락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있었고, 먼저 연락을 끊어준 친구에게 감사할 나름입니다.

 

친구관계에서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어야하는데 항상 주기만 했다고 생각했었고, B양도 너무 무르다고 생각했하는 찰나에, A양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저와 그 외 다른 친구들 모두를 기만하는 저아이의 태도가 너무 화가났었습니다.

 

그래서

 

A양의 카카오스토리 내용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가리고 싶었고,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내가 A양에게 누누이 말했던 내용이 나만의 착각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도 같은 생각을 한다 라고요.

 

밑에 올라오는 많은 댓글중에 글을 내리시라는 분들의 말씀 어떠한 이해관계로 인해 말씀하신건지 충분히 이해갑니다.

하지만 저는 처음부터 글을 내릴생각이 없었기에 글은 그대로 놔두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A에게 몇가지 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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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야.

돌잔치때 내가 너에게 바뀐번호 안알려줬었지?

연락하고 싶지 않아서 그랬어 수시로 오는 '선물사서 방문해라.', '아이가 장난감이 필요하다.' 등등 

아이가 태어났을때 부터 준비한 돌잔치 간다고 해놓고 안가는건 아니라고 생각했었고,

생활비 없다고 하는 이야기 B에게서 많이 들어서 생각해서 기저귀를 사간거야.

 

생각해 보니 내가 더이상 충고할것도 없겠어. 밑에 그리고 앞에 있는 판에 많은 분들이 진심을 담아서 너에게 충고를 하셨으니 꼭 하나씩 읽어보길 바래.

 

많은 분들꼐서 밑에 달린 나를 비판하는 댓글에 니가 쓴글 아니냐고 반박하셨던데 정말 니가 아니였길 빈다.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사람이 했을 일은 아닌것 같거든.

  

아, 나는 니가 연락을 해도 전화한통 안받을꺼고 문자를 보내도 대꾸할 생각이 없단다.

그런데, 정말 착하고 너를 많이 아꼇을 B는 그만 괴롭혀라.

 

여기서 마칠께,  너희 아들 바르게 잘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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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저는 성인도 아니고 군자도 아닙니다.. 제가 바르다고 믿고있던 부분이 바르지 않을 수도 있고요.

 

완벽하지 않은 저에게 많은 충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많은 부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일의 계기로 제가 조금은 성숙한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쓴 글에서도 아시겠지만 A와는 더이상 인연이 없다고 생각하네요.

A양도 많은걸 느꼇으면 좋겠습니다.

 

글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제 스트레스를 나눠서 같이 고민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수205
반대수13
베플|2012.09.22 00:47
A가 이 글을 본다면, 정말 당신은 돈주고도 살 수 없는 친구 2명과 함께 소중한 추억들도 다 잃었고, 어려운 사정임에도 불구하고 정성들여 만든 돌잔치 선물을 공개적으로 비난받고 조롱받았을 때 친구들이 받았을 상처를 생각해보고 사람이라면 진심으로 반성하세요! 그리고 자신이 피해자라는 생각 하지마세요-"미안하지만 내입장은~~~"하면서 합리화 하는 것 자체가 이기적이고 쓰레기같아요. 친구 입장도 배려 안하면서 자기만 이해받길 바라면 너무 뻔뻔한거 아닌가요? 변명좀 하지마세요 .!!혼자서 생각해도 될 문제를 먼저 카스에 올린 게 가장 큰 잘못이고 (의도적이었겠죠?) 그 내용자체도 너무 뻔뻔한 거지근성이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글쓴이는 마지막까지 당신이 그리고 당신 아들이 제대로 자라길 바라는 대인배네요. 아들은 당신처럼 키우지 마요. 사회악입니다
베플|2012.09.22 00:04
이사람 뭐이리 현명하게 대처함? A는 끝까지 반성을 못하더만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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