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월 바로 올레 KT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폰 4 신청해서 집으로 택배로 받았습니다.
제가 직접 케이스를 개봉했고, 개통도 시켰습니다.
애지중지 아껴가며, 탈옥 등의 다른 조치 하나 없이 매달 폰케어 요금까지 꼬박꼬박 내가며
깨끗하게 1년 반 가량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아침, 갑자기 아이폰 화면 및 전원이 전혀 켜지지 않는 증상이 계속 지속되어
하루 기다려 월요일인 오늘 수리를 받기 위해 유베이스를 찾았습니다. (대전)
그리고 제 손에 들어온 이후 처음으로 뒷뚜껑이 열린 저의 아이폰은
원래 있어야 할 택도 제자리에 없고, 바코드조차 인식되지 않는
이미 누군가 사설에서 임의로 열어 다른 어떤 조치를 취한 그런 폰이라고 판명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리퍼도, 수리도 해드릴 수가 없다는...
애플 기술 지원센터와 하루 종일 연결해가며
열받고 어의없는 이 상황에 대해 수도 없이 얘기했지만, 결국은 증거가 없다는 것이죠
아이폰! 누군가 썼던 폰을 새거처럼 포장해서 다시 팝니까?
뭐 이딴 서비스가 다 있습니까?
예전부터 아이팟 애호가이기에 아이폰5 나오기만 기다리며 열심히 사용하는 고객에게 이 상황은 대체 어디서 어떻게 보장 받을 수 있나요?
사설에서 임의로 수리를 받을꺼면 제가 뭐하러 폰케어에 돈을 꼬박꼬박 내냔 말입니까!
정말 너무너무 실망스럽고 어이가 없습니다.
조치 제대로 하십시오.
올레. 믿고 있는 고객을 이딴 식으로 발등 찍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