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2학생입니다
중학생때까지만해도 공부는 대충해도 된다고 생각하며 살아왔고 놀기만하고 대학도 내가 원하는 곳 어디든 갈수있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면서 고등학교들어오면서 공부분위기에 휘말려 어쩔수없이 지금까지 하기싫은 공부하며 중상위권 유지하고있는데 다음주가 시험이라 또 되지도않는 공부하면서 너무짜증나서 글이나 써보려 합니다
우리나라는 학벌중심아닙니까 인서울, 그것도 중상위권 아니면 취급도안해주는 그런사회. 그런데 솔직히말해 인문계고에서 내신은 올1등급 유지하는 애들만 수시붙고 2 ,3등급 애들도 논술로 엄청난 경쟁뚫고서야 붙는 인서울, 수시붙는다해도 또 봐야하는 대수능, 수능에서 재수생포함해서 약 70만명이 수능을 치른다고할때 최저등급도 2등급이잖습니까? 최소 2등급은 나와야 사회가 원하는 인서울에 들어갈테고 또 그 70만명중에서 11퍼센트 학생들만 인서울할테고
나머지 수십만학생들은 사회가 인정하지않는 지방대에 가게 될것이고, 사회의 낙오자로 인식될것이다.
도데체 우리나라 학생들은 무슨재미로 인생사나요.
여가시간 활용이라 해봤자 피시방 노래방 게임 밖에더있을까요 진정 즐길수있을만한 여가 활동이없죠
교육제도가 잘되어있는 나라들은 청소년시기는 자신의 진로,적성, 꿈을 찾아가는 시기이지만 이 뭣같은 우리나라는 오로지 좋은 대학을 가기위해서만 공부만 하죠. 적성, 꿈따위는 찾을생각조차 하지못하죠 꿈을찾는다해도 그것을 이루려면 또 대학엘 가야할것이고 고졸하고 꿈을 쫒는다하면 손가락질 받을것이고.
정말 우리나라의 교육제도의 좋은점이 뭘까요.
학교에선 공부잘하는 친구들만 따로모아 특별반이니 심화반이니 뭐니하면서 좋은대학보내고 학교이미지 살리기에만 바쁘고 집에서도 공부 공부 소리만하고
누군가는 저에게 배부른 소리한다고 말씀하실수도 있고,
공부가 가장 쉽다고 말씀하실수도 있습니다. 또한 과거에는 이보다 더 심했으니 지금은 행복한것이라고 말씀 하실수있습니다 . 하지만 과거에 그랬다고 현재에 되물림 하는건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학생들에게도 각각의 재능이 있고 적성이 있기때문에 주입식교육은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겉으로만 공부잘하는나라 이 대한민국, 도데체 언제쯤 교육제도가 바뀔까요
이렇게 푸념해봤자 혼자만의 발악이라는걸 알지만
이렇게라도 써야 그나마 아주 조금이나마 속이 편하네요
순서에 맞게 길게 쓰고싶지만 써봤자 더 알아주는사람도없고.. ㅋ
이 못난글 읽으시고 공감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힘이 날텐데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