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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없던 대학동기가 결혼한다고 하는데 어째야 할까요?

샷짱 |2012.10.12 12:35
조회 1,026 |추천 0

저는 올해 28살이구요.

대학 졸업하고 3~4년간 연락없던 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연락이 왔어요.

대학 다닐때도 그다지 친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학교다닐때 그나마 어울리고 저를 챙겨주던 친구라 (제가 좀 학교가 재미없어서 아웃사이더였음) 반갑기도 하고, 축하한다고 해줬어요.

그리고 또 대학동기라고...생각해줘서(?) 전화로 소식 알려주니깐 가야 하나 싶어서 갈수 있으면 가겠다고 카톡으로 주소 적어주고 청첩장 보내달라고 했어요. 그 친구도 보내준다고 했죠.

결혼식은 청주에서 한다고 하더라구요. 서울에서 버스 대절하는것도 아니라고....

갈라믄 운전하고 가야되는데 같이 갈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

혼자 가기 뻘쭘하지만 청첩장 받으면 갈 생각 하고 있었는데.....

청첩장이 안오드라구요. 그래서 뭐 안오나보다 하고 있었는데....

결혼식 4일 앞두고 카톡으로 청첩장이 오드라구요.

뭐 요즘 카톡으로 청첩장 많이 한다고는 하지만....

이게 좀 의미가 헷갈리자나요?

뭐 제가 어르신도 아니고 꼭 청첩장을 받아야 하는건 아니지만 보내준다고 해놓고는

카톡으로 이렇게 받으니깐 이거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헷갈리네요.

막상 가도 동기들이 좀 올꺼같은데... 전 졸업하고 만난적이 없어서 어색하거든요. (다른 몇몇동기들은 계속 연락하고 정기적으로 모임도 가짐)

그래서 인사하고 축의금만 내고 올까 했는데..... 고민 되네요.

내 시간, 차비 투자하면서 까지 가야될지 말아야 될지....

통화할때는 와서 얼굴 좀 보여달라고 와줬으면 하는 분위기였는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결혼식이 낼모레인데 증말 갈등때리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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