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피해자는 제 친구의 어머니 입니다.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10/03/9097224.html?cloc=nnc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8월 12일 병원에서 31살 남자 조무사가 60대 이신 제 친구의 어머니를 성폭행했습니다.
자신의 어머니 뻘 되는 힘없는 여자를 강제로 추행하고선, 뻔뻔하게 돈을 주겠다며 입막음을 하려 했지만
친구의 어머니와 가족들은 이 사실을 밝혀야겠다는 생각으로 경찰의 도움을 받아 조무사를 구속했습니다.
하지만 그 성폭행범은 합의 하의 가진 행위라며 발뺌을 했고, 기사엔 올라오지 않았지만, 차마 입에 올리지 못할 말로 되려 친구의 어머니를 모욕 했습니다.
피해자인 제 친구의 어머니는 아무 잘못도 없이, 억울하게 손가락질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로 친구의 어머니는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가족들과 함께 힘든 시간을 보내며 병원과 싸워왔습니다.
결론은 성폭행범과 병원을 상대로 했던 대응들은 모두 헛수고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친구의 어머니는 9월 30일 정신적인 고통을 못견디고 투신자살을 하셨습니다.
제 친구는 모두가 행복해야할 추석에, 세상에 하나뿐인 엄마를 쓸쓸하게 하늘나라로 떠나보냈습니다.
엄마와 단둘이 어렵게 살면서 지나치다 싶을정도로 엄마를 끔찍히 사랑하는 친구였습니다.
항상 밝은 모습을 잃지 않으려고 했던 친구였는데, 친구는 한순간에 전부를 잃었습니다.
더 이상 싸울힘도 없는 친구를 위해 이 글을 올립니다.
억울하게 돌아가신 친구의 어머니를 위해, 매일 아침을 눈물로 시작해야할 친구를 위해 이 글을 퍼뜨려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