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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한테 하고싶은말 적기.

1997 |2012.09.26 11:08
조회 302 |추천 1

 

있잖아 오빠

잘 지내는 것 같아 다행이야

오빠가 요새 조금 외로워서 좋은 사람 소개받고

분위기가 좋다는 얘기에 나는 웃을수도, 울을수도 없었어.

 

남의 얘기인것처럼 잘 되기를 바래야지라고 덤덤히 얘기했더랬지.

그치만 사실은 말야,

오빠가 날 좀 더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이렇게 용기없이 찌질하게 보일 수 있는 인터넷상에서

오빠에게 할 말 대신 쓰지만, 전해질리 없겠지만....

 

오빠.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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