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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집에 살게 해줬다가 봉변;;!!!

남정미 |2012.09.24 17:51
조회 4,307 |추천 10

제가 정말 억울한 일이있어서 글을 써봅니다

 

 

전 시골에 사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작년에 전에 살던 곳에서 지금 이곳으로 이사를 오게 됬습니다.

 

전에 살던집은 올해 초까지 집이 비어 있었죠,

 

그러다가 올해 초에 친한분이 농민 운동 하는 부부 를소개 시켜 줘서 우연히 밥을 먹게 됬는데요.

 

그 농민 운동하는 부부가 집이 없어서 떠돌아 다니고 있다 해서 전에 살던집에 살게 해줬죠,

 

그곳엔 전에쓰던 가구도 있었구요, 방3개에 마당까지 합쳐 약90평 남짓의 집이였어요,(화장실2개 하난 푸세식)( 창고도 있는)

(인상이 좋아 보여서 집에 살게 해줬습니다;;)

 

집에 살게 해주는 조건은 단 하나, 집을 깔끔하게 관리해주는 조건이였죠 (부부가 애가 없어서 꺠끗할줄 알았죠;;)

 

그렇게 집에 살게 해줬습니다.

 

그후 약한달 후 전에 살던 집에 가봤습니다.제가 꼭 깨끗하게 관리하라 당부했던 마당을 맨 먼저 봤습니다.

 

전 보는 순간 멘탈이 붕괴되는걸 처음 느꼈습니다( 마치 정글에 온 기분)

 

정말이건 원숭이가 살아도 이것보단 관리를 잘하겠다 라고 생각이 들었으니깐요

(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그리고 예전에 할머니가 계시던 방에 가봤는데 그쪽엔 아무짓도 하지 말랬더니 그곳을 창고로 쓰고 있더군요 "(돌아가신할머니가 쓰시던 방이니 건들지 말라했는데.....)

 

그 처참한상황을 보고 문을 열고 안방에 들어갔습니다.[ 집엔 아무도 없더군요]

 

집도 마당과 다를건 없었습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 갈려고 했는데

 

도저히 그럴 엄두가 않났습니다.,

 

굉장히 먼지가 많았는데요. 그냥 짜증나서 나와버렸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했더니 안받더군요

 

그후 며칠뒤에 전화했더니 그 농민 운동하는 남편이 받았습니다.

 

제가 그랬죠  "내가 집에 가봤는데 마당 상태가 왜그렇게 더럽습니까? 전 정글에 온줄알았습니다."

 

이랬더니 그남자는 적반하장이더군요

 

"아니 남에 집에 왜 함부로 들어옵니까? 정말 짜증나네요?"

(전 "죄송합니다" 라고 할 줄 알았습니다;;)

 

???????????????????????

남에 집???????????????  난 내집에 살게 해줬는데????!!!!

 

제가 다시 말했죠

"내집인데 남에 집이라뇨;; 그리고 전 그쪽이 내집을 깔끔하게 관리한다는 조건으로 살게 해줬는데 지금 내집 상황이 말이 아니에요!!"

이랬는데

 

그사람은 " 알거 없잖아요" 하고 끊어 버리더군요.

 

전 혼자 아놔 진짜 사람 잘못 만났네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몇달 후 다시가봤습니다 전혀 변한게 없더군요 진짜 이건 안돼겠다 싶어서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번에 아내가 받더군요

 

제가 약간 화내며 "집을 그렇게 관리하시면 어떻하십니까? 그럴거면 이번달 안으로 나가세요"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그 아내란 사람이 "싫은데요" 이러고 전화를 끊더군요

 

아놔 빡돌뻔 했습니다.;;

 

그리고 몇시간후 그 남편한테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지 할만 하고 끊터군요

 

"내 아내한테 왜 짓꺼립니까? 그리고 자꾸 내집에 드나들면 경찰에 신고 합니다"

 

 

아놔!!!!!!!!!!!!! 진짜 빡돌뻔  

 

자꾸 내집인데 지집이래!!!!!!!!!!!!!!!!!!!!,

 

진짜 빡돌며 네티즌의 의견은 어떠할지 물어보기 위해 이렇게 글씁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주세요 ㅠㅠ 나 진짜 억울함 ㅠㅠ

 

 

 경찰 신고는 웬만하면 안할려구요

 

 

 

 

 

추천수1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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