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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집앞에 나가더라도 꼭 문단속 잘하세요!! 1편

조심 또 조... |2012.09.25 05:04
조회 332 |추천 1

심장 터질뻔했던 경험을 하면서 여러분에게도 참고하시라고 글을 써봅니다

 

요즘 대세는 음슴체인듯하지만 난 음슴체 써본적이 없어서 그냥 패쓰!

 

겪은지 몇년 된 얘기지만 여러분도 참고 하시면 좋을듯해요!

 

나..글쓰는 재주 없는 사람이므로 주절주절 쓸지 모르니

 

읽다가 지루하시면 문단속 주의!!라는 정보만 다시 한번 짚고 나가시면 되겠어요!

 

예전에 아파트 살 때 경험했던 일인데

 

난 12층에 살고 있었음. 학교갔다가 엘리베이터에 어떤 사람하고 같이 타서

난 12층을 누르고 그사람은 11층을 눌렀더랬죠

11층 때앵!하고 문 열리고 그 사람 내리는데

앞에 창문에서 어떤 남자가 담배를 피우고 있었음

 

눈이 마주쳤는데 느낌이 어~~엄청 안좋은거..느껴보셨나?

난 사람을 인상으로 평가하진 않는데 그사람은 유독 느낌이 안좋았지만

그냥 여기 사는 사람인가보다 하고 올라갔음

 

이쯤에서 살던 아파트 구조를 알려드려볼까요?

대략 이런 구조임 무슨 그림인지 잘 모르실 수도 있겠지만

 

나 최선을 다해서 그린 그림으로 더 이상의 이해를 위한 그림을 불가능함

 

몇일 뒤 엘리베이터를 내려서 우리집쪽으로 돌려고하는데

비상구계단 쪽에서 사람이 올라왔고 몇일 전 봤던 그사람이었죠

저사람 11층 사는거 아니었나??라고만 생각하고 지나갔음

 

그리고 몇일 뒤 엘리베이터 내리는데 이번엔 12층 창문에서 담배를 피워대고 있었음

저사람 뭐지?하고 또 넘어갔음

 

그림에서 잘 보이나 모르겠지만 엘리베이터를 내리고 우리집에 가려면 턴을 해야함

 

몇일 후 엘리베이터 내려서 우리집가려고 턴을 하고 난 완전 깜짝놀랬음

우리집 앞에서 그 남자가 난간쪽을 보고 담배를 피우고 있었음

뭔가 불안해지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넘어갔음

 

몇일 뒤 동생이 집에 들어가는 길이라길래 같이 들어가는 길이었는데

엘리베이터 내리니까 그 남자가 12층 창문에서 또 담배를 피우고 있었고

집에 들어가서 동생한테 "아까 엘리베이터 창문앞에 있던 남자봤어?기억나?"

물었더니 동생 하는 말이 "그 사람 자주 보이는데 좀 이상하지?"

라고 대답을 하더랬죠

 

그리고 몇일 뒤 일요일 학교도 쉬는 날이겠다 알바가려면 시간도 많겠다~

시험 기간도 끝났겠다~동생하고 수다떨다가 나 잘래~이러고 내방에 들어가서

완전 푹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등골이 오싹한 느낌 느껴보셨나요?

 

내 방이 복도쪽으로 창문이 나있는 방이었는데

눈떠서 나도 모르게 창문쪽을 올려다봤는데

어떤 남자가 내 방 훔쳐보고 있었음

나 그 때 진심 심장 떨어질뻔했음 하지만 얼마 후 이 일은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질것을

난 알지 못했고.....ㅜㅜ

나랑 눈 마주친 남자가 얼른 피했고 난 무서워서 구석에 숨어있었고....ㅠㅠ

갔나??싶어서 창문으로 스윽.....보는데

그 남자도 같이 스윽..................

눈이 똬악///맞주쳤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진심 그 때 또 한번 심장이 떨어졌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놀래서 같이 있던 동생생각나서 얼른 동생방갔는데

집에 아무도 없는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동생방갔다가 다시 내방으로 가는데 어?????????

현관문 왜 열려있어????????????

그것도 활짝도 아니고 누가 훔쳐보려고 연것처럼 대략 10cm정도??15정도????

무서워서 얼른 문이라도 잠궈야겠다 싶어서 문잠그러 가는데

문이 조금씩 열리더니 문 뒷쪽에서 사람이 나타났고 다들 예상하는 그 사람이었음

그사람이 우리집에 들어오려고 하고 있었고 손에 작은 칼 하나 들고 있었음

나 정말 진심..............................안겪어 보면 상상도 못함........................

나 어디가서 기죽고 사는 여자아닌데..........정말...........

나 이렇게 죽나보다.....싶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차리면 산다더니....

내 눈에 식탁에 있던 식기들이 들어왔고......

내 무거운 몸뚱이가 그렇게 빨리 움직일 수 있다는것을 처음 느껴보았음.....

한손에 냄비...한손에 젓가락 가위 수저등 한손에 잡을 수 있는거 몽땅 집어서

@#$#$^%$&#%@ 세상 태어나서 할 수 있는 욕 다하면서 마구마구 집어던졌음

그 사람이 막는답시고 팔 웅크리고 잠깐 멈칫할 때

난 우리집 과일칼들고 와서 당장 나가라고 소리를 소리를 질러댔음

사실 옆집이든 아랫집이든 누구라도 나와서 도와주길 바라는 마음에 소리 크게 질렀음ㅜㅜㅜㅜ

인심 참 야박하게 아무도 나오질 않더라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삭막한 이웃같으니라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남자 포기했는지 그대로 나가서 도망가버렸음...

나 놀래서 완전 잠글 수 있는 문 다 걸어잠그고 작은 백 크로스로 착용후

그 안에 칼 집어넣고 완전 떨다가 같이 있던 동생 어디갔나 싶어서 전화했더니

잠깐 친구만나러 나왔다고.....금방 들어갈껀데 왜???

이러는 거임...내 동생이지만...정말.........................

 

문 잠그고 나갔어? 물었더니 아니, 잠깐 나온거라서 그냥 나왔는데 라고 하더군요....

혹시나 하고 걱정되서 하는 말이지만...혹시..댓글을 달아주실꺼면 동생욕은 절대 하지 말아주세요

제 동생또한 험한세상 모르던 꼬마였으니....

 

전 그렇게 인생을 새로 태어난 기분을 느껴보았더랬죠

 

나중에 친구들만나서 얘기했더니 경찰에 신고 왜 안했냐고 하더라구요

신고할 필요성을 못느꼈어요

 

예전에 길가는데 어떤 정신나간 놈이 뒤에 껴안아서 놀래서 소리지렀더니 남자도망가고

놀래서 파출소였던가?전화했더니 많이 놀랬겠지만 뭐 어쩌고 저꺼고 해서

해결방안이 없으니 뭐 어쩌고 저꺼고 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전화해도 피해가 없으니 나중에 그사람 또 오면 신고전화 달라고 할듯해서

아예 전화도 안했죠

 

그러고보면...

우리나라 법은 참 이상하죠

일이 터져야 해결하러 오려면

적어도 일이 다시 안생기게 법안을 바꾸든가 해야지

 

성추행범 형벌이 그렇게 적으니

인간들이 정신못차리고 또 짐승짓거리하는거지

 

우리나라 높으신분들의 친척이 당해야 그 법은 바뀌는건가?

내가 만약 우리나라 높은사람의 딸이었으면 경찰들 분명 와서 온동네 뒤져서라도 잡았겠죠

없는 사람들은 다 성추행당하고 범죄의 피해자가 되도 된다는건가...

 

암튼.....여러분도 잠깐 집앞에 나가더라도 문단속 확인!!또 확인하고 나가는거 잊지 마세요!!

 

그리고 주변에 수상한 사람이 있으면 꼭 조심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여기까지 일어놓고 그냥 나가실꺼임????

나 이거 쓸려고 팔자에도 없는 그림판 그렸는데???

그냥 나가면 님들 평생 솔로로 살라고 저주 할꺼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단속 2편있는데....

나도 다른 님들처럼 낚시질 해볼꺼에요

댓글 3개 넘으면 2편 쓸께요ㅎㅎㅎㅎ

악플보면 나 주름 더 늘어날것 같아요ㅠ악플은 싫어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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