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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혐오]초코렛에서 애벌레나옴 (사진有

까나초코 |2012.09.26 17:04
조회 7,065 |추천 16

안녕

난25살에 삐짝마른 남자아이야

난 지금 선릉역근처에 있는 아빠크롬비 매장을 하고있어

선릉역에는 아빠크롬비가 두 군데 있는데 한곳은 여자만있고

한곳은 남자만있어

난 여기서 일을 하고 옆에는

영어로 나와함께 라는 편의점이 있어

거기서 난

무려 1500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빨간케이스의 초콜렛을 삿지

내가 초콜렛을 엄청 좋아하거든

그래서 말벅지담배와 초콜렛을 샀지

그때 난 배가고파서 봉지째 씹어먹을 기세로

가게앞 의자에 앉아서 선물박스 뜯듯이 포장지를 찢어버리고

한번에 다 입에 넣어먹으려고 했는데

그냥 그런거 있잖아

아 그냥 죨라 까고싶네 신발꺼

그래 그랬던거야

그래서 음흉한 눈빛으로 빨간케이스를 응시하고 그냥 죨라 껍대기를 벗겨서

초콜렛에 알몸을 보고싶었어

근데 이런 리발개같은 경우가

 

내 새끼손톱길이 만한 애벌레가..................

오줌싸놓고 죽어있었어...............................................

절대로 내 얼굴보고 무섭게 생겨서 지리고 죽은게 아니라..............

그냥 이새끼가 죨라 편하게 똥인지 오줌인지 설사인지

뭔가를 내 1500원 거금 초코렛에 싸질러놓고 먼저 천국의 계단을 올랐어

 

내가 신발 포장 안뜯고 그냥 먹었으면

고단백질과 고지방덩어리를 한번에 먹었을뻔 한거야

내가 동영상도 있는데 그건 아직 컴터로 옮기지 않았어

하지만 사진은 용량이 적으니까 죨라 빠르게 옮겼어

 

내가 지금 까지 그 초코렛을 한두번 먹은게 아니라

하루에 많게는 3개씩 먹었거든?

껍질 안까고?근데 내가 지금까지

철근같은 내 이빨로 그 수 많은 애벌레들은

뒤에서 헤어진 여자친구 씹듯이 죨라 씹어먹었단거 아냐

그 생각하니까 갑자기 막 속쓰리고 배가 아픈거야

 

근데 사람이란게 진짜 간사한게 난 저 위에 있는 생각들과 동시에

'오우 나이스 찬스 인생의 터닝 포인트구만!?!!'

을 머릿속으로 외치며 서부의 사나이가 권총 뽑듯이 핸드폰을 뽑아들고

방아쇠 당기듯 셔터를 눌러댓어

그랬더니 내 손바닥 만한 화면에 그 편히 잠들어 있는 애벌레가 담겨져왔지

너무나도 행복한 마음에 넛데라는 브랜드 회사에 전화를 걸어서

 

내가 지금 당신네들이 만들어놓은 새까맣고 달콤한 무언가를 먹으려고했는데

갑자기 쌀한톨 만한 애벌레자식이 내 거금 1500원을 먼저 시식하고

편히 임종을 맞이 했다고 말했지

그랬더니

'어잌후 이런 젠장맞을 고갱님 아쉽게도 단백질섭취에 기회를 놓쳤으니

또 다른 제품과 함께 다시 고단백질을 느껴보십시요 빌어먹을 고갱님'

이러면서 다른 제품들을 셋팅해서 보내준다고 하더라

 

근데 내가 고작 1500원 받자고 , 또 고단백과자를 먹자고 내가 신고했겠냐고

너네같음 어떨꺼같에

그래 나 속물이었던거야 이제야 깨닳았어 난 속물이었어

그래서 내가 아니 내가 이렇게 됫는데 정신적 보상 안해줄거냐고 하니까

더이상의 보상이 어렵다고했잔아요 개고갱님아

라면서 내 메일을 철근같은 마우스로 휴지통에 버린듯해

 

이 글이 분명히 삭제될거란말이지

왜냐? 난 지금 우리나라 대기업을 까고있으니까

근데 그거 알아줘 네이트영자횽누나들

 

난 그 대기업 이름을 말한적도 없고 어떤 상품인지 말도안했어

그러니까 삭제하지마

삭제하면 바로 오늘밤 당장 당신들이 돈주고 사먹는 무엇이 됫든

애벌레가 안녕네잇횽누나들 나 고단백이니까 같이먹어줘 아그작아그작

투닥투닥씹히는 맛이 얼마나 좋은데

라면서 손들고 인사하게될거야!!!!!!!!!!!!!!!!!!!!!

 

 

추천수1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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