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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의 결혼얘기, 망설여 지네요

한샘 |2012.09.26 02:14
조회 2,653 |추천 1

여친과 연애는 올해로 6년째입니다. 저희들은 32세로 동갑입니다.

 

처음엔 서로가 밀당도 하고 때론 각자 다른 이성을 만나기도 하면서 지내는 등 그런삶이 3~4년, 그래서

 

실질적인 연애는 1년을 넘어 2년쨰를 향해 가는 중입니다.

 

여친이 과거엔 좀 이쁜편이었어요. 하나를 택하라면 미녀쪽에 끼울겠네요.

 

여전히 놀기도 좋아하고 낙천적이며 전화를 자주하는거 보면 친구들도 웬만큼 있는거 같아요.

 

중요한 건 여친의 진심을 모르겠어요.

 

의견맞춰 사귄지는 6년이지만, 사실 연인이 아닌 그저 알고 지낸사이가 적당하다 할 정도로 뜬구름같은

 

그런기간이 길었기에, 연인사이로써 진도가 많이 나간 사이는 아니에요.

 

올해 들어서 여자임에도 결혼을 보채는 것 같기도 하고, 사랑확인? 그런느낌을 중요시 한 것보다 오히려

 

나와의 결혼을 하고파 하는게 저는 좀 의아합니다.

 

저는 여친과의 신뢰가 결혼할 정도로 쌓이지는 않았다는 생각인데 여친은 아닌가 봅니다..

 

제 직업을 보고 결혼을 하고파 하는 건지, 아버지 직업을 보고 결혼을 하고파 하는건지 여친의 진심을

 

모르니 그런의심까지 들기도 합니다.

 

제 생각은 결혼결정까지는 아닌데 여친을 어떻게 설득시켜야 하나요. 어떻게 말을 해줘야 하나요.

 

이거 참 웃기면서도 복잡합니다..

 

여친이 결혼을 꿈꿀만큼 성인으로서 책임감을 좀 더 갖추면 좋겠는데......철이 좀 없는거 같기도 하고.......

 

직장을 자주 옮기기도 했듯이 돈도 많이 모아두지는 않은거 같은데.....

 

나도 여친의 재산이 궁금하기도 한데..... 내가 그걸 물어보기가 아직은 좀 애매하고........

 

좋은 의견 있으시면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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