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분들이 관심가져주셨네요 ㅠ 감사합니다. 그런데 요점을 흐리시는 분들이 꽤많으신것같아요. 보통의 남성분을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선량한 남성분들도 많으시죠. 그런데 누가봐도, 어느누가 느끼기에도 음흉한 표정과 행동을 하는 '놈'들을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그런 '놈'들이 꼭 범죄를 저질를거기때문에 무섭다가 아니고, 사회 전반이 공포심에 물들어있는 이 시점에, 시답잖은 장난은 삼가해줬으면 좋겠다는 것이 요점이죠. 전 많은 남성분들이 심각하게 받아들여줬음 좋겠습니다. 동네 궁금해하시는데, 낮에는 인적이 많은 서울의 남쪽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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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성폭행 및 살인 뉴스가 쏟아져나와 무조건 큰길로만 다니는 저같은 20대 여성 많으실겁니다.
그래도 집까지 들어가려면 골목을 들어가야하는데 요즘 정말 괜히 한번 쫓아와서 겁주고 낄낄대가가 돌아가는 남성분들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저만해도 벌써 이번달에 2번이나 당했고, 특히 검정모자 쓴 남성분이 저랑 반대방향가다가 휙돌아서 저 쫓아오는데 ㅠㅠ 물론 그런의도가 아니었을수도있고 저녁 8시즘 밖에 안되긴했지만 주위에 사람이 없고 갑자기 너무 무서워 큰길로 뛰었어요.그러고도 큰길로 크게 한바퀴 돌고 집쪽으로 왔는데 다시 마주쳤죠.전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지으려 노력하며 핸드폰을 꺼내 전화하는척을 했더니 정말 재수없는 표정으로씩 웃더니 돌아서 가더라구요.
제 친구도 얼마전 집에가는 골목에서 남자 여럿이서 상가에서 나오더니 한명이 쫓아오기시작했고, 나머지들이 야 미친놈아 하지말고 그냥와~ 이러는데 아랑곳않고 낄낄대면서 쫓아오기시작했고 (골목에는 제 친구만있었음....)제 친구가 저한테 전화와서 갑자기 누가따라온다고하길래, 집에 다왔다고, 집앞에 나와있다고? 라고 말해, 아빠라고 말해 이래서 어 아빠 집앞이야 다왔어 응 나와있다고? 이러니까 낄낄대던거 멈추고 돌아갔다고.....-_-
진짜 집앞도 무서워서 못나가겠어요.아니 그런놈들 무서워하는 것도 너무 짜증나고잡아다가 처벌시키고싶은데 덤볐다가 당할것같고 증말....
요즘같은 때엔 좀 조심좀 해주면 안되나요??당신들보다 약한 존재 아닙니까... 힘으로 한순간에 제압당해서 아무 저항도 못할거라 생각하면진짜 너무 무섭습니다.수 많은 피해자여성분들 정말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겠습니까...
가방에 칼이라도 들고다녀서 그런 놈들 만나면 위협이라도 해야하는건지 원.....화가나서 미칠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