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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년 카톡 & 하소연 존나깬다 ㅡㅡ

ㅇㅇ |2012.10.17 23:46
조회 85,105 |추천 66

 

 

 

 

 

 

 

 

 

 

안녕하세요

평소 판을 즐겨보는 경북사는 23살 평범한 여자입니다

저는 불과 1시간전까지만해도 남자친구가 있었으나 돈에 미쳐있는 남자친구와는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아서 헤어지고 지금 답답하고 억울한 심정에 위로 받고자 글을 써요..

 

사건은 이렇습니다.

 

제가 일요일에 아는 언니 결혼식이 있는데 이번 달 여기저기 돈 들어갈 곳이 좀 많았습니다.

아는 분 돌잔치에 적금에 휴대폰요금에 이리저리 생필품도 사야해서 돈이 남지를 않더라구요.

친구들한텐 아쉬운 소리 하고 싶지않아서 그래도 제가 제일 의지하는 남자친구가 아직 학생이긴 하지만

통장에 여유돈이 좀 있어서 남자친구한테 20만원만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흔쾌히 알았다고 빌려주겠다고 하더군요.

20만원으로 옷 한벌사고 5만원은 축의금으로 낼 생각이었는데

돈 빌려달라고 재차 다시 카톡으로 남자친구한테 말했더니 1주일~2주일 이내에 돈을 갚으라 그러더군요.

1주~2주 사이에 20만원 갚는게 쉽습니까?

더 화가나는건 1주~2주 이내가 아닌 갚으라는 말이었습니다.

제 주변 친구들 연인들을 보면 남자친구가 기본 30만원까지는 그냥 용돈으로 쓰라고 주더라구요?

근데 저는 솔직히 남자친구가 저 미안할까봐 말로만 갚으라고 하는지 알았지 진짜로 갚으라고 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연인사이에 20만원이요?  제가 남자였으면 그냥 줍니다...

자존심도 없는지 갚으라고 화를 내네요.. 자기 능력이 안되서 내 탓을 하는건지..

 

솔직히 저 남자친구 만날때 돈 씁니다.

남자친구가 밥값내고 영화내면 10번중에 2번은 스타벅스가서 엔젤리너스가서 커피 한잔씩은 꼭 샀습니다.

다른 제 친구들은 남자친구가 돈 일체 쓰게도 안하니까 저는 당연히 비교할수밖에없죠.

자기 능력이 쪼잔한 학생신분밖에 안되서 제가 싸가지 없다고 제 탓만 하는 남자친구를

더 이상 만날수 없을거같아서 저 그냥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돈은 빌리기로 했구요. 이자까지 쳐서 25만원으로 한달안에 갚으려구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손이 떨리고 화가나서 두서없이 글을 써내려갔네요.

 

포탈은 여기 : http://pann.nate.com/talk/316981001

 

세줄요약 :

1. 여자가 남자한테 돈 빌리려고 함. 남자는 돈 갚으라고 했는데 ♡년이 ㅈㄹ

2.두줄째

3.세줄째 헤헤;;

 

 

 

추천수66
반대수86
베플강안남자|2012.10.18 10:25
니가 이뿌고 떡을 잘 치면 20십이 아니라 이천도 구해구겠지.. 근데..넌 못생겼고 떡 도 못치는데다가 거지근성까지 가지고있으니.........못믿는거야..............평생 거지처럼 살아라.......ㄱ ㄴ 아~
베플블루Sea|2012.10.18 13:26
여자가 올린거네... 지가 개념 상실한거 조차 모르고 있네? ㅋㅋㅋㅋㅋ미친년
베플원수문|2012.10.18 16:14
야. 썅년아 니가 보지벌리지말고. 일해서 이십벌어봐. 졸힘들어. 이런년. 남녀평등 얘기만해봐. 확 주둥이찢어불라. 무개념이내. 지가된장녀면서 하소연하고있내. ㅂㅅ줘도안먹어. 씨팔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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