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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우리 더 행복해져요!

미소가좋아 |2012.10.06 02:36
조회 6,705 |추천 19

+댓글 중 "음"님의 화끈한 댓글을 보고 제목을 바꿉니다. 전적으로 공감해요.

이 글이 직업톡의 마지막이 되길 바랍니다. 더 이상은 화제몰이가 되지 않기를.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방긋

 

(새글) 안녕하세요. 평온한 밤 보내고 계시죠. 2500분 넘게 제 글을 읽어주시고 정말 감사하고 고마워서

어떻게 해야할지, 감사합니다. 꾸벅. 어제는 제가 너무 무겁게 글을 썼어요.

오늘은 살짝 가벼운 마음으로 글을 쓸게요. 좋은 댓글들 남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다시 한번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셨어요.

 

어제 본글에 댓글 유형은 3가지 였는데요.

첫번째 유형은 무조건 악플. 두번째 유형은 안좋은 직접 혹은 간접 경험을 토대로 한 악플. 세번째는

직접적으로 승무원 생활을 잘 아시는 선플.

 

저는  판매니아로서 여성비하와 승무원 비하의 글 많이 봐왔습니다. 하지만 흥분하거나 화가 났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어차피 악플일 뿐 실상이 아니니까요.

어제 저의 기분이 무거워졌던 이유는 바로 그 글쓴이의 글에서 교묘함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승무원 대단한 직업아닌데 사촌언니 왜 그래?!" 였다면 저는 그냥 읽기만 했을거에요.

 

세상 어느 단체든 마찬가지 이겠지만 항공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단 저는 외항사이기에 국내항공사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지만 국내항공사에 근무하고 계신 절친한

지인의 경험과 제 경험을 토대로 얘기를 하자면,

10에 8은 성실한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항상 2가 분란을 일으키지요.

ㅠ.ㅠ 이 부분에서는 저도 화가 납니다.

남자분들 못된 여자 싫으시죠? 우리 여자들도 못된 여자 싫어요.

남자분들도 못된 남자는 싫으실 겁니다

같은 동성으로서, 같은 사람으로서 싫습니다.

 

승무원 단체를 향해 이유있는 악플을 달아주시는 분들, 이 악플들을 새겨듣고 반성하고 고쳐나가야 할 사람들이 저는 2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미 이 2들은 생각이 굳어져 있기에 이유있는 악플을 질투라고 생각하고 더욱 자만에 빠집니다. 나머지 8은 원래부터 남 이야기를 잘 듣는 사회인이기에 "내가 더 잘해야지!" 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상처를 받는 것입니다.

무언가 순서가 잘못되었지요.

 

뜬금없지만,

저는 국내항공사가 자랑스럽습니다. 항공사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시고 특히나 어르신들 배려해주시고

한번 더 신경써서 봐주실 때 눈물이 핑 돌 정도의 감사함을 느낍니다. 물론 저도 기내에서 친절하지 않은 승무원을 마주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한 사람 일뿐, 수많은 승무원분들께서는 최선을 다해 객실을 지켜봐주십니다. 중립적인 위치를 지키며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국내항공사 승무원분들이 예쁘고 자랑스럽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감정입니다.)

 

번외의 이야기로 우리 국내항공사의 승무원분들께서 지나친 질타를 받는 이유는

국내항공사서비스에 대한 승객의 높은 기대치로 인한 실망감에서 온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승무원에게 서비스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안전입니다.

국내항공사는 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위해 매 비행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부작용도 함께 오는 것 같습니다.

한편, 외항사의 경우 최우선은 안전입니다.

언제나 승객에게도 이 부분을 강조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외항사에 거는 승객의 서비스에 대한 기대치는 이미 낮으니 실망감을 애초에 느끼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귀하디 귀한 인생이니 함부로 추천할 수는 없지만

젊은 시절의 승무원 생활은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이 벅찰 때도 있지만 세상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니까요.

 

모든 직업을 응원해주시는 분들 감사드립니다.

이유있는 악플을 남겨주시는 분들 새겨듣겠습니다.

이유없는 악플은 실재하지 않습니다.

 

심성착하고 여린 분들, 악플에 상처받지 마세요.

악플은 인터넷에만 존재하는 신기루일 뿐 실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현명하고 정직하며 성실하시다면 직업에는 귀천이 없습니다.

 

저는 한 명의 사람일 뿐이지만 저를 믿으세요.

여러분들이 현명하고 정직하고 성실하다면 여러분들의 인생은 성공할 것입니다.

혹여 정직하고 성실한데 못된 사람들에게 이용당해 상처를 입으셨다면 걱정마십시오.

그 경험 덕에 여러분들은 더 똑똑해질 것이며,

나쁜 사람들은 스쳐지나가는 사람일 뿐 이라는 것을 깨달을 것이며,

당신의 인생의 동반자가 될 좋은 사람들이 곧 당신 앞에 나타나니까요.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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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역시나 예상대로 글쓴이가 원글을 내리고 도망쳤네요.

사과를 하긴 했는데 그 내용자체도 모순이었습니다.

글쓴이 추가 글에 답 달고 저도 일단 거친 표현에 사과하고 글쓴이 아무래도 글 금방 내릴 것 같아

원본지키고 제 새로운 댓글도 저장하려 하는데 갑자기 인터넷이 안되어서 다시 들어와보니 원글이 사라졌네요. 5분만 더 빨리 봤으면 깔끔하게 정리됐을텐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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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있을지 모르겠는데..."라고 첫 마디를 끊은 이 멍청한 글쓴이를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당연히 당신이 폄하할 의도가 있으면서 "모르겠는데..."

라는 멍청하고 수준낮은 자기 방어적인 글은 뭔가요.

 

당신 언니 현재 26에 UN에 근무한다고 했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당신이 쓴 이 생각없는 글이 당신과 당신가족에게 앞으로 어떤 미래를 가져다 줄지 지켜보십시오.

 

당신은 자극적인 제목으로 소수의 사람들을 선동했고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몇 시간전 아래와 같이 댓글을 달았던 사람입니다.

지금다시 와서 보니 아직 글쓴이가 글을 체크안한 건지 아무런 후기의 글이 없네요.

 

글쓴이 당신은 사소한 가족간의 언쟁을 당신스스로 성숙한 대화로 해결할 지적능력과 어휘력이 부족했는지 인터넷을 이용해 사촌언니의 뒷담화를 하며 자기위안을 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얻기위해 한 직업군을 자극적인 말로 폄하했습니다.

 

익명의 네이트판에서는 정직하게 글을 올리는 분들도 많지만 무조건 악플부터 달고보자하는 식의 소수의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이 사람들의 무조건적인 승무원 폄하가 당신이 원했던 것이겠죠. 그렇기에 당신 사촌언니의 인성을 문제삼기보다 여성의 한 직업군을 자극적인 말로 강조해 남을 쉽게 욕하기 좋아하는 소수의 사람들을 선동(이용)하려한 심보가 한 눈에 보이네요.

 

여성직업군을 폄하하는 악플들은 걸러보겠습니다.

 

하지만 싸움을 붙힌 이 멍청한 글쓴이는 걸러볼 수가 없군요.

 

글쓴이 여기서 사과의 말없이 글을 삭제한다면 당신은 진정한 겁쟁이에 멍청이며

당신 사촌언니보다 더 못난 사람임을 입증하는 겁니다.

 

당신이 용기있게 사과의 글을 올린다면 당신은 성숙한 사회인이 될 수 있는 재목이겠지요.

저는 당신이 후자이길 바랍니다.

 

하지만 글이 아무런 조치도 없이 삭제된다면 전 당신이 주신 당신 친언니의 정보를 토대로

이 인터넷 세상에서 끄집어내 현실의 세계에서 당신을 마주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향한 당신의 사과를 기다립니다.

저도 거칠게 표현한 글들이 있으니 당신이 많은 분들께 사과를 하는 즉시 저도 당신에게 정식으로 사과하겠습니다.

 

좋은 님들.  이 글을 지지해 주십시오.

 

아래는 본 글에 단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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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언니가 이상하네요. 인성이 잘못된 사람이 분명해요.

하지만 이런 사촌언니만큼 못난 게 바로 글쓴이 당신입니다.

딱 봐도 사촌언니가 이상하죠? 당신 언니를 향한 질투가 느껴지죠? 그럼 그 자리에서 사촌언니에게 직접 말하셔야죠.

승무원으로서 성실히 근무하고있는 수 만명의 사람들을 폄하하려는 당신의 의도도 아주 못났네요. 당신은 대한민국의 딸이에요. 승무원분들도 대한민국의 딸입니다. 그들의 대부분은 열심히 일하고 돈도 차곡차곡 열심히 모으고 가족들을 도와주는 성실한 여성들이에요.

저도 승무원입니다. 저는 외항사 근무중이고 비행때마다 항시 생각하는 건 첫째도 둘째도 승객들의 안전입니다. 승객분들은 모르셔도 되요. 저희가 서비스외에 어떤 일에 중점을 더 두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편히 여행하셔야 하니까요.

하지만 이런식의 승무원을 폄하하는 글은 연예인무분별안티글들과 성격이 같다고 생각됩니다.

그들 각자는 다른 사람입니다.

당신 사촌언니는 미꾸라지이고 당신은 그 미꾸라지보다 더 못난 이끼덩어리네요.

글쓴이 내 글이 이해는 돼요? 못난 사람같으니..

당신의 소심한 마음부터 대심하게 바꾸고 당신 핏줄인 사촌언니한테 직접 따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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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추가로 작성한 글에 대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당신을 주시하고 있던 사람입니다. 사과의 추가글을 쓰는 당신 참 모순 그 자체군요.

 

링컨이라는 분이 당신 친언니 직업 폄하하니 바로 발끈해서 알알이 답변하시네요.

당신은 창과 방패 그 자체시군요.

 

그리고 자세히 당신의 추가글을 살펴보니

".제가 자극적으로 제목을 써서 그런지... 승무원이라는 특정 직업을 거론한 탓인지"

그런지도, 거론한 탓인지 도 아닌

당신이 제목을 그렇게 써서 그런겁니다! 당신이 특정직업을 거론한 탓입니다!

고로 당신 탓입니다!

애매모호한 말로 당신 잘못을 정당화시키려 하지 마세요.

그리고 "소심하게 말씀드리자면 모든 직업이 똑같은 대우를 받아야 하고

인식이 좋아야 하는것은 아니지만..." 이 부분은 또 뭔가요?

사과를 하는 순간에도 승무원에 대한 인식이 좋지 말아야 한다는 당신의 뜻이지요.

수많은 직업이 이 사회에 존재하기 때문에 당신과 당신 가족이 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글쓴이 문장 완성능력이 떨어지는 건가요 아니면 원래 저렇게 지식,교양수준이 낮은 건가요

글쓴이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전 정말 글쓴이 신상이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글쓴이가 이러니 당신 사촌언니도 그런겁니다. 끼리끼리 란 말입니다.

저도 글쓴이와 똑같이 하겠습니다. 글쓴이 제 말이 거칠었죠? 정말 죄송합니다.

글은 영원히 네이트에 남겨주세요. 왜 내리나요. 많은 분들이 생각 끝에 적은 귀한 글들도

지워지잖아요.

추천수19
반대수7
베플아니|2012.10.06 03:35
직업은 다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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