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집안 모두 기독교에요.
남편은현재 다니지 않고있고 전 무신론자에요
제목그대로 종교강요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미치겠네요
남편이란놈은 그저 방관하고;;
밥먹을때 기도하라고 하시는데 뭐에다대고 기도를 하란건지??
한날은 제사상에다 대고 절하고 하는데 뭔허공에다가 헛짖이냐시면서 하나님에게 기도해야지 하시면서푸허허허웃으시는데 전그게 그거아닌가..?둘다 암것도 없는데...
뭐말씀뿐인건 저도 이해할수 있는데
하루에 한번씩 하나님의지하라시고...그래야 애기가 건강하다,남편 일문제 잘해결된다 하시는데
문자올때마다 스트레스; 특히 아기얘기나오면 너무 신경쓰여요
명절때 제사상안차리는 것도 아니에요
차리는데 과일은 다깍고, 자리배치이상하게 하시고 꼭그러세요
그냥 하지 마시던가;;할꺼면 잘했으면 좋겠는데말이죠ㅠ
아기이름땜에도 정말스트레스 많이주셨어요
아기이름은 남편 전여자친구이름(교회식이름입니다.)이걸로 하라고하시고;
남편이랑 그전여자친구가 동거도 하고 결혼하네마네 그랬던것도 제가 다알고 있거든요
어머님은 제가 모를꺼라고 생각하셨나봐요
근데 그건 과거라 덮어둔다 과거는 말하지 않겠노라 했더니
같은 이름으로 턱하니 내걸으시네요
저도 저지만 남편이 아이이름 부를때 좀 기분이 이상할꺼라고 생각해요, 결국은 다른걸로 지었지만
이문제로 몇개월간 절 너무 힘들게 하셨어요
저희집은 제사를 지내요, 그걸 보고 얼른 교회다니라면서 저한테 박박박
아이한테는 주말에 교회대려가셔서 유아세례? 그걸 시키려고 하셨어요;;
전제아이한테 아무 종교도 강요하지 않을생각이거든요..갈꺼라면 자기의지로 다니고싶어서 다녔으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어머님과 자꾸 트러블이 생기네요
방금도 문자가 왔는데
ㅇㅇ이가 아무리 피곤하다 해도.. 주일날 1시간만 시간을 내면되는데
하나님을 의지해야 모든문제마다 해결이돼~
인간의수단방법갖고는 절대 불가능 하단다 하나님을 의지하면 모든 문제를 놓고 기도하면 해결해준단다.
그게바로 믿음이지
라고요. 별의미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매일 이런문자 받아요
답장안보내면 뭐라고 하시거든요..그래서 더이상 이런문자받고싶지 않다는 생각에
ㅜㅜ어머님 저 솔직히 아직 믿음생활 하긴 이른거 같아요.
제가 가야겠다는생각이들면 먼저 가겠습니다
앞으론 종교강요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ㅠ
라고 보냈는데 답장이..폭풍전야같아요
내가 왜저랬는지ㅠㅠ
한편으론 속좀 시원하다 싶고 한편으론 무섭고ㄷㄷ
아이고ㅠㅠ남편이 시댁에선 갑인지라 남편에겐 문자,전화한통 하지 않으세요 왜저한테만 이러시는지!!
아마 이일로 시댁 갈때마다 눈치밥 먹겠죠ㅠㅠ
몇달간 시댁안가려고욬ㅋㅋ
아휴더무무섭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