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통화하려고 보낸카톡,,
(아 실수로삭제해서다시씁니다 ㅡㅡ..)
안녕하세여 서울사능 20대초반녀입니당
어제진짜 무서운일을겪었어여ㅠㅠ
어제 퇴근을 늦게해서 12시전에,끝내고
택시를 기다리고있었어요.
뻔히 택시를 기다리고있는데,
안오고 50미터 전정도 서있더라고여,
속으로 우이씨, 하고 "영등포가요~?"
했더니 타래요.
타고 , 그 한참 카톡으로
휴지사건있죠? 루머사건인건 알았지만..
휴지가 있더라고요.. 그 차 타면 손잡이같은거잇죠.
문닫을라고 닫고 보니까 휴지가있더라고요.
그래도 뭔가이상했어요 ..
타자마자 택시기사가
"유턴해서갈게요~ 그래도되죠?"
분명 제가방향을 잘못탔고
당연히 길을아니까 유턴을 한거겠죠?
그러고 아저씨가 자꾸 이쁘네~이늦은시간에뭐하녜~
아 자꾸말걸고..갑자기 아가씨..껌좀드려도될까요??
그러더니 껌을 쓰윽 끄내더라구요.
무서웠어요진짜 거절도못하겠고 그냥 들고있었어요.
껌종이는 나줘요~ 버려줄게
진짜 .. ㅠㅠ 무서워서 껌 손에들고있고
아능 사람이랑 통화를 계속했습니다.
좀 통화가길어지자 아저씨가 말을계속걸더라구요 ㅡㅡ;;
분명히 영등포 ㅇㅇ쪽 으로 가달라했는데
ㅇㅇ맞죠? ㅇㅇ사거리로가야하나
ㅇㅇ거기뒤라구요? ㅇㅇ거기뒤면 어디로가요?
진짜 계쏙말거는겁니다
진짜무서웠어여ㅠㅠ..그냥 쌩까고 통화를하면서 갔어요.
저는 일부러 안끊을라고계속..어색하게통화를하는데..
상대방이 눈치코치없이 끊는겁니다..ㅋㅋㅋ
저짜증나서 다시카톡으로 무섭다고ㅠㅠ..그러고.
마침내 통화하자고 카톡이와서 , 재빨리 전화하라고하고,
다시전화가오는데..
그짧은시간에 계속또말을걸더라구요..
남자친구냐고.. 어디가냐고 ..
저 그냥 대답해주고 다시또 통화를했는데..
아저씨가 진짜 창문을 조금열었다가 다시닫고
또 킁킁거리다가 또 열고닫고 한 50번은한거같습니다..
그리고 신호 걸릴때마다 지폐를세고..;;냄새맡고..
아 무슨 마약한사람같았어요..;;
이건 아니다 .. 진짜 근데 아까준 껌향이..갑자기
올라오는거예여.. ..
ㅋㅓ피향같았는데 .. 머리 가 띵..하고
갑자기 눈이감기고 어질어질 ... 정말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히 신호가 걸려잇었고 사람도많았습니다..
저 진짜깜놀해서 창문을 다열었습니다
왜 뒷자리보면 창문은10분의2정도는 안닫히잖아요..
근데 창문이다열리더라구요 ..
저 쪽팔림을 참고..ㅋㅋ창문다열고
심호흡하고 ㅋㅋ고개살짝내밀고 숨쉬었습니닫ㅋㅋㅋㅋㅋㅋㅋ..
좀만더있으면 진짜 죽을거같아서 ㅠㅠ
그냥 문부터열고 아저씨그냥저여기서내릴게요..
ㅇ이러구 아저씨는 왜 좀더가야하는데..
저 성난목소리로 .아녜여 그냥내릴래여 .
이러구 통화를하고있는데..내가지금무슨얘기를하는지 어지럽고
쓰러질꺼같고 .ㅠㅠ정말 그랬습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기만들었지 이런 일은 처음이네여 ..;;진짜;;;...
그리고 그껌은 제가이상하다싶어서 창문열때 바로 잽싸게버렸습니다 ..
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130858§ion=sc2
관련기사예요..
http://cafe.naver.com/2011wolbong67/446
꼭 제발 ㅠㅠ조심하세여 다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