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ㅠㅠ
우선 안녕하세요 톡커님들ㅋㅋㅋ![]()
음 얘기 편하게 음슴체로 갈게요ㅠㅠ
그러니까 1학기 기말고사를 준비할 때
내가 가위였던건지 유체이탈이었던건지 자각몽이었던건지 모르는 일이 있었음.
아직도 그게 가위인지 유체이탈인지 자각몽인지 모르겠음.![]()
솔직히 공부를 안하고 막 놀다가 너무 피곤해서 시험 몇일전이었지만
그냥 침대에 잠깐 눈을 붙이려고 누웠음.
근데 살짝 선잠들듯이 잠이 들었다가 어느 순간 딱 정신이 든거임.
그러니까 반 정도 정신이 들었는데 눈은 감고있고 그런 상태였음.
어쨌든 정신을 차리고 보니까 나는 몸을 움직일수가 없었음.
그래서 처음에는 가위에 눌린건 줄 알았음.
여기서 말하자면 나는 가위에 한번도 눌려본 적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임.![]()
눌려보고 싶긴 한데 가위 눌리면 무서울까봐 눌리기 싫기도 함.....![]()
귀에서 삐~ 하는 소리도 들리고
뭔가 방안이 엄청 추웠던거 같고 찬 공기가 나를 잡아당기는 느낌이 들었음.
그러니까 내 몸에서 영혼을 빼려고 하는것처럼ㅋㅋㅋ![]()
그렇게 아 어떡하지 귀신 나오는거 아니야 낮인데 나오려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손가락 까딱하거나 몸을 움직이면 풀린다는 그런 생각이 약간 정신이 반쯤 나간 채 드는거임.
그래서 손가락을 움직이려고 했는데 분명히 처음엔 안움직였음.
그러다가 몇번 힘을 주니까 움직이는 느낌이 들어서
'아, 가위 풀린건가?' 싶었는데 뭔가 나를 꽉 누르는 느낌이 아직도 드는거임.
그러니까 분명 나는 손을 움직이는 느낌이 들었고 뇌에서도(?) 그렇게 반응했는데 ㅋㅋㅋ
그래서 아 진짜 귀신 나올거같다 무섭다 이런 생각이 드니까 막 입을 열고 별짓을 다했음.
근데 무서운건 분명히 나는 입을 벌려서 말하는 느낌이 났음.
근데 막 숨소리로만 쇅쇅 거리는 느낌이고.
어쨌든 그러다가 딱 어느순간 가위에서 풀리고 나서 멍 하게 있다가
문득 내가 손을 움직인적도 없고 입을 벌리고 있지도 않았고 분명 몸부림을 쳤는데
몸이 처음에 누웠던 딱 그자세로 가만히 놓여있었음.
그래서 가위가 원래 이런건줄 알았음ㅋㅋㅋ
지금까지도 너무 기억에 딱 박힌 그런 요소?는ㅋㅋㅋㅋ
내 몸이 어디론가 빨려 들어간다는 느낌도 들고 너무 추웠고
애들이 흔히 말하는거처럼 몸을 움직일 수 없었고
내가 몸을 움직이는 느낌이 분명 들었는데 일어나보니까 난 몸을 움직인 흔적이 없었음ㅋㅋㅋ
그렇게 가위인줄 알고 평범하게 지내다가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유체이탈, 루시드 드림 (자각몽) 이런 글을 막 보게됐음ㅋㅋㅋ
근데 자각몽에서 과도기라는 단계가 있는데 뭔가 내가 겪었던 증상이랑 비슷한게 너무 많은거임.
그리고 유체이탈도 살짝 비슷하기도 하고.
솔직히 내가 그냥 민감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이거 그냥 가위인건지 자각몽을 꿀 뻔한거였는지 좀 알고싶어서 글을 올림 ㅠㅠ
알려주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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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뭔가 유체이탈은 아닌거같아서 ㅎㅎ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