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Day 1. 성바울 성당 유적지와 세나도의 블링블링한 밤거리
성바울 성당 유적지를 찾아가는 방법은요~
세나도광장 분수를 뒤로하고 도미니크 성당 근처까지 직진합니다.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세요. 그럼 오른쪽에 꽃보다 남자 영상과 노래가 계속 나오는 쥬스가게가 나옵니다.
그 가게를 지나서 다음 모퉁이에서 오른쪽이예요~ 그 모퉁이 근처에 표지판도 있어요~
지도 보기 귀찮으시면 아무데나 가게 들어가셔서 물어보세요^-^ 저희도 그랬거든요ㅋㅋㅋㅋ
성바울유적으로 가는 입구는 육포거리예요ㅋㅋㅋ 호객행위가 대단하더군요.
구입은 잠시 뒤로 미루고 3분정도 걸어 올라가 골목을 빠져나오니 갑자기 예쁜 건물이 보였어요.
하지만 저 멀리의 성바울때문에 사실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죠. 포스팅하다보니 기억이 나네요~
세계문화유산 : 성바울 성당의 유적(Ruins of St. Paul's)
성바울 성당의 유적은 1602년부터 1640년에 지어졌고, 1835년에 훼손되었던 마터 데이 성당의 정면과 성당 옆에 위치해 있던 성바울 대학의 잔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옛 마터 데이 성당과 성 바울 대학, 그리고 몬테 요새는 모두 예수회의 건축물로 마카오의 “아크로폴리스(성채)”로서 여겨졌습니다. 근처에 성 바울 대학의 오래된 고고학적 유물들이 그들의 정교한 학술 프로그램과 함께 극동에 지어진 첫 유럽풍의 대학임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성 바울 성당의 유적지는 도시의 제단으로서의 상직적인 역할을 합니다.
성바울을 발견하자마자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어요.
엄청나게 큰 성바울 성당이예요. 비록 지금은 유적지가 되었지만요.
아직 해가 완전히 지지 않아 성바울이 노란색으로 보였어요. 아마 공원의 조명때문이겠죠?
많은 관광객들과 시원한 밤바람을 맞으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사진을 찍으며 대화를 나누며 여행을 즐기고 있더라구요.
이 멋진 곳을 어떻게 담아갈까하며 셔터를 눌렀는데 계속 빨갛거나 노랗거나ㅎㅎㅎ
우리도 계단을 한발한발 걸어 올랐습니다. 멀리서 볼때랑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입구로 들어가면 마치 다른 세상이 나올듯한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오묘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초이님께선 멋지게 사진으로 담으려고 계단에 거의 주저않아 용쓰고 계십니다. 내사랑 초이님~[]`
가운데에서 약간 왼쪽으로 높은 건물이 그랜드리스보아입니다. 역시 높이로도 마카오반도의 랜드마크!!!
우리 초이님이 용쓰고 계신 동안 저도 이곳저곳을 카메라에 담았어요. 셔터소리가 유난히 더 기분 좋았어요.
우아~ 이런 멋진 사진들을 찍어줬어요^-^ 히히히`
요 아래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성바울 베스트컷~
근데 난.... 그나마 이게 잘 나온 사진.... 내 사진을 어떻게 저렇게 찍은거지-0-??
초이야 미얀ㅠ_ㅠ* 내가 찍은 것들은 쓸만한게 별로 없다ㅠ_ㅠ
아이와 함께나와 산책하는 가족들도 보이고 우리같이 사이좋은 연인들도 보이고 청춘을 한참 불사르고 있는 청년들도 보였어요.
모두들 각자 다른 환경에서 다른 생각을 하며 살고 있었을텐데 이렇게 성바울 앞에 함께 있다는 사실이 신기했어요.
이제 초이님은 단렌즈에서 망원렌즈로 바꾸고 계십니다. 우리 초이 머리에 썬글라스 올려놓은거 왜 이렇게 웃기지??ㅋㅋㅋ
튼튼한 다리. 고마운 발. 오래오래 건강하자.
아흑. 우리 초이 빈민촌에 와 있는거 같으다-_-
성바울 오른쪽에 있는 마카오 박물관이예요. 물론 저흰 문닫아서 못들어가고 박물관 가는 쪽 산책로만 걸었어요.
성바울에서 한참을 앉아있었네요. 호텔로 돌아가려고 내려가는 길에 아쉬워서 뒤를 돌아봤는데 오마이갓.
사람은 계속 노랗습니다ㅋㅋㅋㅋㅋ
성바울의 위엄~
중년부부의 아저씨께서 찍어주신 사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다른사람이 찍어준 사진이네요ㅋㅋㅋ
성바울에서 세나도 분수로 가는길에 꽃보다 남자 영상을 계속 틀어놓는 쥬스집이 있어요.
낮에 마신 과일쥬스(2개 40불)도 맛있었었어요. 그때 눈으로 찜해둔 2개에 10불짜리 에그타르트입니다.
우리 초이님 눈썹이 사라지셨습니다. 둘다 눈썹이 이렇게 흐리멍텅해서야ㅋㅋㅋ 우리 초이 선물로 아이브로우 하나 사줘야겠다~
조명 받은 성 도미니크 성당.
낮의 세나도 거리도 아기자기해서 너무 귀여웠는데 밤거리는 정말 너무너무 예뻐요.
과일맛 사탕이 주렁주렁 달려있는거 같아요^-^
조명에 힘입고자 셀카를 찍으셨습니다.
밤이라 흔들릴까봐 부동자세인데 많이 어색하군요ㅎㅎㅎ
배경 사람들 안흔들린거 보니 저도 그냥 자연스럽게 돌아다닐걸 그랬어요-
그래도 블링블링 백개라 사진이 참 예쁘죠?^-^
눈이 부실 만큼 화려하고 밝았어요. 세나도에선 크고 작은 행사들이 많다고 해요.
관광객들뿐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세나도 광장의 마무리를 멋진 분수와+_+
세나도 광장의 큰길이 산마로입니다. (베니다 알메이다 리베이로)
도로 이름이 보이는 쪽(오른쪽으로 살포시 보이는 건물)이 중앙 우체국이고 바로 옆(이스프릿 건너편)이 세나도광장 입구예요.
요 바로 앞 포스팅에서 제가 신트라에서 세나로도 직접 가지 않고 대성당으로 우회했던거 아시죠~?
그 계단으로 가는 입구가 여기예요. 2층 피자헛 맞은편이네요. 그냥 길따라 오다 보면 금새 찾을 수 있긴하지만요~
저흰 세나도를 왼쪽으로 나와 왼쪽골목으로 시작되는 계단으로 다시 올라갔습니다. 대성당의 밤도 보고 싶었거든요^-^
경사가 가파른편이긴하나 계단으로 되어 있어서 오르기 어렵지는 않아요.
대성당 광장도 역시 밝아요. 노랗지만요~
올라왔던 계단으로 내려가지 않고 광장을 뒤에 두고 정면의 골목길을 따라 내려갔어요.
어차피 블럭식이니까 다 연결되어 있겠지 싶어서요~ 역시 정답입니다ㅎㅎㅎ
호텔로 들어가기전에 세븐일레븐에 들러 맥주를 샀어요.
안주로 먹겠다며 초이님께서 성바울로 연결되는 육포거리에서 육포를 구입하셨거든요ㅎㅎ
맛이 여러가지인가봐요ㅎㅎ 두 가지를 시식(45불과 55불)하더니 55불 짜리로 한장 사더군요~
혼자 먹어서 그런가 한번에 다 먹지는 못하더라구요ㅎㅎ 이틀동안 열심히 뜯어서 해치우셨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선 홍콩 디스커버리베이와 디즈니랜드로 떠나보자구요[]`




























































