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기 귀찮으신 분은
↓
다음아고라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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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들어가셔서 서명이라도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ㅠㅠ
***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흔한 여고딩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역사 자료가 일본인들의 손에 넘어갈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쓰게 되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습니다.
'에이, 이깟거' 하고 지나치는 순간, 대한민국의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역사 자료는 일본의 손아귀에 넘어
가게 되고 뒤늦게 일제 치하에 우리가 얼마나 억울한 일을 당했는지 알리고자 해도, 이미 왜곡된 자료는
아무런 힘이 되지 못합니다. 결국 나중에 손해를 보는 것은 우리나라, 우리들일 뿐.
위 사진은 제주도에 있는 전쟁역사 평화 박물관 입니다.
일제시대에 우리가 얼마나 끔찍한 강제 징용을 당했는지, 조선 총독부 시절 얼마나 고된 삶을 살았는지
알수 있게 하는 귀중한 자료들로 가득한 곳입니다.
이곳은, 일반인인 이영근 관장님께서 사비를 털어 지으신 곳으로, 관람객 수가 점점 줄어들면서
이곳을 유지하기 힘들어졌고 관장님께서는 문화재청과 제주도에 호소했지만 일말의 도움조차 받으실
수 없게 되셨고, 결국 일본인의 손에 넘어가게 생겼습니다.
"정부가 나를 매국노로 만들고 있어요"
오마이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10-10 20:10 [오마이뉴스 이주빈 기자]
통화 한번 하고, 긴 한숨 한번 내뱉고… 9일 제주평화박물관 이영근 관장을 인터뷰하기 위해
제주시내에서 다시 만났지만 짬을 내기 쉽지 않았다. 여기저기서 쉬지 않고 걸려오는 전화 때문이었다.
이 관장이 "다른 곳도 아닌 일제 침략역사를 복원·보존하고 있는 평화박물관을
일본에 매각한다는 뉴스를 보고 안타까워하고 분노하는 마음에 전화주시는 분들"이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다시 긴 한숨을 내뱉었다. "죽고 싶은 심정"이라며 이 관장이 말문을 열었다.
그는 평화박물관을 일본에 매각하기 위한 각서를 체결해야겠다고 마음을 굳히게 된 결정적 이유는
"정부의 무관심과 시간 끌기 때문"이라고 잘라 말했다.
"문화재청에서 제주도청이 요청한대로
평화박물관을 매수해주겠다는 말만 믿고
지난 3월부터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기다릴 만큼 기다렸지만 정부는,
즉 문화재청은 아무런 협의나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연락 한 번이 없어서 제가 먼저 문화재청으로 찾아갔더니 '왜 왔냐'고 할 때는 기가 막혔습니다.
은행에서 최고장이 온 사실까지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문화재청 관계자는 미래에셋 회장의 고택이 경매로 나와 사들인다는 말만 반복하더군요.
'평화박물관이 재정난을 감당 못하고 경매로 나오면 사들이겠다는 뜻인가'하고
절로 의심이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매입을 하겠다는 약속을 안 했으면 저도 여기까지 오지 않고
진작 다른 방안을 모색했을 겁니다. 정부가, 문화재청이 시간만 끌며
사실상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은 지난 6개월 동안 빚은 배로 늘었고,
위아래 윗몸은 다 헐어버렸습니다."
▲ 제주평화박물관에는 <조선통보> 등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가 발행한 희귀자료들이
많이 소장되어 있다. <통보>를 들어보이는 이영근 관장.ⓒ 이주빈
평화박물관이 일본으로 매각되는 절차를 밟고 있다는 뉴스에
'왜 하필 일본이냐'고 따지는 댓글도 많이 있다고 그에게 전했다.
"아버지를 비롯한 선조들이 강제징용으로 끌려와
일제에 고통을 당했던 현장입니다.
그 치욕스럽고 아픈 고통의 현장을 전 재산을 털고
빚까지 내어 복원했던 나인데
이곳을 일본에 팔고 싶었겠습니까.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관심을 보이는 분이 없었습니다.
또 간혹 문의하는 사람들은 투자 대비 수익만 따지더군요.
갈수록 상황은 안 좋아져 가고… 나 혼자만 죽으면 괜찮은데 도움 준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주게 되고 심지어 가정파탄까지 시킬 수 있다는 지경에 이르니까 저렇게 간절히 원하는
일본 사람에게라도 매각을 해야겠다고 검토를 한 것입니다.
정부의 무관심과 시간 끌기가 나를 매국노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사는 내가 원망스럽습니다.
도쿄에서 죽는 심정으로 각서에 서명했어요.
각서 찍고 일어나 한동안 걷질 못했습니다. 이 심정을 아시겠습니까.
정부에서는 나몰라라 하는 상태고, 몇백억의 빛만 진채 관장님과
가족분들께서는 길거리에 내몰리게 생기셨습니다.
이 가운데, 일본은 이곳을 인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겟다고 합니다.
정부는 2억7천만원을 제시했지만, 일본은 20만엔을 제시했습니다.(한화로 270억정도)
빛이 55억인데, 누가 2억에 박물관을 넘길수 있겠습니까.
위 사진은 일본에게 평화박물관을 넘기겠다는 각서입니다. 효력은 12월 1일부터.
그전까지 정부나 기업에서 매입한다고 하면 효력이 사라지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저력을 믿습니다.
당신의 10초가, 대한민국의 역사를 지킬수 있게 도와주세요.
다음아고라서명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28123
서명부탁드립니다.ㅠㅠ
제주평화박물관주소
이곳으로 들어가시면 박물관 후원방법도 있으니 후원하실 분은 후원 부탁드려요 ㅠ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고생하신 독립투사 분들,
그리고 그 힘들고 암울한 시기를 버텨내어 우리가 여태까지 존재하게 해주신분들을 위하여라도
꼭 전쟁역사 평화 박물관을 지켜내자구요.
대한민국의 역사는 국민들의 손으로 부디 지켜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