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8 흔남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내가 이런글을 써볼줄이야 ㅜㅜ
진짜로 고민이되서 한번 써봅니다 (진짜진짜진짜!!!!!!!!!!!!!!!!!!!!!!!!!!!!!!!!!!!!!!!!!!!!!!)
전 여친이 한번도 없었으므로 음슴체 갈꼐요,,,,,,, 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본론-------------------------
우리집엔 패션감각이란 죽어도 없는 동생느님이있음
동생느님은 지금현지 중3으로 고등학교 준비를 하고있슴
학교를 다닐떄 여동생이나 누나들 학교 다니는거 보면 다들 공감하실꺼임
교복위에 예쁜 옷을 걸친다거나 후드티를 입고다닌다거나
그런데 우리동생느님은 지금현재 패션감각이 하나도 음슴 ㅠㅠ
화장이라곤 로션이 전부인 우리 동생님
그나마 피부관리는 열심히 잘함 (에구구 다행이다)
(스토리 1)
얼마전에 엄마가족쪽의 고모가 나X키 후드집업을 사주심
근데 우리동생 추울떄만 입고다닌다고 집에 모셔둠
그리고 항상 학교갈떄 그것만 입고감
그리고 밖에 잠깐 친구들 볼때만 입고나감
그리고 항상 집에오면 브랜드 대우도 못받음
(스토리 2)
나님 광주사는 사람임!!!!!!!!!!!!!!!!!!!!!!!!!!!!!!!!!!!!!!
광주사람들은 다 이해하실꺼임
패션을 아는 여자라면 부츠컷을 입는다는것
어느날 나님이 친구들이랑 시내를 갔는데 앞에 부츠컷 펑바지를 입은 예쁜 여자가 걸어다녔음
너무 예뻐보여서 동생한테 부츠컷을 입어보가로 함
그런데 울동생 죽어도 그런 이상한 바지 안입는다고함
진짜 다리도 이쁘고 옷핏도 잘사는데
사투끝에 나님이 옷입히는거 포기함 ㅆ...............................................
(스토리 3)
방금있던 일임! 완젼 따끈따끈 사연
하루는 방청소를 하다가 날이 더워서 입고있던 아디다스 추리닝 바지를 벗고 반바지로 갈아입음
근데 갑자기 동생한테 입혀보고싶었음
(광주남자들은 거의다그럼, 추리닝도 부츠컷 여자들도 부츠컷)
나님의 아디다스는 신상 유로파 네이비임
옷 사자마자 부츠컷으로 줄였음
그래서 우여곡절끝에 동생느님 내바지 입었는데!!!!!!!!!!!!!!!!!!!!!!!!!!!!!!!!!!!!
진심 사람이 달라져보이는거임!!!!!!!!!!!!!!!
"와 진심 대박......... 니 부츠컷 추리닝 좌 잘어울려"
라고 칭찬해주니까 우리 동생느님 하는말......................
"와 아디다스 완젼 편하다~ 완젼완젼 X개편해"
나님 좀 실망스러웠음
------------------------------다시본론----------------------------
아디다스를 입은채로 나랑 진지한 이야기를 함
"니 잔짜 좀 꾸미고 다녀라! 다른애들 이쁘장하게 꾸민거 보면 안부럽냐?"
울 동생느님
"하나도 안부러워. 그냥 다 거기서 거긴데 멀"
그래서 내가 제의를 걸었음!!!!!!!!!!!!!!!!!!!!!!!!!!!!!!!!!!!!!!!!!!!!
톡커님들중에 대부분은 아실꺼임
부츠컷의 대모 트루릴리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사진 올리겠심)
이렇게 엉덩이에 말굽모양에 부츠컷이 예쁜 청바지임
나님의 여자 이상형은 흰 블라우스에 청바지가 잘어울리는 여자임
이렇게 비슷함
이쁘지않음???
나님 동생님한테 말함!
"만약 내가 트루랑 힐이랑 흰 블라우스 사주면 입을꺼임????"
대부분 동생들은 다 입겠다고 할꺼임
그래나 위대하신 우리 동생느님
"안입어"
단칼에 거절하신 동생님임.........................
톡커님들 우리동생 곧 졸업하는데 졸업식에 정말 이쁘게 해서 졸업시키고싶은데 어떻게 안될까요???
진짜 내고민 ㅠㅠ 동생 완젼 진짜 본판 이쁜데
완젼 고민이에여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