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글을 못쓰긴 하나보네요 ㅠㅠ
제가 중요한걸 중요하게 못썻나봐요
우선 같이 살기 싫다고 말은 확실히 했어요 남자친구도 고민해 본다구 했구요
제가 질문하고 싶은건 계속 그래도 같이 산다고 말하면 부모님들 계신대서 관계를 할수 없다고
말을 해야되고 또 만약 살게 된다면 이것이 진지한 고민인데 제주위에는 이런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이
없어서 제가 유별난가 해서요 부모님 모시고 사시는 분들은 이런걸로 고민해보신적이 없는지 여쭤보고도 싶구요
그리구 남자친구는 저 많이 배려 해주고 위해줘요 그렇게 앞뒤 막힌 사람도 아니구요
시부모님은 별말 안하셨는데 누나분께서 남자이고 하니까 모시고 사는게 좋겠다고 운을 뛰우셨는데
분위기가 같이 살면 좋겠다 쪽으로 갔나봐요
저한테 의견 물어보시라고 해서 남자친구가 물어본거구요
은근 같이 살고 싶어하는게 있긴 한거 같긴해요
제가 싫다고 계속 말하면 같이 안살것 같은데 사람일은 혹시 모르는거니까요
또제가 글을 잘 못써서 그렇게 비춰진걸지도 모르지만
남자친구는 대기업다니고 있고 유복한 집안이라 돈은 여유 있어요
저도 저를 유독 이뻐라 하신 조부모님 유산 있어서 이번 결혼은 저희 돈으로 해결하기로 했구요
그리구 설사 돈이 많이 없다하더라도 일열심히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면 상관없어요
앞으로 열심히 살면서 벌면되니까요
여튼 사귀는 동안 결혼에 대해서 많은 대화를 안나눠본것이 잘못된거 같아요
또 저 그렇게 눈치보지 않아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 부모님인데 잘보이고 싶은건 당연한 거니까
신경쓰이더라구요 ^^
여튼 이글을 올린 이유는 시부모랑 같이살게 되었을때 남편과의 잠자리 관계에대해서 고민해보거나
꺼려지신분이 있는지 또 같이 사신다면 그런부분은 불편하지 않는지 를 여쭤보고 싶엇던 거예요 ㅠㅠ
글 .. 못써서 죄송해요 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25살되는 직장인입니다.
얼마전 저희 남자친구(예랑)한테 청혼을 받고
결혼준비를 시작할려고 합니다.
사귄지는 1년정도 되었습니다.
항상 일에 열정적이고 성실하고 남자다운모습에 결혼승락을 했었었는데요
그 사이에는 사실 결혼에대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본적은 없어요
그러다 어제 예랑이 부모님을 모시고 싶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안된다 저희 부모님이라 시부모님 둘다 서울이 계시니
그중간에 집을 하자 라고 했더니
모시는 쪽으로 생각해 보면 안되겠냐고 하더라구요
저는 사실 집이란 개념이 쉬는 곳에 가깝거든요
저희집은 저희 부모님 저 남동생해서 4명인데 다들 일을 해요
또 어릴때부터 학교다니고 학원다니고 대학생들어와서부터는 계속일을 했어요
그래서 가족끼리 마주치는 시간도 별로 없고 집에오면 거의 잠자는거 말고는
하는 일이 없었어요( 가족끼리 마주치는 시간은 적어도 서로 통화는 자주하며 화목하게 지냈어요 또
다들 일이나 공부욕심이 많아서 밖에 있던 시간이 많았던 경향도 있구요)
또 제가 많이 무뚝뚝하고 누구를 챙기는 성격이 못되요
이런 상황을 설명하며 아무리 시부모라지만
나는 싹싹하지도 못하고 친구들도 친해질려면 오래걸리는데
더군다나 시부모님이랑 같이 살면 너무 오랫동안 불편할것 같다.
가까운데 살면서 자주 같이 식사도 하고 하자
그리고 나는 널 너무 좋아하고 결혼하는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둘이서 알콩달콩 살고 싶어서다 그래서 아이도 늦게 갖자고 하지 않았냐
하지만 시부모님이랑 살면 그런 행복을 느끼기에는
많이 제약이 따를것같다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예랑이 자신도 고민해보겠으니 너도 한번더 생각을 해보라구 하더라구요
근데 또하나 고민이 있어요
시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남편과 잠자리를 같이 한다는게 상상이 안되요
한집에서 사는데 어떻게 그렇죠? 꼭 엄마아빠가 있는 한집에서 제가 남자친구랑 몰래 한다는 느낌이
들것같아요 죄책감 같은 거라고 해야되나? 죽어도 못할것 같아요
이런고민하는게 이상한건가요?
이걸 또 어떻게 예랑한테 이야기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사실 성에대해선 보수적이로 이러지는 않는데
입밖으로 꺼내는거에 대해선 민망해 해요
어느정도냐면 친구들끼리도 모여서 남자친구들 얘기할때 스킨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잖아요
그러면 저는 안말도 안해요 뭔가 민망해요 그리고 막 물어보면 얼굴빨개지면서 허둥지둥하는 편이에요
행동으로는 소심하지 않는데 말로 하기가 그렇더라구요
또 이런걸로 같이 살기 힘들것 같다고 하면 예랑이 이상하게 보지는 않을지 ㅠㅠ..
시부모님한테 이쁨 받고 싶은데 같이 못살겠다고 하면 처음부터 밉보이는거는 아닌지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