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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을 유혹하는 스킬! '조건반사'

간직 |2012.09.24 03:43
조회 114,448 |추천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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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반사: 후천적인 경험에 의해 그 조건이 충족되면 반사적으로 하게 되는 본능적인 행동.
               우린 맛있는 것을 보면 반사적으로 침이 고임.
               개한테 물려 보면 다음부터는 개만 보면 자동으로 섬뜩해짐.
               신경질적인 사람을 몇번 겪어보면 다음부터는 반사적으로 피하게 됨.
               (조건반사가 뭔지 찾아봐서 완벽하게 이해부터 하고 보세요.)

 

 

 

누군가를 좋아한다면 그와 같아져라.
우린 나 자신이 아니면 나머지는 남이죠, 자신이 제어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나 자신밖에 없음
그래서 사람들은 간사해지고 이기적인 행동을 하는 이중성을 가지고 있음.
'나'라는 존재는 세상에서 혼자 밖에 없기 때문에 우린 어쩌면 평생 외로워 할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음.
그럼 혼자인 이 세상에서 우린 어떤 사람에게 끌릴까요? 바로 자신과 비슷한 성향의 사람에게
가장 끌리게 되죠.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취미와 특기, 성향, 기질, 성격. 스타일 등을
분석해서 그 사람과 같아지려고 노력해보세요. 그러면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있던 사람처럼  

왠지 친숙한  님의 모습에 매력을 느끼게 돼요. 심지어 그가 평소에 다리를 자주 떤다거나

습관적인 말투가 있다거나 그런 반사적 행동을 알지 못하게 따라 해도 본능적으로 관심을 가짐.

상대를 마치 거울처럼 반사하는 이 행동들은 선수들이 낯선사람을 유혹하기 위해

그에게 접근할때 자주 이용하는 '조건반사'의 정석적인 유혹의 기술임. 

 

 

 

 

그 사람의 피부와 접촉하라.
우린 어렸을 때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컸고 그 사랑에는 항상 피부 접촉이 있었음.
우린 누군가와 접촉하게 되면 조건반사에 의해 본능적으로 떨림과 따뜻함 그리고 설렘을 느끼게 됨.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대화중 자연스럽게 그 사람의 신체일부를 가볍게 터치해서 마음에 접속해보셈.
혹시 친하게 지내던 이성친구를 언제부턴가 사랑하게 되었는데, 그에게 고백하면 오히려 그와

멀어질거 같고 부담스러워 할 거 같아서 고백을 망설이는 분이 있나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그중 '조건반사'를 응용하는 방법은 그와 정겨운 대화중 장난치듯 볼에 키스를 해버리는 거에요.
우린 어렸을 때부터 드라마나 동화, 멜로 등등을 접하면서 키스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죠,
키스로 인한 '조건반사'는 우리가 생각하는것 이상의 유혹의 마력을 가지고 있음.

키스로 인해 그는 님을 친구이상으로 보게 되는 마치 마법과 같은 끌림을 느끼게 될거에요.

 

 

 

 

그 사람이 기분이 좋을때 이름을 불러라.
우린 누군가가 낯선사람이 자기 이름을 불러주면 반사적으로 설레는 습성이 있어요.
강아지는 주인이 이름을 불러주면 엔돌핀이 저절로 생기고 꼬리를 흔들며 다가옴. 왜 그럴까요?
주인이 예뻐해 주면서 항상 이름을 불러줬기 때문에 그 강아지는 반사적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거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긍정적인 기분상태일때 마다 항상 이름을 불러보세요.
애인이 있다면 그사람만의 애칭을 만들어서 불러주는거도 좋은 방법임.

 

 


첫 만남 장소는 음악이 있는 곳.
우린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접하면서 자랐고, 음악을 들으면 반사적으로 어떤 감정을 가지게 됨.
소개팅이나 첫 만남이 있을 때 장소는 항상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분위기가 좋은 곳에서 만나세요.
음악이 없고 시끄러운 곳에서 만나면 그만큼 님에게 매력을 느낄 가능성이 적어져요.
만약 누군가가 저에게 취미생활중 하나를 그만두라고 한다면 그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겠지만, 저에게 음악을 끊으라고 한다면 절대 그렇게 못하겠어요.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따뜻함으로 채워주는 마력을 가지고 있어요.

 

 

 

 

그와 감정을 공유하고 있을 때 눈을 마주쳐라
어떤 감정이라도 좋아요. 어떤 긍정적인 감정을 공유할때 그에게 미소 지으며 눈을 마주쳐 보세요.
그와 자주 눈을 마주치게 되면, 그 사람이 다른사람과 있거나 님과 떨어져 있을때에도 즐거운 감정을

느끼면 님의 웃는 모습과 그 눈빛이 반사적으로 떠올라서 님과 그 감정을 공유하고 싶어지게 됨
이것 말고도 조건반사를 이용해 상대를 '길들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니 알아서 연구해보셈.
전 남들한테는 감정을 아끼면서도 항상 저에게만 미소 짓던 그녀에게 길들임을 당한 경험이 있음.

 

 

 

 

영화, 드라마, 로맨스/멜로 소설
우린 어떤 완성도 높은 멜로물을 보면 극적인 장면에서 감정이 북받쳐 올라 눈물을 흘리기도 함.

상대에게 감동적인 로맨스 얘기중 극적인 한 장면을 잘 얘기해주면 봤었던 그 장면을 떠올리게 되고 

조건반사에 의해 실재로 그 장면을 봤을 때와 같은 감정이 생기며 북받쳐 오르게 됨. 
필자가 실재로 조건반사를 이용해 고백했던 대화를 적어봄.

 

간직: "나영아, 건축학개론에서 승민이 마지막에 자기가 지어준 집에서

          '널 좋아했었어' 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있잖아"
 썸녀: "응 기억나"
 간직: "우린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왜 그렇게 고백하는것을

           어려워해서 쉽게 이루어지지 못하는걸까...?
 썸녀: "그러게" 

         "생각해보니까 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항상 차갑게만 군거 같아"
 간직: "난 정말.. 이제는 안그러려구...
 간직: "마음을 꺼내서 표현하지 못하면 우린 단지 스쳐간 인연이 될 뿐이니깐.
 썸녀: "........."

 간직: "나영아"
 썸녀: "응?"
 간직: "나 너 좋아해" 
 

 


사랑한다면 고백하라
일반사람들은 고백할 타이밍과 방법을 몰라서 힘들어함.
고백을 할 시기는 보통 신뢰감과 친밀감이 쌓이고 사랑이란 감정이 싹텄을 때 하는 게 정석임.
보통 사람들은 그 전에 고백을 해버려서 상대가 부담스러워서 도망가는 경우가 많음.

조건반사를 이용해 영화 '건축학개론'에서의 첫사랑이라는 감정을 불러일으킨 후
고백하는 방법을 보여줬음. '조건반사'로 여러 가지 고백 타이밍을 만들 수 있음.
어떤 감정이든 상대와 감정적으로 '흥분됨과 긴장감'을 공유하고 있을 때가 고백을 할 타이밍임

그 흥분됨은 윗글 건축학개론과 같이 자신이 직접적으로 화술로 만들어도 되고, 상대와 어떤것을 같이 

하면서 서로 흥분과 긴장됨을 공유했을 타이밍에 고백하는것도 '조건반사'를 이용하는 정석적인 기술임.

 

                 간직:  "건배!!"
                 썸녀: "꺄악~! 쨘~~!!!!!" (건배를 하면서 흥분됨을 공유함과 동시에 기분이 Up됨)
                 간직:  "나영아."

                 썸녀:  "응^^?"

                 간직: "사실은 너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어"(상대가 방심하고 있을 때)

                 썸녀: "뭔데ㅋ 말해봐"

                 간직: "우리 연애하자"

                 썸녀:  "켁~응??"

 

 보통 남자들은 고백을 아주 거창하게 건물을 빌리거나 촛불의식이나

풍선 등등을 이용해서 외워온 간지나는 멘트를 읊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여자들은 보통 그런 큰 의식은 부담스러워하죠.
악세서리와 같은 특별한 날이 기억 될 작은 선물과 함께,

가슴 속 깊은곳에서 우러나오는 몇마디면 충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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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글 꼬박꼬박 읽어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추천수67
반대수16
베플ㅜㅜ|2012.09.25 00:51
맞아 갑작스런 고백에 여자는 설렘..막 남자들 고백 뜸들이고 준비하고 그러는데 그런거 다필요없고 그냥뜬금없더라도 둘이걷다가 "ㅇㅇ야" "응?" "좋아해" 이러면진짜 개설렘........ㅠㅠ힁힁
베플ㅋㅋㅋㅋ|2012.09.24 10: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백할 때 장면을 저렇게 써놔서 뭔가 개 오글거리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저렇게 상대방이 비호감은 아닌데 날 저렇게 방심하게 해놓고 고백하면 설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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