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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학교를도와주세요★★★★★★

의뢰인 |2012.09.27 19:20
조회 12,219 |추천 106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학교선생님자살 사건으로 들썩거리는 s중학교 학생입니다.

이번사건이 잠잠해지는것 같아서 중요한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처음 나왔던 판을 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판이 제일 처음으로 떴던것입니다.

그 글을 올린 학생덕에 저희도 이렇게 알게된 것이구요... 하지만 그 글을 쓴 학생에게 안 좋은일이 생겻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 그 아이를 고소하셨습니다.. 심지어.. 그 학급 담임선생님께서는 그 아이를 불러다가 협박도 하셨다고합니다..

 오늘 돌아가신 선생님께서 하늘로 가는 여정의 첫걸음을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던 학생들이 숨쉬고 있는 학교에 오셔서, 생생하게 걸으시며 항상 반겨주던 그 계단, 교정을 영정사진을 앞세워 한바퀴 돌으셨는데...매우... 초라했습니다..

 교장선생님이 7시10분에 학생들이 등교 안 할때 영구차를 오게하고..심지어 학생들에게 선생님의 마지막 길마저 못보게 하려고.. 오신다는 말도 하지않으셨습니다...

 저녁 늦게서야 알게된 저는.. 정말 실망하지않을수가 없었습니다..학생들은 대부분 몰랐고 그나마 아는 몇십명의 학생들만이 마지막 모습을 뵈었습니다..

 지금부터 선생님께서 왜 그런 위험한 선택을 하시게 됐는지 알리려고 합니다.

제일처음 나왔던 네이트판은 허위사실도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돌아가신 그날 태풍 덴벤이 왔던 그날  학급부담임을 맡고계셨던 선생님께서는 종례시간에 학생들에게 "너무 힘이들다.." "나의 깐깐한 나의 성격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너무 싫다" 라고 말씀을 하셨답니다.

 처음 네이트판이 뜨고 소문이 쫙 퍼질때 학교측에서는 "그런 유언비어 퍼뜨리지 마라, 고소 당하고 싶냐" 라고 협박하고 사건을 빨리 덮을려고 계속 협박적인 발언을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선생님께 묵념할때(1분했나?) 정말 묵념 이라고 할수도 없을만큼 금방 끝났습니다. 그동안 뉴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교장선생님께서 자신이 학교폭력 문제를 전혀 관여하지않으셨다고 하셨지만 한 학부모님께서 "일일이 다관여하셨는데 무슨 헛소릴 하시는건지 모르겠네.." 라고 하셨습니다.

한 인터넷 뉴스에서는 ㅎ선생님께서 학교폭력문제에 대해서 순응 하셨단 말도 있는데 절대 아닙니다..선생님은 자존심이 매우강하신 분이셨는데.. 교장선생님께 무릎까지 꿇으셨다고 합니다..늘 평소 메모를 많이 하셨는데..증거물로 수첩하나밖에 발견되지 않았다니.. 더군다나 선생님께서는 징계를 받은 학생들에게 올 크리스마스에는 짜장면을 먹자고까지 했다고 하는데...

 저도 이글을 올려서 잘하면 처음올렸던 그아이처럼 고소를 당할수도 있고, 선생님께 불려갈 수도 있겠지만..모든 사람들이 이글을 읽어주시고 많은도움을 주세요..

 저는 최대한 많은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이번 일에 대해서 항상 말씀하십니다. 너무 힘든 세상에 학생들간의 문제로 목숨을 버리는 학생들은 있었지만, 학생들을 끝까지 보호하시다가 이렇게 힘든 결정을 하신 분은 단 한분도 없었다구요...그것도 아직 어린 아이들이 있는데도 그런 결정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진정으로 아이들에 대한 사랑없이는 할 수 없는 진정한 교사요 스승이시라고 하십니다.

 선생님이 하시던 수업이 벌써 그리워집니다. 아이들을 정신들게 하시려고 목소리를 최대한 크게하시며 기본에 충실하라고 항상 말씀하시던 선생님...

 부디 하늘에 가시더라도 저희들을 항상 지켜봐주시고..

 저의 꿈이 선생님이 되는 것인데, 선생님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진정한 교사, 아이들을 사랑하는 교사가 되는 모습을 지켜봐주세요.. 선생님이 지금은 저희가 공부하는 이곳에서는 볼 수 없지만, 영원히 저희들의 마음에 살아있을 것입니다...

 

 

 

(기자분들이글보고 기사쓰실려면 함부러 쓰지말아주세요.. 저한테 허락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천수106
반대수6
베플1111|2012.09.28 11:35
안녕하세요 저는 TV조선 제작진입니다. 위 사건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취재를 하고 싶은데 혹시 가능하시다면 연락처를 남겨놓을테니 연락 주실수 있나요? 궁금한 점을 몇가지 묻고 싶습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진실은 밝혀 져야 하니까요 ^^ 연락주세요010-5548-0149yell4@daum.n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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