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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정자역 카페거리 믹** 피자에서 매니져의 횡포에 글 남깁니다 도와주세요

지정환 |2012.10.06 02:20
조회 2,366 |추천 14

 

 

 

 

아 너무 화가 나서 글 씁니다.

9월 13일날 면접보고 전에 다른 피자집에서 일한 경력 인정받아서

15일부터 토요일 일요일 주말 (장기)알바 시작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너무 바빴습니다.게다가 제가 예전에 일했던 곳은 테이크아웃 피자 전문점으로 하는 일이 너무 달랐습니다.

첫날 알바 가시는 분은 알겠지만 가만히 있지 않고  일 잘하려고 전전긍긍하고 하는데

저에게 심한 욕설을 하셨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너무 억울했지만 받아 들였습니다.

 

당연히 첫날이라 제가 일 못한 거 인정합니다.

오픈때부터 계셨던 매니져님의 눈에 알바 처음 온 학생이 마음에 들겠습니까?

 바쁜 저녘타임이 지나고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 바쁜데 너가 일을 너무 못해서 파이팅하려고 했다. 목소리가 커져도 이해해 달라 하길래 스타일이 그러신가 보다 하고 이해하고 배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하는 일 간단합니다.

 주문받고 주문 받은거 주방에 말해줍니다. 포장하고 사이드 메뉴 만들고

하..이런 홀에서 하는 기본적인 일합니다.

 

이런 일 익히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제 생각에는 곧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매니져님 ..은 제생각에 군대놀이를 하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매니져님이 개그하면 웃어야되고 안웃으면 안웃는다고 욕먹고 웃으면 웃는다고 욕먹고

손님이 사이드 음료를 따로 주문한거를 저보고 세트로 안묶었다고 뒤통수 때리고

일요일에는 여자 알바생이 오는데 그날은 저를 완전 조롱거리로 만들어 놀리기도 합니다.

 

제가 조금 억울해서 저는 이렇게이렇게 하려고 했습니다 하면

 말대답하는 버릇은 어디서 배웠냐고 다그치시고..

 

아.. 이것도 시급의 일부다. 살다보면 별사람들 다 만난다. 다 배우는 셈이라 치고 참자.

이렇게 생각하고 참았습니다.

 

또, 매니져님께서 편하게 형이라고 해 라고 말했지만 저는 혹시라도 형이라고 하다가 괜히 꼬투리 잡힐까봐 매니져님 이라고 극존칭을 사용하였습니다.

 

계속되는 욕설과 볼펜으로 머리치기  테이블닦는 행주로 얼굴치기 엉덩이차기

그 외에도 매장CCTV가 담지 못하는 진짜 저속한 비속어(여자친구관련)들을 저에게 사용하였습니다.

 

10/3일 은 휴일이라그런지 정말 바빴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홀을 저 혼자 보고.. 주방에 주문을 말씀드렸는데.. 혼났습니다.

정말 최선을 다했고 실수한 것 없이 제대로 나간 상태에서

정말 꼬투리 잡으려는 매니져님의 언행으로 저는 너무 지쳐서 그만둔다고 결심하고..

약간 일에만 집중하였습니다.

 

그러니 따로 불러서 거리를 두는 것 같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지만 참았습니다. 그때

근데 제가 주문이 들어와서 이거 주방에 말씀드리고 오겠습니다 하니까 자리 피하는 버릇 눈 피하는 버릇

어디서 배웠냐 웃기네 이새끼(부모님을 염두해두는듯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 정말 매니져에게 당한 만큼 욕하고  때리고 나오지 못한 것 너무 후회됩니다.

 

10월 4일 날 그만 둔다고 하였고

제 폰은 아이폰이라 통화 녹음 안되서 과외 끝나고 학교 다시가서 여자친구 폰으로 녹음했습니다.

통화 내용은 다시 들어보니까 정말 화나네요.

 

눈치는 챘는 지 욕은 안하는데

내가 사과하마 ,본의 아니게, 어 정말 미안하다, 기억은 잘 나지 않는다, 너에게 고통스러운지 몰랐다,  나는 잘 모르겠다, 이렇게 사과를 하대하는 식으로 하는 겁니다.

 

저도 참다참다가 매니져님 사과하려면 사과만 하세요 그게 사과입니까 이런식으로 반문하자

 

너 지금 내가 니눈 앞에 없다고 아무말이나 막하는데 그러는 거 정말 비겁해

겁쟁아 이런식으로 말했습니다.

다른 매장에서는 이런식으로 일하지마라 너 아닌 다른 알바생에게는 그러지 않는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오늘 저는 학교가고 매장에 가족들이 찾아갔습니다.

점장님은 평소에 제 편 들어주시면서 알바생 그만 괴롭혀라

그렇게 괴롭히다가 또 그만두면 어떡하냐 이렇게 말씀하신 적 있으시고 ( 그런 것으로 보아 전에도 이런사례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항상 저 보호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그런 분이 경찰하고 찾아가니까 고소할테면 해보라 이런식으로 얘기하셨다는 것 듣고 화가 너무 납니다.

 

 매니져는 계속 사과만 하고 있습니다.

매니져가 문자로만 손으로 끄적이며 사과하는데

이게 진심처럼 느껴지지는 않을 뿐더러 입에서는 제 욕을 하는 게 눈에 선명히 그려지는 군요. 

저를 만나서 사과하고 싶다고 하시는데 저에게 어떤 해코지 할 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사실 알바첫날 부터 그만두고 싶었습니다. 알바 마치고 오는 집에 오는 길에

친구들 과 동기들 여자친구 가족 모두에게 매니져님이 너무 괴롭힌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첫날하고 그만두는일이 너무 책임감없게 보일까봐 계속 했습니다.

저 정말 많이 참았습니다.

 

하루에 짧게는 7시간 길게는 10시간 일합니다.

그 시간 내내 온힘을 다해  저를 괴롭히셨습니다.

일을 못했으면 얼마나 못했겠습니까 

너무너무 괴로웠습니다. 제가 그렇게 잘못한게 있나 모르겠습니다.

 

어머니는 저에게 미안함에 울고 계십니다. 왜 진작 말하지 않았냐며

제가 어머니에게 뭐라고 대답해야 될 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증거는 이렇습니다.

 

 기분나쁘게 때린거, 욕설한 거 인정 한 통화내용

 

오늘 가족들이 경찰들과 찾아가 매장에서 얻어낸 CCTV

 

 제가 영화보느라 늦게 답장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하는데 ㅗ로 답장온 카톡 캡쳐 

 

10/3일날 등짝맞았을때 따가웠는데 오늘 등보니까 손자국 이 나있더라고요

그래서 희미하지만 제 등에 있는 사진..

 

 도와주세요.

 

저 컴맹입니다.

부끄럽지만 캡쳐할지도 모르고(네이버에 검색해가며 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하나도 안하고 인터넷에 글도 1년에 한개 남길까 하는 사람입니다.

저기 가입되어있는 카페도 중고등학교때 게임자리 구하려고 가입한 카페인데 정회원이여서

글써서 상담받은 겁니다.

 

억울합니다.

늦은밤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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